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개최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8개사 의견청취
금융당국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8개 핀테크 기업을 만나 소통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서울 여의도 오투타워(서울핀테크랩)에서 11회 '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
블록체인 투자사 애니모가 브랜즈의 자체 NFT 브랜드 모카버스가 모카 재단, 톤 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모카 재단은 문화, 엔터테인먼트로 모카버스 네트워크를 성장시키기 위해 모카버스 자체 커뮤니티가 소유한 재단으로, 모카버스와는 독립된 구조다. 톤 재단은 톤 생태계 성장을 위해 설립된 재단으로, 메신저 앱 텔레그램에서 웹3 생태계
웰컴저축은행은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신원인증(DID) 은행 공동 인증 서비스인 뱅크아이디를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저축은행 중에서 뱅크아이디를 도입한 것은 웰컴저축은행이 최초이다.
뱅크아이디는 분산신원인증(DID) 기술을 통해 위·변조가 불가능한 분산 ID 디지털 신원증명 서비스다. 분산신원인증(DID)이란 디지털환경에서 개인의 신분을 확인하는 전자
라온시큐어의 미국 법인이 일본 IT 기업 히타치에 세계 최초의 디지털 신원 인증 플랫폼을 공급하고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라온시큐어는 자사의 미국 법인 디지털 트러스트 넥스웍스가(이하 디지털 트러스트 일본에 본사를 둔 글로벌 IT 기업 히타치(Hitachi)에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신원 인증 플랫폼 ‘DTX(Digital Trust eXchan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는 지난해 12월 24일 '금융회사 분산ID 서비스 운용 및 공유체계 표준'을 제정했다고 5일 밝혔다.
분산ID는 신원정보를 정보주체 스스로 관리하고, 선택ㆍ제출하는 블록체인 활용 디지털신원증명체계다.
최근 다양한 분산ID 기반 서비스가 논의되고 있으나 금융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표준이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금융권 공동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할 컨소시엄과 수행기관 선정을 마치고 본격 개발에 착수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블록체인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데이터 경제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개발사업’의 수행기관 선정을 완료하고 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진행한 공모에 7개 컨소시엄(대학, 연구소, 기업 등)이
우리 실생활에 블록체인을 접목하는 시범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실생활에서 블록체인의 활용 가능성을 살펴보기 위한 ‘2021년 블록체인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블록체인 기술을 경제·사회에 조기 적용ㆍ확산하고 공공 서비스를 혁신하기 위해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1월 8일부터 2월 23일까지 자유 공모를 통
신한금융그룹은 인증 역량 및 디지털 서비스 강화를 위해 금융결제원과 ‘인증 분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백년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성용 신한금융그룹 디지털부문장(CDO)과 금융결제원 손희성 전무이사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인증서 도입 확대 △디지털 혁신점포 내 바이오인
블록체인 기반 분산ID(DID)의 글로벌 표준화를 위한 비영리재단인 DID 얼라이언스가 글로벌 공식 협회명을 ‘ADI Association(Accountable Digital Identity Association, ADIA)’으로 변경한다.
DID 얼라이언스는 20일(미국 현지시간) 협회명 변경을 공식 발표하고 새로운 ADIA 홈페이지와 로고 등을 공
사람인HR이 블록체인 기업 아이콘루프와 손잡고 자사의 채용 대행 솔루션 ‘등용문’에 블록체인 기술로 특화된 서비스를 도입했다.
10일 사람인에 따르면 등용문 서비스는 기업 채용전형 관리 시스템으로 별도의 채용페이지 구축 없이 입사지원, 면접, 지원자 관리까지 한번에 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채용 대행 서비스 전반에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한 것은 사람인
20·30세대를 주축으로 한 투자 열풍이 거세다. 개인들의 주식 투자 열풍을 일컫는 ‘동학개미운동’이 상반기 증시의 대표적인 키워드로 꼽힐 정도다. 너도나도 효율적인 자산관리에 열을 올리는 시대에 ‘로보어드바이저’가 주목받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 것이다. 로보어드바이저는 로봇(Robot)과 어드바이저(Adviser)를 합쳐 만든 신조어로 AI에 기반한 자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 파운트(대표 김영빈)가 LB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총 15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LB인베스트먼트, 산업은행, 스틱벤처스, 더웰스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 한국성장금융 등이 참여했으며, 이로써 파운트의 누적투자액은 200억 원을 넘어섰다.
투자금은 신규 R&D 인력 채용을 통한
라온시큐어가 경상남도의 ‘분산신원증명(DID) 기반 디지털 공공서비스 플랫폼 구축 시범 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총괄하는 ‘2020년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지자체 공공서비스에 DID 플랫폼을 적용하는 첫 사례다.
라온시큐어는 이번 사업에 애드뱅크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해
통합보안 기업 라온시큐어가 경상남도의 '분산신원증명(DID) 기반 디지털 공공서비스 플랫폼 구축 시범 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총괄하는 '2020년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의 일환이다.
라온시큐어는 이번 사업에 애드뱅크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해 분산ID(Decentralized I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KR는 블록체인 기반 분산 ID(DID, 탈중앙화 신원증명) 생태계 구축 협력체인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MyID Alliance)'에 합류했다고 7일 밝혔다.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는 '마이아이디(MyID)' 플랫폼을 중심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ID 생태계를 구축하여 기존 시장의 문제점과 사용자의 불편함을 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7일 금융보안원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분산ID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분산ID(Decentralized Identity)’는 온라인에서 개인 또는 단체의 신원정보(디지털신분증)를 중앙기관 없이 사용자가 스스로 관리·통제할 수 있는 디지털 신원확인 체계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증명목적에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제주 블록체인 해커톤 2019’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블록체인 개발자 커뮤니티 확대 및 클레이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제주 블록체인 해커톤 2019’는 그라운드X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을 활용해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을 개
ICT 보안 기업 라온시큐어는 병무청과 함께 ‘인증서 없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공동으로 구축한다고 9일 밝혔다. 앞서 라온시큐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2019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자’로 선정됐다.
그간 국민들이 병무청 행정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제출 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공인인증서를 사용해야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