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전체 환수액 급증…지난해 1526억 원 기록중앙지검, 범죄수익추적수사팀 신설…인원 보강
서울중앙지검이 범죄수익 환수 역량을 강화한 결과 지난해 약 551억 원의 범죄수익을 국고에 귀속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유민종 부장검사)는 지난해 전년 대비 약 334% 증가한 551억 원의 범죄수익을 환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
중소벤처기업부는 31일 ‘2025년 중앙부처 및 지자체 창업지원사업 통합공고’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통합공고에는 101개 기관, 총 429개 창업지원사업이 포함됐다. 전체 예산은 3조2940억 원이다. 중앙부처는 중기부 등 13개 부처에서 87개 사업에 3조1190억 원을 지원하고, 지방자치단체는 서울시 등 88개 기관에서 342개 사업에 1750억
유한재단이 북한 출생 대학생 100명에게 안정적인 학업기반 지원을 위해 총 3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8일 유한재단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대방동 유한양행 대강당에서 6일 열린 ‘2024년도 북한 출생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에서 100명의 학생들에게 각 1년치 장학금 300만 원을 수여했다. 북한 출생 장학생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을 통해 추천 선
서울 자치구, 지역 청년 대상 아르바이트 모집해금천구‧도봉구 모집 중…1월 만근 시 약 140만 원
서울 금천구는 13일까지 ‘동계 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금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실제 근무가 가능한 19~29세 청년이다. 대학생만 선발하던 기존보다 고졸자, 취업준비생, 방송통신대학‧사이버대학 재학생 등으로 참여 대상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남북하나재단은 북한이탈주민 창업자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전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병만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사무국장과 조민호 남북하나재단 이사장이 참석해 금융 취약계층인 북한이탈주민 창업자에게 체계적인 금융상담 및 교육, 컨설팅을 제공,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양 기
38명 모집…20일 근무 시 141만 원 지급
서울 용산구가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2025년 대학생(청년) 아르바이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대학생과 청년들에게 구정 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사회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올해부터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대상을 확대해 19세 이상 29세 이하의 미취업
#. A씨는 경기 고양시 전용 77㎡형 아파트에서 부인과 두 자녀와 거주하면서 모친과 장모를 위장전입시켰다. 이후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공급하는 노부모 부양자 특별공급 주택에 청약에 당첨됐다 적발됐다.
#. B씨는 2주택자인 남편과 결혼 후 자녀를 키우면서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사실혼 관계의 한부모가족으로 위례신도시 내 신혼부부 특별공급 한부모가족
정부가 우리 돈을 빌려 건설한 남북 연결도로와 철도를 폭파한 북한에 차관 상환을 위한 조처를 검토 중이다.
통일부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윤석열 정부 전반기 통일분야 성과와 향후 추진방향' 브리핑을 열고 북한의 우리 재산권 침해 행위에 대해 단호하고 원칙 있게 대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경의선과 동해선 철도·육로 연결 사업에는 2002∼2008
2026년 분담금, 전년 대비 8.3% 증가…1조5192억 원 규모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13일 전체회의에서 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비준 동의안을 상정, 법안심사소위원회로 넘겼다.
SMA 비준 동의안은 법안소위 심사를 마치고 외통위 전체회의 의결을 거친 후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미는 지난달 제12차 SMA를 타결해 20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을 운영하는 메타가 이용자들의 성적지향과 종교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이용자들의 동의 없이 맞춤형 광고에 활용한 혐의로 우리 정부로부터 200억 원대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앞서 메타는 2022년에도 이용자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수집해 온라인 맞춤형 광고에 활용해 308억 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은 바 있어 2년 간 과징금은 600억
취임 50일 맞아 기자간담회 열어하태경 원장 임기 3년 키워드… AI와 글로벌
하태경 보험연수원장이 "원장 임기 3년 동안 보험산업의 AI(인공지능)와 글로벌 분야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18일 하 원장은 취임 50일을 맞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현재 국내 보험산업이 해결해야 할 최우선
정부가 취약계층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복지사’를 전국 학교에 배치하고 있지만, 지역 간 편차가 최대 6배까지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교육복지사 배치율은 지난해 기준 서울 22.5%, 경기 4.7%로 같은 수도권 안에서도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 이탈주민 근속기간 일반 국민의 49%그중에서도 여성과 남성 간 격차 커져‘육아 부담’·‘가사 독박’ 주요 원인안철수 “실질적 지원 역량 강화 이뤄져야”
북한 이탈주민 임금근로자의 3년 이상 평균 근속기간이 일반 국민의 절반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여성 북한 이탈주민과 남성 북한 이탈주민 간의 격차가 코로나19 이후 급증해 이중차별이 심각하
예금보험공사는 금융사의 자기 책임 원칙을 실현하고 유인부합적 사전 부실예방 강화를 함께 추진할 30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금융일반(경영 및 경제), IT, 고졸(일반행정)이다. 입사지원은 예보 홈페이지를 통해 24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전형 및 1차‧2차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
KDI '북한경제리뷰 8월호'탈북민, 年 2~3000명서 100명 수준 감소"하나원 경평 통한 새 정착체계 구축 필요""실거주 탈북민 3만명…사망자 등 제외해야"
북한이탈주민(탈북민) 증가세가 최근 크게 둔화한 가운데 국내 입국 초기 단계 탈북민을 한 데 모아 3개월 간 교육시키는 통일부 산하 하나원 등 기존 정착 체계를 개편해 예산 효율성을 제고하고
2026년까지 간부 숙소 1인 1실 확보...30평대 관사 확충전기차 화재 예방하기 위해 장비 확충·기술 개발 1.2조 원북한 이탈 주민 정착 지원금 1500만 원...역대 최대 인상
내년부터 병장 월급이 205만 원으로 늘어난다. 예비군 훈련비·교통비 지급 대상도 확대한다. 최근 늘고 있는 전기차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전기차 스마트 제어 충전기 보급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대한민국 산업기술발전을 함께 이끌어갈 핵심 인재를 모집한다.
KTL은 2024년 정규직 공채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일반직군 8명, 전문직군 6명, 공무직군 4명으로 총 18명이다.
총 17개 분야로 이공계 연구직(전기, 전자, 기계, 의료, 환경 등), 행정직(연구관리·회계, 시설안전관리), 기능·사무직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북한이탈주민 교육지원 확대를 위한 법안이 의결돼, 29일 열리는 외통위 전체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외통위는 20일 열린 법안소위에서 북한이탈주민 및 자녀에 대한 교육지원을 확대하는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 일부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통일부 장관이 북한이탈주민과 그 자녀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