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냉동고, 냉장 쇼케이스 등을 갖춘 업계 유일 이동형 편의점을 통해 유통 채널이 부족한 지방에 생필품과 서비스를 공급한다.
CU는 전북특별자치도청·식약처와 손잡고 12일부터 한 달간 진안·임실군 5개 마을에서 이동형 편의점 '내집앞 이동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동형 편의점은 3.5톤 규모 트럭으로, 2019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진열대,
농협경제지주는 농협몰 오픈 기념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농협에 따르면 지난달 새롭게 연 농협몰은 클라우드 시스템을 도입하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점포 픽업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접근·사용성을 강화했다.
지역별 테마관을 운영하는 동시에 지마켓, 옥션, 11번가 등 쇼핑몰과 농산물 공급 제휴를 맺어 우리 농·축산물의 온라인 판
'둥, 둥, 둥'
24일 오전 8시 54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거래소 'KRX SQUARE'. 주가 상승을 기원하는 빨간 넥타이를 맨 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가 힘차게 북을 세차례 쳤다. 이날 코스닥에 상장하는 유바이오로직스를 기념하는 행사의 시작이었다.
백신개발업체인 유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코스닥 1호 상장기업이자 바이오텍에 이름을 올렸다.
인도네시아 롬복섬 화산활동으로 발리공항이 다시 폐쇄되지는 않았지만 시간대별로 운항이 통제되고 있다. 바람의 방향에 따라 화산재가 발리공항 상공에 몰리면 여객기 이착륙 시 필요한 시야가 확보되지 않기 때문이다.
7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전날 오전 인천공항에서 발리로 띄운 특별기는 이날 오전 2시23분 인천공항에 이상 없이 돌아왔다. 발리섬으로 갈 때와 돌아올
시진핑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 핵과 관련해 확고한 반대의사를 천명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3일 한국을 첫 국빈방문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북핵을 겨냥한 '확고한 반대' 입장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공동성명은 "양측은 한반도에서의 핵무기 개발에 확고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한반도 비핵화 실현과 한반
현빈, 정재영, 조재현, 조정석, 한지민, 김성령, 정은채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개봉 전 기대를 모았던 영화 ‘역린’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역린’은 조선조 제22대 왕 정조를 시해하고자 했던 정유역변을 소재로 한 영화다. MBC 드라마 ‘이산’(2007), KBS 2TV 드라마 ‘한성별곡’(2007) 등과 같이, 정조 시대를 배경으로 한 대중문화
다음은 5월 28일자 매일경제와 한국경제 신문의 주요 기사다.
■매일경제
△1면
- 1등 삼성혼 깨운 신경영...20년 지난 지금은
- CJ오쇼핑, KCC 등 대기업 8곳 동반성장 꼴찌 등급
△종합
-이일희 미국 진출 4년만에 LPGA 첫 우승
-프랜차이즈정책 4년만에 180도 뒤집혀...대기업 멘붕
△정치
-북중 균열 파고드는 한중 고조
△국
미국 중부 지방을 덮친 50년만의 최악의 가뭄에 미시시피강마저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주요 언론은 21일(현지시간) 올해 가뭄으로 미시시피강의 수심이 1988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특히 아칸소와 루이지애나주 경계에 있는 미시시피주 그린빌 부근 수로 11마일(18㎞) 구간은 가뭄으로 강
올해 대선출마를 선언한 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가 방송에 출연해 '시험 해방' '결혼 해방' '등록금 해방' '군대 해방' '취업 해방' 등 5가지 해방 공약을 제시했다.
허경영 총재는 지난 9일 방송된 소셜 스트리밍 서비스 유스트림 '총선어장'에 출연해 대통령이 된 후 2025년 아시아 통일, 2026년 북한 통일을 차례로 이룬 뒤 2030년까지 세계 통
북한 국방위원회는 30일 "리명박 역적패당과는 영원히 상종하지 않을 것"이라며 비판의 화살을 날렸다.
북한의 최고 정책결정기구인 국방위가 '대변인 성명'이 아닌 기관 명의의 '성명'을 내놓은 것은 매우 드문 일로, 이번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우리 정부의 대응과 조문 제한을 놓고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앞서 지난 1994년 김일성 주석의 추도대회
서울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에서 오후 2시쯤 40대로 추정되는 남자가 선로에 뛰어들어 성북행 전동차에 부딪혀 숨졌다.
이 남자는 머리와 팔다리 등에 심한 부상을 입고 은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곧바로 사망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이 사고로 지하철 운행이 20여분 지연되기도 했다.
서울시가 시민을 위해 마련된 복지지원금을 특정 보수단체의 반북행사 등에 지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서울시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 등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는 ‘도시 빈곤층 무의탁 독거노인 점심 제공’ 명목으로 보수 성향의 단체인 대한민국어버이연합에 1100만원을 지원했다. 어버이연합은 이중 286만
김지완 하나대투증권 사장의 트레이드마크였던 불수도북 행사가 9년 만에 처음으로 무산됐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27일까지 양일간 무박으로 개최될 예정이던 불수도북 행사가 폭우예보 때문에 전면 취소됐다.
올해 불수도북 행사는 불안한 장세 속에서도 기존 고객들의 참여예약이 전년 수준을 웃돌았다. 하나대투증권에 따르면 그동안 200명 안팎이던 예년수준에
전북은행은 모바일뱅킹 서비스의 편리성을 증대하고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RF기반 모바일휴대폰 CD/ATM 이용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모바일뱅킹에 가입한 고객이 모바일휴대폰을 CD/ATM기에 한번만 접근시켜 현금 출금 및 입금 등 금융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용고객은 모바일휴대폰이 현금카드 기능을 대신하여 별도의 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