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청이 5일 '코로나19' 36~38번째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양천구 36번째 확진자는 신월3동 거주하는 60대 남성 A 씨로, 부활교회를 방문한 이력이 있다. A 씨는 3일 양성판정을 받고 서남병원으로 이송됐다.
양천구 37번째 확진자는 신월3동 거주하는 60대 남성 B 씨로, 부활교회 관련자다. 4일 양성판정을 받고 서남병원으로
전도사들이 교회 건물 앞에서 돈을 건네받던 보이스피싱 범인을 잡았다. 지난달 30일 서울 광진구에 있는 부활교회 전도사들인 김진우(33)·박지환(36) 씨는 교회 주변을 서성이던 20대 여성이 검은 정장의 남성에게 봉투를 건네는 것을 보고 교회 문을 박차고 나왔다.
뛰쳐나오는 이들을 본 남성은 다급한 마음에 봉투를 낚아채듯 쥐고서 줄행랑을 쳤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