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조선해양기자재기업 금융지원에 나섰다.
14일 부산은행에 따르면 이날 본점에서 기술보증기금,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과 '부산 조선해양기자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은행은 은행 특별대출을 2500억 원 규모로 마련했다. 대상기업은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
기술보증기금(기보)은 부산은행 및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과 14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부산 조선‧해양기자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상호 협력해 정부의 주요 정책인 ‘신성장 4.0 전략’, ‘K-조선 초격차 비전 2040’ 등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부산테크노파크과 18일 부산 영도구 라발스호텔 2층 쁘띠볼룸에서‘부산 중소․벤처기업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연구 인력, 기술정보 등의 상호교류 및 공동 연구를 통해 부산 지역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신성장동력과 가치 창출 기반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상호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와 함께 31일부터 9월1일까지 부산에서 ‘2023 중소기업협동조합 합동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협동조합 중심 지역 발전과 성장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부산 소재 우수 중소기업협동조합 현장을 견학하고, 각 지자체별 우수 지원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31일에는 강서구
부산은행이 장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조선·해양기자재기업과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에 금융지원에 나선다.
BNK부산은행은 10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 대우조선해양,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부산신용보증재단과 ‘부산 조선해양기자재 긴급 자금지원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은행은 부산신용보증재단에 15억 원을 특별 출연
조선업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중소기업중앙회 내부기구인 조선산업위원회가 출범한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부산광역시에서 출범식을 열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위원회는 조선업 관련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구성돼 조선업계 현안 점검 등 산업 경쟁력 강화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견 수렴기구로 활동할 예정이다. 초대 위원장은 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전 세계적인 불황이 심화되면 2016년보다 더한 수주절벽을 겪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성 장관은 이날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조선사 및 기자재업계 대표들과 간담회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으로 글로벌 선박 발주가 급감하는 등 조선업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아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약속하며 중소기업계의 목소리를 들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중소기업인 간담회’에는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성명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 △김정태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백종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이용성 한국
중소기업계가 11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 과제를 건의했다.
이날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김태년 정책위의장 △한정애 정책위 수석부의장 국회 산자중기위 소속 △박범계 의원 △홍의락 의원 △김성환 당 대표비서실장 △어기구 의원 △이
오는 17일~18일 사이 열릴 대우조선해양 사채권자 집회를 앞두고 대우조선해양 협력사와 국내 조선해양기자재업체를 대표하는 4개 단체는 1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채무조정안 수용과 P플랜 도입 반대를 호소했다.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의 박윤소 이사장과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의 이동형 이사장, 대우조선해양의 외부협력사
대우조선해양 협력사와 국내 조선해양기자재업체가 국민연금공단 등 대우조선해양 기관 투자자를 직접 만나 채무재조정을 수용해달라고 호소하기로 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오는 17일~18일 열리는 사채권자집회를 개최한다. 사채권자들이 채무재조정안에 동의하지 않으면 P플랜(프리패키지드 플랜)에 돌입하게 된다.
부산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은 12일 대우조선해양에 투자한
제조업이 아닌 서비스업 기업이 처음으로 기업활력제고특별법 승인기업에 추가됐다. 올 들어 4개 기업이 추가되면서 전체 승인기업은 19곳으로 늘어났다. 정부는 올해 40곳 이상 승인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모스(항만하역서비스) △부산조선해양(조선) △표준산업(조선ㆍ해양플랜트 기자재 △나재(자동차용 차체
중소기업중앙회는 1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2016 중소기업협동조합 대상과 중소기업지원 우수 기관에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업종별․지역별 회원조합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수여된 ‘2016 중소기업협동조합 대상’은 적극적인 사업 추진으로 타 조합의 모범이 되는 조합에 수여하며 ‘중소기업지원 우수기관’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9일 “오는 8월에 나올 민간 컨설팅 결과 등을 바탕으로 조선업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조선업계 최고경영자(CEO)와 간담회를 갖고 최근 추진 중인 조선업 구조조정과 관련해 “우리 조선산업 경쟁력에 대한 냉철한 분석을 통해 현재의 위기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이 부산 조선해양기자재 협력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1일 동반성장위원회에 따르면 안 위원장은 이날 부산 미음산업단지에서 조선해양기자재 중소기업과 협력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 대형 조선사들의 실적부진에 따른 물량감소, 납품단가 인하요구 등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협력 중소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했다
'2014 국제 해양플랜트 컨퍼런스(Offshore Korea Technical Conference 2014)'가 오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조선사와 조선해양 기자재 업체에 최신 기술정보를 제공하고 국내 해양플랜트 및 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컨퍼런스의 자문위원회는 국내 대형 조선
부산, 하동, 목포로 이어지는 남해안 벨트에 해양플랜트 산업혁신을 위한 핵심기술 기반센터 3곳이 구축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부산 조선해양기자재 성능고도화센터, 목포 해양케이블 시험연구센터 구축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하동 심해자원 생산설비 운영성능 실증베드 구축사업에 대한 사업자 공모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특수 선박용 기자재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서울과 경기를 제외한 14개 시·도의 대표산업을 위해 6000억원대 투자를 단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제1차 지역경제위원회를 통해 지역 주력산업 63개와 시·도 간 협력사업 16개를 확정, 발표했다.
이는 정부가 작년 7월 발표한 '희망 프로젝트'에서 실제 산업계 수요를 바탕으로 지역산업을 개편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후속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