2월 둘째 주에는 전국에 총 2520가구가 청약에 돌입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금천 ‘롯데캐슬골드파크1차’(1743가구) △서울 구로 오피스텔(289실)과 도시형생활주택(175가구) 복합단지 ‘포스큐’가 분양에 나선다.
지방에서는 부산 동래 ‘사직역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313가구)가 청약을 시작한다.
△부산 동래구 사직동 ‘사직역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
설연휴가 시작되는 1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에서 1개 사업장, 31가구만이 청약에 들어간다.
경남 밀양 삼문동에 들어서는 후분양 단지 '밀양아이리스여울'이 27일부터 청약일정을 시작한다. 총 31가구의 소규모 단지로 전용면적 77~84㎡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전용77㎡ 1억7972만원 △전용84㎡A타입 1억9511만원 △전용 84㎡B타입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3월 첫째주 분양 시장은 청약접수 14곳, 당첨자 발표 3곳, 당첨자 계약 4곳, 견본주택 개관 2곳 등이 예정돼 있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6일에는 동탄2신도시 3차 합동분양에 참여한 6개 건설사가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이지건설 A9블록 642가구, 롯데건설 A28블록 1416가구, 대우건설 A29블록 1,348가구, 호반
2월 넷째주 전국 분양시장 물량은 풍성하다. 부산 당리푸르지오, 판교신도시 국민임대주택 등 전국 4개 사업장에서 2365가구를 공급하며 이중 239가구가 일반에 선보인다.
서울 중랑구 중화동 대농연립을 재건축한 동양엔파트2차단지 118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7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지상 20층 2개동 규모로 공급109㎡, 129㎡ 면적으로 구성됐다
설 명절이후 민간 분양시장이 기지개를 편다. 서울 강남권 보금자리주택 본청약이 마무리되면서 이를 피한 민간 주택의 분양이 시작된다.
2월 둘째 주에는 청약접수 1곳, 당첨자 발표 2곳, 모델하우스 오픈 4곳이 예정돼 있다.
대우건설이 7일 경기도 성남시 운중동에서 도시형 생활주택 ‘푸르지오 하임’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대
1월 마지막 주 신규아파트 분양시장에서는 서울 강남·서초 보금자리주택지구 본 청약이 이어진다. 생애최초 특별공급은 24일, 25일 양일간 접수가 진행된다. 3자녀, 노부모부양 특별공급은 24일접수가 진행되며 26일에는 기관추천 특별공급 접수가 있다. 일반공급은 27일부터 시작된다. 일반공급 1순위 중에서 납입 인정금액이 1000만원 이상인자가 접수 대상이다
12월 넷째 주 신규아파트 분양시장은 썰렁 그 자체다. 전국에서 단 1개 사업장, 그것도 42가구만 분양에 나서기 때문이다. 크리스마스 연휴와 연말을 앞두고 공급이 많지 않고 상대적으로 회복 속도가 더딘 분양시장의 공급 시기 조절이 계속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 것이다.
청약접수에 들어가는 단지는 서울 강남권 유망 사업장으로 손꼽히는 서초구 반포동 반포리
11월 셋째주 신규아파트 분양시장에는 3차보금자리지구인 서울항동, 하남감일, 인천구월지구에서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3자녀 특별공급 및 신혼부부 특별공급 분을 시작으로 사전예약 접수가 진행된다. 일반공급은 23일부터 시작된다.
이밖에도 세종시 첫분양, 송도국제도시 등 전국 8개 사업장에서 6724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3285가구가 일반분양되
10월 셋째 주 신규아파트 분양시장은 가을에 걸맞게 풍성하다.
전국 11개 사업장에서는 총 6972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5개 사업장에서 3816가구는 일반분양되며 임대주택으로는 4개 사업장에서 3156가구가 공급된다.
경기지역에서는 성남 여수지구에 휴먼시아 1039가구가분양을시작한다.23개 동, 최고 15층 높이로 전용면적 74-84㎡형
최근 극심한 부동산시장 침체로 민간분양시장은 개점 휴업 상태가 지속됐다. 하지만 가을 성수기를 맞이하며 신규아파트 분양시장은 그동안 일정을 미뤘던 사업장이 속속을 분양을 준비하며 공급이 늘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주말에는 곳곳에서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설 채비로 분주한 모습이다.
