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지난 22일 부산 본사에서 부산 수산업계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연말을 맞아 부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온정을 전하고 수산업계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1일 부산시와 함께하는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출자사업의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선정 결과 총 2589억 원 규모의 11개 벤처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펀드는 지역 최대 규모의 모펀드로, 중기부 모태펀드, 부산시, 금융기관 등이 출자했다. 6월 28일 1011억 원 규모로 결성된 이후 운용사 선정 절차를 진행해 왔다.
자생의료재단이 22일 대한적십자사와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과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을 비롯한 각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나눔문화 확산과 국내외 재난 상황 의료지원 및 구호활동을 위
동원산업은 부산광역시 중구 소재 부산지사에서 국내 조선소 한국메이드와 2척의 선망선 신조 발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신규 어선은 모두 2000톤(t) 급 선망선으로 총 투자 금액은 약 1000억 원이며, 각각 2026년과 2027년 첫 출항에 나설 계획이다.
동원산업은 이번 신규 어선 도입을 통해 수산사업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한다. 탄소 배출
GS칼텍스는 연말을 맞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유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허세홍 GS칼텍스 사장과 임직원들은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을 찾아 독거노인과 이동이 어려운 가정에 난방유를 배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최근 경제위기와 난방유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에게 따뜻한 에너지를 나누고,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7일까지 ‘희망리플레이 제주도 가족여행’에 참가할 40가족(총 120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희망리플레이 제주도 가족여행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에게 재충전 기회와 가족 사랑을 키울 수 있도록 여행을 선물하는 캠코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2010년 시작돼 현재까지 총 28
기술보증기금은 올해 집중호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헌혈증과 성금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기보 임직원들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 기부한 헌혈증 200매와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300만 원을 더해서 이뤄졌다.
앞서 기보 임직원들은 헌혈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수급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4일 부산광역시청에서 권남주 캠코 사장, 박형준 부산시장, 서정의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설맞이 기부금 3600만 원을 전달했다.
설 명절에 앞서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조금 더 각별한 사회적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
지난달 16일 서울시 종로구 HMM 본사. 이날 HMM 본사에서 HMM 임직원들의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배재훈 사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직원들을 위로하고자 커피차 이벤트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이날 임직원들을 위해 마련한 간식만 800인분이었다.
이벤트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배 사장은 직접 임직원들에게 커피를 나눠주
“규제자유특구가 기회이긴 하지만, 사무실을 지방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부담이 크죠. 향후 특구 사업자로 신청하게 되면 공유오피스 같은 것을 이용해 ‘위성 사무실’을 만들 것 같아요.”
서울 서초구에 본사를 둔 블록체인 개발사 A 업체의 대표의 말이다. 익명을 요구한 A 업체 대표는 자신의 이러한 생각이 블록체인 스타트업계 사람들끼리 흔히 하는 이야기라고
1차 규제자유특구가 출범한 지 1년이 지난 가운데 실증에 참여한 업체들이 인력 채용, 사무실 이전, 예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규제자유특구는 기업이 규제 제약 없이 신산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다만, 국가 균형 발전이라는 취지를 부각해 수도권은 지정을 배제했다. 올해 7월 3차 지정을 포함해 중소벤처기업부는 서울,
기술보증기금(기보)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취약계층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후원금 1000만 원과 헌혈증 300매를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기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후원금 1000만 원과 그동안 사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을 더해 이루어졌다. 대한적십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