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 농가가 무허가 축사를 성공적으로 적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선 최대 500억 원의 지원금이 더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축사 설계와 측량, 시설 보완비 등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지원금으로 최소 635억 원에서 최대 1207억 원이
버려지는 바이오가스를 정제해 수소를 생산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이 같은 내용의 '바이오가스를 이용한 수소융복합충전소 시범사업' 지원 계획을 밝혔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하수나 가축 분뇨 등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를 정제해 수소를 생산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산업부는 앞으로 3년간 총 95억 원을 투자해 바이오가스 정제기술과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무허가 축사 적법화에 속도를 내기 위해 시설 자금 등 70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국회 농림축산식품위원회 여당 위원들은 12일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이 장관과 여당 위원들은 축산 농가의 적법화 자금을 지원키로 합의했다. 축산 농가가 무허가 축사를 적법화하는 과정에서 자금
농림축산식품부가 재생에너지와 먹거리 안전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담 조직을 신설한다.
농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농림축산식품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26일 공포·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개정령안에 따르면 농촌재생에너지팀이 이달 말 신설된다. 영농형 태양광 등 농촌 태양광 업무를 전담한다. 그간엔 농업 환경,
농림축산식품부가 구제역 추가 발생을 막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10일 광역방제기 121대와 고압 방제기 120대 등 차량과 장비 1355대를 동원해 전국 축산 농가를 소독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말 경기 안성과 충북 충주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다른 지역으로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이날 소독 작업에는 방제용 드론 69대도 투입됐다.
정부가 구제역이 지난달 31일 이후 발생하지 않고 있는 것 관련해 앞으로 일주일이 고비라고 보고 7일 축산 관련 시설에 대한 강도 높은 소독을 실시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설 명절이 끝나고 축산 관련 시설 대부분이 영업을 재개하는 오늘을 ‘전국 일제소독의 날’로 지정하고 강도 높은 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 1월 31일 충주
자만추가 무슨 뜻일까.
또 하나의 신조어가 온라인을 강타했다.
‘자만추’는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다의 줄임말로 소개팅의 반대 개념으로 볼 수 있다.
이 신조어는 예능에 등장하면서 더 많이 알려졌다. 최근 ‘런닝맨’에서 김종국은 “소개팅은 부담스럽고 자만추 스타일”이라면서 올해 안에 애인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아는
내년부터 농장 관리가 엄격해진다. 소독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조류 인플루엔자(AI) 등 가축 전염병이 발생한 농가에는 축산업 허가를 취소하는 방안까지 추진된다.
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축산법 일부개정법률'을 지난달 31일 공포했다. 농가의 방역 의무와 환경 관리 의무를 강화하는 게 핵심이다. 조류 인플루엔자(AI) 등 가축전염병을 예방하고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이제는 도시 소비자 수요도 함께 생각해야 하는 상황이 된 만큼 그동안 쌀값이 상당 부분 오른 것은 사실이다”고 말해 앞으로 쌀값 속도 조절을 나타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밥상이 힘이다’는 주제로 열린 농업인 초청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앞으로도 도시 소비자들의 부담도 함께 생각하면서 쌀값이 꾸준히
내년부터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5등급 차량 운행이 제한된다. 국가 배출권 할당계획에 따라 제2차 계획기간(2018~2020년)부터 발전 등 26개 유상할당 업종에 대해 경매방식으로 배출권을 공급한다.
정부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표했다.
2019년 2월 15일 시행되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
과거 1990년 축산업 생산액이 4조 원에 불과하던 것이 2016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농림업 생산액의 38.6%, 19조2000억 원을 차지하게 됨으로써 국가 경제와 식량안보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급격하게 성장을 하였다. 하지만 과거 우리나라 산업에 대한 정책들이 양적 성장 위주로 추진하다 보니 환경문제에 대해서는 등한시한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우리나
기존 예산안 대폭 삭감 주장, 안상수ㆍ정제원 의원 SOC 챙겨
국회의 예산 심사 시즌마다 반복되는 ‘쪽지 예산’ 관행은 올해도 여전했다.