10월 둘째주 전국 신규아파트 분양시장에서는 5개 사업장에서 4
10월 첫째 주 신규아파트 분양시장에서는 서울의 장기전세주택 시프트 물량 1817가구를 비롯해 전국에서 2963가구가 청약에 들어간다.
우선, 수도권에서는 서울시와 SH공사에서 공급하는장기전세주택 시프트는 강남세곡지구, 강동 강일2지구, 송파마천지구, 강남 재건축 단지 등지에서 선보인다. 전용면적 59㎡-114㎡형으로총 1817가구가 공급된다.
이달 마지막 주 신규분양시장에서는 4개 사업장 1799가구가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이 중 922가구는 일반 분양되며 임대주택으로 462가구가 공급된다.
추석 연휴가 끝나고 본격적인 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아 지방광역시부터 신규분양을 재개하는 모습이다. 이번 주에는 전국 5개 사업장에서 모델하우스 오픈이 예정돼 있다.
이번 주 분양아파트는
9월 셋째주 신규아파트 분양시장에서는 전국적으로 11개 단지에서 2265가구가 청약접수에 들어간다. 그 중 2178가구는 국민임대 아파트로 공급되며 분양은 87가구 뿐이다.
이처럼 무주택 서민을 위한 국민임대 아파트 공급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우선 SH공사는 강남 세곡지구, 송파 마천지구 등에서 국민임대주택 1321가구를 공급한다. 강남 세곡지구 4
9월 둘째 주 전국 신규아파트 분양시장에 5개 사업장 3675가구가 공급된다. 정부의 부동산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국민임대아파트로 민간아파트 분양은 찾아보기 어렵다.
기대했던 정부의 부동산정책 발표로 시장에 대한 기대감은 다소 형성되는 듯 했지만 침체된 분양시장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8.29대책 발표 이후 첫 분양으로 접수 결과에 많은 관심이
한동안 뜸하던 분양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9월로 이어지는 이달 마지막주 전국 신규아파트 분양시장은 서울을 비롯해 안양, 파주 등 수도권 곳곳에 분양이 예정돼 있다. 총 4개 사업장에서 2222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에선 용산구 원료호1가에 주상복합 아파트 ‘용산 더 프라임’ 559가구가 내달 1일 1순위 접수를 시작한다. 최고 38층 높이의 아파트
여름휴가철이 막바지에 접어든 8월 넷째주 신규아파트 분양시장에 상대적으로 많은 물량이 공급된다. 전국 8개 단지에 총4398가구가 분양을 계획 중이다.
특히 지방광역시 곳곳에서 잇따라 청약접수에 들어가면서 눈길을 끈다. 최근 청약 및 계약률이 상대적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 수도권 3개 사업장 378가구 공급, 일반분양 167가구
분양시장 침체가 계속되면서 소위 ‘청약불패’ 인기 지역마저 저조한 성적을 보이자 건설업계는 분양시기를 늦추고 시장을 살피며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8월 3주차 전국 신규분양시장에는 총 4개 사업장, 3591가구가 접수를 시작한다. 이중 3개 단지 3505가구는 국민임대 단지며, 민간분양은 찾아보기 힘들다.
경기 수원시 호매실지구 A-2, A-3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8월 둘째주 분양시장도 올 스톱이다. 전국적으로 단 1곳만 분양이 예정돼 있다.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금주의 청약물량은 서울에서 451가구(일반분양 122가구) 청약이 예정돼 있을 뿐이다. 이밖에 견본주택개관 2곳, 당첨자발표 7곳, 당첨자계약 2곳이 예정돼 있다.
◇ 청약접수
두산건설은 12일 동작구 사당동에
7월 마지막 주에는 청약을 받는 민영 아파트는 단 한 곳도 없고, 공공 임대 아파트만 한 곳에서 공급된다.
여름휴가 비수기에다 거래활성화 대책 연기까지 겹치면서 분양시장도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에 들어갈 전망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7월 마지막 주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도 광주시에서 133가구의 공공임대 아파트를
8월 첫째주 서울과 수도권 청약접수가 재개된다.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광교신도시, 상암2지구, 은평뉴타운 등 3개 사업장에서 311가구가 일반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서울에서는 마포구 상암2지구 월드컵파크12단지와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2지구1블록에서 일반분양이 진행된다. 상암2지구 월드컵파크12단지는 전용면적 114㎡형으로 24가구가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