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산·외곽산·공원 등 명소해맞이 명소에 공연 등 행사 풍성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서울 곳곳의 산과 공원에서 ‘해맞이’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31일 서울시는 새해의 첫해를 볼 수 있는 명소 17곳을 소개하며 아차산, 도봉산, 개운산 등 산과 공원에서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년 1월 1일 서울 지역의 일출 예상 시
2020년 '경자년'(庚子年)의 아침을 하루 앞두고 전국 해돋이(해맞이) 축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얀 쥐의 해' 경자년 새해를 2020년 해맞이 축제와 함께 활기차게 맞이하는 것은 어떨까.
서울시 마포구는 2020년 쥐띠 해를 맞아 하늘공원에서 구민의 안녕과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2020 하늘공원해맞이행사'를 개최한다.
서울의
인터파크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영어 뮤지컬 캠프'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최대 뮤지컬 전용 극장인 블루스퀘어에서 영어 뮤지컬 전문 교육업체 '아트 꼼포지트(Art compoosite)'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교육 기간은 7월 22일~8월 18일까지다. 마지막 날에는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연습한 작품을 무대에서 발표하는
북한 예술단 삼지연 관현악단 공연에서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과 현송월 단장이 깜짝 등장해 화제다. 11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기념공연에서 현송월 단장이 “이례적이지만 직접 노래를 부르겠다”며 직접 무대에 올랐다. 현송월 단장은 중창단과 함께 ‘백두와 한나는 내 조국’을 불렀다. 그런가 하면 공연 끝 부분에 소녀시대 멤버인 서현이 등
삼성생명은 2011년부터 청소년들이 흥겨운 타악 리듬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를 순화할 수 있도록 모둠북을 지원하는 ‘사람, 사랑 세로토닌 드럼클럽’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 첫 해 42개 중학교에서 지난해 30개 중학교의 드럼클럽이 추가로 창단, 전국 190개(단원 3000여명)로 늘어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세로토닌 드럼클럽에
다사다난했던 2015년 한해가 며칠 남지 않았다. 지난해의 묵은 감정들은 훌훌 털어버리고 새로운 시작을 위한 결심이 필요하다면 일출여행을 떠나보자. 마음속에 짙게 드리운 어둠은 2016년 병신년(丙申年) 붉은 원숭이 해의 붉은 첫 태양을 가슴에 품는 순간 물거품처럼 사라질 것이다. 겨울 추위도, 수만의 인파도 물리친 나의 간절함이 담긴 일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쫙 날려 줄 신명나는 타악 공연이 오는 12월 1일(화) 오후 7시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전석 무료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인천시의 2015 찾아가는 문화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해 이어 전통예술공연단 ‘타투(打鬪)’가 두 번째 정기공연 ‘함께 가다’를 마련, 관객들에게 힘차고 역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세계적 뷰티 축제가 열린다.
3일 충북 청원 오송역 인근에서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이하 오송 뷰티 박람회)’가 개최된다. 26일까지 열릴 오송 뷰티 박람회는 ‘건강한 생명, 아름다운 삶’이라는 주제에 맞춰 환영의 장, 주제의 장, 산업의 장, 체험의 장, 소통의 장 등 5개 테마로 구성됐다.
특히 메이크업·헤어 스타일을 직접 체험하는
게임문화재단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올해 말까지 ‘1080 우린 한가족 e스포츠 한마당’을 열고 실버세대 게임여가문화 조성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게임을 실버세대의 디지털 여가문화로 적극 활용하고, 온 가족이 게임을 통해 대화하고 소통하는 건전한 게임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우선 게임문화재단은 16일 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 교
‘키코(KIKO)바로알기 시민참여문화제’가 13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키코로 인해 우량 중소기업들이 연쇄파산 위험에 노출되자 피해기업의 구제 등 사태의 심각성을 일반시민들에게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번 문화제에서는 중소기업들의 실상을 바로 알리고 뜻을 같이 하기 위해 모인 시민들과 참석자들을 위해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강원 춘천시를 대표하는 향토 축제인 소양강문화제가 내달 1일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한다.
이번 축제에는 춘천향교를 비롯해 35개 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해 13개 분야에서 74개 종목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일에는 송암동 종합경기장에서 길놀이, 취타대, 대북, 모듬북 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시민 축제의 막이 오른다.
봉의산 순의
포스코가 포항 효자아트홀에서 일본 전통 북공연으로 이색적인 가을밤을 선사한다.
포항제철소는 11일 오후 5시 효자아트홀에서 신일본제철 오이타제철소의 일본 전통 북동아리인 텟싱다이코를 초청해 공연을 개최한다.
일본 북동아리는 이후 ‘제철 공정’과 ‘철을 만들어 내는 남자들의 마음’을 이미지화하는 독자적인 곡을 만들어 지금까지 32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