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교육서비스업, 제조업, 창업 기업 등 지원이 시급한 대상을 선별해 집중 지원하는 '핀셋 지원'을 강화한다.
카카오뱅크는 경북, 인천, 대전, 경남 등 4개 지역 신용보증재단과 상생 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해 개인사업자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4
애플 전 디자이너 출신 부부 창업 휴메인 'AI 핀' 공개음성·터치로 통화… 손바닥이 디스플레이 역할
인공지능(AI) 기술이 고도화하는 가운데 옷깃에 붙일 수 있는 웨어러블 AI 기기가 등장했다. AI 스타트업 휴메인(Humane)이 9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AI 핀'이다.
스크린이 없이 음성과 터치를 통해 전화를 걸거나 문자를 보낼
집밥족이 늘면서 가정간편식과 반찬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식자재 가격이 대폭 상승하면서 손이 많이 가거나 장시간 보관이 가능한 반찬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은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가 본격 시행된 지난달 18일부터 최근까지 반찬 매출이 가맹점별로 50~70% 상승했다고 22일 밝혔다.
진이찬방
“한 가맹점주를 만났는데, 장사가 잘돼서 집도 사고 자식들 유학까지 보냈다고 자랑을 했어요. 3000만 원으로 창업한 분이죠. 어쩌면 소소한, 하지만 확실한 점주들의 ‘성공신화’를 들을 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현철호 네네치킨 회장은 29일 이투데이와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년째 전국 가맹점에 물품을 손수 배송하며 점주들과 소통
프리미엄 향기 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이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 1층 B홀에서 열리는 제52회 2019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하며 전국단위로 가맹점(센트 마스터)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센트온의 ‘센트마스터’는 센트온의 전문 교육을 통해 향기마케팅 전문가로 인정받게 되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이다.
센트온 유정연
점점 빨라지는 은퇴 시기와 풀리지 않는 취업난에 소자본창업을 시작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은 상황이다. 계속해서 감소하는 매출액으로 힘든 나날을 버티고 있지만, 끊임없이 생겨나는 주변 경쟁업체에 매장유지조차 힘들어지고 있는 것.
중소기업청에서 실시한 ‘전국소상공인실태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창업자는 주변 소형업체와의 경쟁심화가 매출
장기 불황은 창업시장에 ‘더욱 작게, 더욱 안전하게, 더욱 저렴하게’라는 트렌드를 낳았다. 지난해 2014년 12월 오픈, 최근 1주년을 맞이한 바비박스 수원망포점도 이와 같은 트렌드에 편승한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다. 직원 수 8명에 달하는 잘나가는 이통사대리점을 운영했지만, 보다 안정적이고 실용성에 초점을 둔 소자본 부부창업을 하게 된 바비박스 수원망포
청년 실업이 증가하면서 은퇴한 부모와 자녀간의 공동 창업이 늘고 있다. 프랜차이즈 투자형(1억~5억원) 창업 시장에 부모와 아들, 어머니와 아들, 어머니와 딸 등 가족형 2대간 공동 창업이 대폭 늘어나고 있는 것.
24일 제너시스 BBQ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5년 상반기까지 2년간 6개월간 신규로 오픈한 투자형 매장(배달형 매장 제외) 121개 B
NH투자증권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세대공감을 주제로 한 ‘THE100’ 24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THE100’ 24호는 최근 100세시대 연구소에서 단독으로 실시한 부모-자녀 세대간 및 남녀 사이의 인식차이에 대한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적으로 논란과 이슈가 되고 있는 갈등 정도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이번 설문 결과 내용은
일 년 전만 해도 집에서 두 딸을 키우는 평범한 가정 주부였던 박승미 씨(44). 일본 방사능 유출 여파로 생선 판매량이 급격하게 떨어졌고, 남편이 18년 세월을 함께 한 생선 장사를 정리하게 됐다.
생계유지를 위해 둘이 함께 할 수 있는 창업을 하기로 결정했고 반찬가게라는 아이템으로 부부 창업에 도전해 ‘성공’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는 중이다. 소
프랜차이즈 네일아트창업 브랜드 ‘골든 네일’, 150호점 가맹점 오픈 통해 브랜드 경쟁력 입증
꽃샘추위도 수그러들면서,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 이와 함께 창업시장에도 봄이 오고 있다.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인 봄은 이른 바 성수기로 통한다. 따라서 요즘 창업시장에는 많은 예비창업자들로 붐비고 있다.
최근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업종은 뷰티, 그
한국전력은 17일 광명시 광명동 소재 한 상가에서 한전 경영진, 노조 간부, 사회연대은행 대표, 창업자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EPCO 희망무지개 가게' 오픈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개업한 KEPCO 희망무지개 가게는 부부창업자가 운영하는 오징어 철판요리 전문점으로 한전 직원들의 급여 끝전으로 모인 성금이 큰 힘이 됐다.
잎서 한
주류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인 ‘인토외식산업’은 분식형 스파게티 전문점 ‘까르보네’를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분식형 스파게티 전문점 ‘까르보네’는 헨젤과 그레텔이 떠오르는 동화 속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4000~6000원대의 저렴한 가격이 가장 큰 특징이다. 총 21가지로 다양하게 구성된 스파게티 메뉴는 오랜 기간 연구 개발을 통해 정통 스파게티 맛을
맛깔참죽은 부부창업자와 초보 창업자를 위한 창업설명회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은퇴나 명퇴 이후 부부창업을 생각하고 있거나 창업에 처음 도전하는 창업준비생들에게 맞춤 창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맛깔참죽 본사에서‘부부창업, 초보 창업자 대상-초보자도 누구나 쉽게, 안심 창업 하세요!’라는 주제로 창업 강의와 맛깔참죽 창업설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자신의 개성과 연령에 어울리는 아이템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주변 환경을 충분히 고려한 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해야 효율적인 창업과 운영이 가능하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각 세대별 공략 업종과 맞춤 아이템을 알아본다.
◇2030세대, 톡톡 튀는 주류 창업= 젊은 세대들은 비교적 도전의 폭이
#경기도 용인시 상현동에서 참숯바비큐치킨전문점 ‘훌랄라’를 운영하는 장정철(39)·정훈(33)씨 형제는 불안한 직장생활을 접고 의기투합했다. 적극적인 성격에 화술이 좋은 형 정철씨가 홀과 배달 업무를 맡고 요리에 관심이 많아 조리사 자격증 공부까지 했던 동생 정훈씨가 주방을 책임진다. 장씨 형제는 "서로에 대한 믿음이 형제간 창업의 가장 큰 장점인 것
소자본창업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절한 아이템 선정을 하는 것이다. 어렵게 시작하는 만큼 안정적인 아이템으로 하루 빨리 자리를 잡아 수익을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 대부분이 넉넉하지 않은 자금으로는 시작하면서 돈 때문에 시작하기도 전에 많은 곳에서 좌절하게 된다.
제 2의 인생을 시작하는 창업을 준비하면서 점포나 인테리
경제 한파가 지속되면서 구직시장보다 오히려 창업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예비창업자들에게 가장 걱정스럽고 궁금한건 도대체 어떤 아이템을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가맹비만 노리고 오픈 후 관리에 소홀한 업체가 아닌 오픈 전에는 철저한 교육, 오픈 후에는 정기적인 관리를 실천하는 브랜드를 결정하는 것도 예비창업자들에게는 큰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