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고민을 직접 찾아가 삶을 변화시키는 출발점이 되겠습니다."
이는 전남도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 상담과 통합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실제 시는 '청소년 동반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청소년 동반자 프로그램은 학교부적응, 또래관계 문제, 가족갈등, 정서적 어려
등교 거부 초ㆍ중학생 규모 12년래 증가학교생활 의욕 저하가 30%로 가장 많아 日 공교육 체계⋯학생 다양성 수용 못해
일본의 초·중학교 장기결석(등교거부) 학생 수가 35만명을 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학교 부적응’이 개인 문제를 넘어 사회 문제로 불거졌다. 획일적 공교육 체계의 한계를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본 사회 전역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교육 현장이 오래 전부터 품어온 이 명제를 실제 정책으로 옮기겠다는 약속이 의정부에서 공식화됐다.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3일 의정부 마을교육공동체네트워크로부터 '교실을 넘어 마을까지, 지역과 함께 설계하는 교육' 정책제안을 공식 전달받았다. 의정부 지역에서 활동하는 25개 마을교육단체가 뭉쳐 1월 현
스마트폰 터치 몇 번이면 사각턱이 '빗살무늬토기'처럼 날렵해지고, 동영상 속 움직이는 얼굴까지 실시간으로 깎고 다듬어진다.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보정 앱을 활용한 이른바 '무료 디지털 성형'이 일상화되면서, 이를 단순한 놀이로 볼 것인지 정체성 혼란을 부추기는 사회 문제로 볼 것인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방송인 홍진경이 8일 공개한 딸 김라엘과
전국의 군 병원 리모델링 진행 중“방산기업 사명감 갖고 군 복지 향상에 이바지”
전국의 군 병원을 대상으로 장병 편의 공간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다섯 번째 사업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일 경기 구리시 국군구리병원에서 ‘H-라운지’ 개소식을 열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전국 12개
삼성복지재단은 한국보육진흥원과 함께 22일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서 '2025년 영유아 발달지원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아동행동전문가 어린이집 현장방문 지원과 영유아 발달검사 및 상담지원 두 가지 부문으로 나뉘어 3월부터 10월까지 전국적으로 운영됐다.
아동행동전문가 어린이집 현장방문 지원은 아동행동전문가가 어린이
사람인은 조직문화 적합도까지 종합 판단하는 인적성검사 ‘Culture F.I.T(컬처핏)’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컬처핏 검사는 개인의 역량과 직무 적합성에 더해 조직문화와의 조화를 종합 판단하는 검사다. 조직 구성원이 공유하는 가치 및 행동양식과 지원자의 성향, 역량이 얼마나 적합한지 파악해 빠른 조직 적응과 성과 창출을 담보하도록 한다. 개인
지난해 의학·치의학·한의학·약학계열(의약학계열) 대학에서 자퇴·미복학·미등록 등으로 중도탈락한 학생 수가 처음으로 1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보다 50% 이상 급증한 수치로,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와 함께 의대 쏠림 현상, 진로 부적응 등이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3일 종로학원이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전국 95개 대학의
최근 5년간 전국 국립대 병원의 퇴직 간호사 수가 약 7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15일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이 전국 16개 국립대병원(본원·분원 포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6833명의 간호사가 퇴직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도별로는 ▲2021년 1680명 ▲2022년 1805명 ▲2023년 1541
전남도의회 이재태(더불어민주당·나주3) 의원은 12일 도교육청에서 "전남의 이주배경 학생 비율은 전국 최고 수준으로 교육현장에서 이들이 겪는 교육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적 지원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도내 이주배경학생 비율은 6.71%로 전국 평균 3%의 2배를 넘었고 일부 농어촌·도서지역에서는 학생 4~5명 중 1명이 이주배경학생이다
지난해 전국 의대에서 중도 탈락한 인원이 역대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모집 정원 확대와 동맹휴학 사태가 맞물리면서 지방 의대에서 수도권 의대로의 이동이 활발하게 이뤄진 것으로 분석된다.
1일 종로학원이 ‘대학알리미 중도탈락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 39개 의대에서 중도 탈락한 학생은 386명이었다. 전년(201명) 대비 18
고령화 선험국인 일본과 대만은 다양한 시도와 시행착오를 겪으며 돌봄·요양제도를 발전시켜왔지만, 한계도 뚜렷하다. 대표적인 것이 저출산 장기화에 따른 인력난과 지방소멸이다.