8일 새벽 국회가 본회의에서 처리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는 여야 유력 정치인, 예산 심사에 참여한 원내지도부, 예결위 주요 보직 의원 등이 나눠먹기한 지역구 예산이 상당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의 지역구인 경
소나 돼지를 키우며 발생하는 분뇨와 악취는 오랫동안 축산농가의 골칫거리였다. 한국전력공사 등 공공기관이 전남 나주로 이전할 때 인근 농가의 악취문제가 국정감사의 논란거리가 되고 정부 대책반이 꾸려질 정도였다.
이투데이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기획한 ‘자연순환농업을 가다’는 축산이 논밭을 일구는 경종농가와 상생하는 차원을 넘어 바이오가스 생산으로 수익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한국 농업이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선 고부가가치 농식품 수출시장을 확보해야 한다는 진단을 내놨다.
OECD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농업 혁신, 생산성, 지속가능성 보고서(Innovation, Agricultural Productivity and Sustainability in Korea)'를 5일 내놨다. 이번 보고
“버려지는 음식물과 돼지똥으로 500가구가 쓸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대단하지 않나요?” 4일 제주 한라산 중턱에 자리 잡은 가축분뇨공동자원화(에너지)시설 한라산바이오 정연태 대표는 회사를 이렇게 소개했다. 한라산바이오는 2012년에 설립돼 지난해 기준으로 돼지분뇨 등 총 4만3000톤을 처리했다. 돼지분뇨는 15개 농가(2만 두)에서 받고 있
3일 경기 포천시 외곽의 한 대파 농가의 비닐하우스에 달린 스프링클러에서 액체비료가 뿜어져 나왔다. 이날 뿌려진 액비는 20톤에 가까웠지만 냄새는 전혀 나지 않았다. 농장주 김대곤 씨는 “1만8000평 농사를 짓는데 이런 자동화 설비가 아니면 힘들어서 액비를 못 뿌린다”고 말했다. 김 씨는 액비 탱크와 비닐하우스 시설을 연결해 원하는 때, 원하는 양만큼 균
경기 포천시 창수면에 있는 포천 자연순환농업센터는 365일 쉼 없이 액비를 생산한다. 매일 24시간 가동한다. 하루에 가축 분뇨 200톤, 1년에 5만 톤을 액비로 가공해 인근 농가 1000㏊(약 300만 평)에 공급한다. 그러고도 일손이 모자라 더 많은 농가에 액비를 대지 못하는 게 포천 자연순환농업센터의 ‘행복한 고민’이다.
노지 채소의 파종이 끝
16일 찾은 충북 충주시 외곽의 한 밭에서는 내년 농사를 위한 비료 뿌리기 작업이 한창이었다. 50톤짜리 탱크로리가 호스로 돼지 분뇨로 만든 액비를 땅 밑 30㎝에 주입했다. 막대한 양이지만 충분히 발효를 거친 데다 지하로 주입했기 때문에 악취가 나지 않았다. 내년 이 밭에서 거둘 옥수수는 인근 농가에서 키우는 젖소의 먹이가 된다.
충주한돈영농조합법인
“똥은 에너지다.”
김성대 친환경대현그린 대표는 가축분뇨공동자원화 시설(이하 ‘자원화 시설’)을 이렇게 소개했다. 말 그대로 전북 정읍시 신태인읍에 있는 친환경대현그린 자원화 시설에서는 가축 분뇨를 이용해 전력을 생산한다. 이곳의 발전 연료는 분뇨가 발효되면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다. 자원화 시설은 하루에 분뇨 약 100톤을 발효시켜 전력 1만2000㎾를
“서울 종로 한가운데에 냄새가 전혀 안 나는 돼지 축사를 만들어서 아이들 교육용으로 활용하고 싶다.”
환경개선위원장을 맡은 이기홍 한돈협회 부회장(환경개선위원장 겸임)은 최근 기자와 만나 향후 포부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 부회장은 경북 고령에서 2만 두가 넘는 돼지를 키우고 있다. 한돈협회 고령지부장으로 지난해 10월 현 하태식 회장이 당선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