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전개하는 영국 헤리티지 브랜드 바버(Barbour)가 ‘2025 광화문 마켓’에 글로벌 협업 파트너로 참여, 크리스마스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 31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동화 속 산타 마을’을 테마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바버는 영국 애니메이션 ‘월레스와 그로밋’과 협업해 테마 부스를 조성했다.타탄 체크 트리, 포토존
국내 최대 스타트업 페스티벌인 '컴업 2025'가 3일간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엔 전세계 46개국, 275개사 참여해 230개 부스를 차렸다. 스타트업을 비롯해 글로벌 투자자, 대‧중견기업, 일반인들이 참여하면서 비즈니스 매칭만 3000건을 넘게 이뤄졌다. 스타트업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접촉면을 키우고, 창업생태계를 양적‧질적으로 성장시키면
롯데백화점이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21일까지 가수 김재중의 ‘압구정 막걸리’와 전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키 사케’ 컬래버레이션 팝업을 최초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이색적인 연말 파티 콘셉트의 공간 연출로 차별화했다. 특히 막걸리와 사케를 즐길 수 있는 테이스팅 존과 솜사탕 부스를 조성해 브랜
‘브랜드 연속성(Brand Continuum)’ 주제로 브랜드 지향점ㆍ방향성 공유‘디자인 IP 밸류업 전략’ㆍ‘롯데 시그니처 향 개발’ 등 혁신사례 전시 부스 돌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롯데의 브랜드를 키우는 동시에 디자인 지식재산권(IP) 확대를 논의하는 ‘디자인 경영’에 힘을 줬다.
롯데그룹은 1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환자가 본인 의료데이터의 주체가 되는 의료 마이데이터의 가치가 강조되는 가운데, 서울아산병원은 환자가 언제든 자신의 진료기록을 조회하고 필요한 곳에 직접 공유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은 전날 동관 1층에서 ‘건강정보 고속도로 사업’ 홍보 부스를 열어 서비스 시작을 알렸다.
건강정보 고속도로 사업은 보건복지
HL그룹은 ‘CES 2026’에 참가해 HL만도, HL클레무브, HL로보틱스, HL디앤아이한라까지 주요 4개 사가 그룹 단위 통합 부스를 구성한다고 12일 밝혔다.
HL그룹은 ‘인텔리전스 인 액션(Intelligence In Act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로봇, 인공지능(AI), 모빌리티 등 HL의 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의 핵심은 다양한 로
AI 기술평가·K-콘텐츠 투자·ESG 진단창공 기업 15곳 CES 데뷔…‘3단계 스케일업’
IBK기업은행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전시회 ‘CES 2026’에 국내 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단독 부스를 연다. 인공지능(AI) 기반 기술평가부터 콘텐츠 투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진단까지 은행의 핵심 금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전사적 안전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임직원 대상 ‘VR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가동하며 “안전은 GH의 최우선 가치”라는 경영원칙을 다시 확인했다.
GH는 11일 “모든 근로자의 안전은 GH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안전경영방침에 따라, 수원 본사 로비에 가상현실(VR) 기반 안전체험부스를 설치하고 임직원이 직접 산업·재난 상황을 경험할
더존비즈온은 1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기업 회계·재무 담당자 및 경영관리 책임자, 정보기술(IT)와 인공지능(AI) 기반 비즈니스 혁신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원 인공지능 프리뷰2026(ONE AI Preview 2026) 예측에서 실행으로, 자동에서 자율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AI 기술이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국내 최대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 2025'가 10일 막을 열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기업들이 수백 개의 부스를 꾸리고 자사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에 열을 올렸다. 저마다 교류의 기회를 찾고, 투자 유치에 공을 들였다. 이번 행사엔 46개국 275개 사가 참여했다.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과 투자자, 글로벌·대·중견기업 등 스
하나금융그룹은 서울시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 2025년 제5차 ‘하나 JOB 매칭 페스타’를 끝으로 올해 5개 거점 도시에서 진행된 전국 순회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하나 JOB 매칭 페스타는 하나금융의 대표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인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의 일환으로, 중장년층에게 양질의 채용 정보와 재취업 기
한국경제인협회 부설 국제경영원은 ‘2026년 MWC 스페인 기업연수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내년 2월 28일부터 3월 8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연수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6 현장을 직접 방문해 글로벌 디지털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임복 세컨드
국내 최대 서브컬처 축제 ‘Anime X Game Festival 2025(AGF 2025)’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 스마일게이트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행사 기간동안 스마일게이트관에 총 1만 3000여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뤘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스마일게이트관은 ‘에픽세븐’과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미래시)’의 두 개 IP
뉴로핏은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 동남아시아 신경인지, 신경영상 및 바이오마커 연구 컨소시엄(SEACURE)이 주최한 심포지엄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 참가한 뉴로핏은 부스를 운영해 치매 치료제의 처방, 치료 효과 및 부작용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 AD(Neurophet AQUA AD
K-브랜드 해외 진출 돕는 행사 개최"물류·콘텐츠·판매 전략 통합한 전략“'더함 시상식'으로 동반성장 의지
한진이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K-브랜드에 글로벌 물류와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결합한 새로운 차원의 커머스 청사진을 제시했다.
한진은 9일 K-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언박싱데이(UNBOXING DAY) 2025’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고객사 초청 프라이빗관으로 운영콕핏 통합설루션 등 신기술 전시
현대모비스가 내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해 30여 종의 모빌리티 융합기술을 선보인다. 현대모비스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관으로 부스를 운영해 글로벌 공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9일 현대모비스는 CES 2026에서 사전
팀네이버가 세계 최고 권위의 인공지능 학회 ‘NeurIPS 2025(뉴립스 2025)’에서 논문 10편이 채택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9일 밝혔다. 연구 역량뿐 아니라 ‘하이퍼클로바X’를 포함한 팀네이버의 인공지능(AI)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기술을 소개하며 글로벌 수준의 AI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팀네이버는 이번 학회에서 ‘From Res
서울 관악구는 9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2021년 최우수상, 2023년 우수상, 2024년 대상에 이어 네 번째 수상에 성공했다. 2년 연속 전국 1위 자리를 수성하며 ‘관악형 장애인 복지정책’의 우수성을 재차 입증했다.
올해 구는 장애인을 위한 ‘공간복지
현대자동차그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수소위원회 최고경영자(CEO) 서밋,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WHE) 2025’까지 국내외 수소 무대를 연달아 누비며 글로벌 수소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있다. 수소연료전지와 수전해, 충전 인프라, 모빌리티를 아우르는 전 주기(밸류체인) 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동시에 내세워 수소 생태계 확산의
넥쏘 올해 누적 5300여대 판매WHE 2025서 수소 경전술차량 전시장재훈 부회장 “다양한 확장성 가져”
현대자동차가 7년 만에 내놓은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가 올해 누적 5300여 대 이상이 판매되며 수소차 대중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넥쏘를 넘어 상용차, 선박, 농기계, 방산까지 다양한 수소 모빌리티 라인업을 확대하며 ‘수소 D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