이와나 레이스케(Iwana Reisuke) 미쓰비시 UFJ 연구소 주석연구원에 따르면, 일본은 1995년 이후 2023년까지 생산연령인구(15~64세)가 1300만 명 줄었지만, 요
'소비환경 변화에 따른 소호업종 점검 보고서''빠른 트렌드' 20대, 관련 사업 안정성에는 부정적영유아 시장 위축ㆍ가격 인상⋯저출생 기조 지속
소호 시장에서 50대 영향력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액티브 시니어의 소비로 여행·미용 등은 성장했으나 저출생, 디지털화로 전통 업종은 수요가 줄며 업종 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23일 하나은행 하나금
변호사 출신 검사 채용, 3명→32명 급증⋯“부족한 인력 고려”법무관 출신도 매년 두 자릿수 임용⋯퇴직 숫자가 신규보다 ↑과도한 업무량‧경력직 차별 지적⋯올해만 경력직 11명 ‘탈검찰’
지난해 변호사에서 경력검사로 임용된 숫자가 전년보다 10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법무부는 부족한 인력을 충원하고자 법무관‧변호사 출신 검사 임용을 늘리고 있지
지난해 전국 일반고등학교에서 학업을 중단한 학생이 1만8000명을 넘어서며 최근 5년새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에서 내신이 불리해진 학생들이 검정고시로 대학 입학 기회를 찾는 것으로 분석된다.
10일 종로학원이 학교알리미 공시를 통해 전국 2384개 고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 일반고 학업중단자(자퇴생 등)는 1만8498명인 것
동물 매개 치료라는 게 있다. 요양원에서 어르신들의 벗이 돼주는 치료견, 장애인의 재활을 돕는 말과 돌고래까지 동원되는 동물의 종류와 활용 폭은 다양하다. 이는 교육 현장에도 적용돼 유럽 각국에선 ‘교실 안 동물’ 프로그램이 우수 교육 사례로 꼽히고 있다.
포르투갈 빌라노바 드 가이아의 한 중학교에서는 학교 부적응 학생 6명을 대상으로 ‘보조견 프로젝트
기업 5곳 중 3곳은 입사 지원자의 조직문화 적합성을 확인한 후 채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16일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하반기 기업 채용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매출액 기업 상위 500대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26일부터 12월 24일까지 진행됐다. 조사 대상 기업 중 387개소(7
“점심 많이 먹었는데 또 먹어?”
“케이크 들어가는 배는 따로 있어서….”
카페에 가면 종종 들리는 대화다. 이럴 때마다 필자는 속으로 참 비과학적인 대화라는 생각을 한다. 배가 아직 덜 불러서 또 먹는 것이지 밥 들어가는 배가 있고 케이크(디저트) 들어가는 배가 따로 있을 리가 없지 않은가.
그런데 실제 상황은 좀 미묘하다. 밥은 더 이상 못 먹겠
초고령사회에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외로움과 고립된 환경에서 벗어나야
대한민국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돌파하며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노인 우울증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노인이 겪는 우울증은 다른 연령대에 비해 환경적 요인이 많이 작용한다. 노인 우울증은 단순 우울 증상을 넘어 노인 자살률과 치매 발병률을 높이는 원인으로도 꼽히는 만큼 조기
기술사관생 사업에 투입된 예산 약 650억 원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중도 탈락자 2463명
10여 년간 65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던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사관 육성사업 중도 탈락자가 50%에 육박해 제구실을 다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 기술 전문가 양성이라는 사업 취지에 맞게 중도 탈락을 막고 취업률을 올리기 위해 교육의 질을 높일
이제 극장은 체감형 공간이 돼가고 있다. 손에 잡힐 듯한 3D는 물론이고, 의자가 움직이고 바람과 물이 느껴지는 4D 영화도 상영한다. 극장의 진화로 테마파크에 가까워졌다. 그런데 이상하다. 진화할수록 옛 극장이 그리워진다. 아날로그의 그 감성이.
3D 영화가 주는 멀미
새로 개봉한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아바타: 불과 재’를 보러 갔다.
청년과 노년 사이 ‘낀 세대’로 불리는 중년. 신체적·사회적 변화로 ‘제2의 사춘기’를 보내는 이들 대부분은 마음의 병을 앓고 있다. 그러나 여러 가지 두려움과 부담감으로 인해 정신의학과 병원 또는 센터 찾기를 두려워한다. 그런 이들에게 말하고 싶다. 당신만 아픈 것이 아니고, 치유할 수 있다고.
지난 4월, 서울 노원구 한 아파트에서 부부
퇴직 후 재취업 과정은 녹록지 않다. 경력이 무색할 만큼 퇴짜 맞은 이력서가 쌓여가고, 면접 기회는 좀처럼 잡기 힘들다. 그마저도 탈락의 고배를 마시기 일쑤. 열심히 살아온 인생인데 뭐가 잘못된 걸까. 그 해답을 스스로 찾을 수 없다면,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한 단계다. 이에 재취업 상황별 전문 컨설턴트들의 이야기를 통해 중장년 구직자의 행태를 짚어보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