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셴코 첫 평양 방문농업, IT 등 여러 분야 협력 강화도
북한과 벨라루스가 우호협력조약을 체결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평양을 처음 방문한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을 환영하며 서방 제재를 비난했다.
26일 벨라루스 벨타통신과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과 루카셴코 대통령은 평양에서 만난 뒤 우호협력조약을 체결했다.
루카셴코
냉정시대 제정 ‘국방물자생산법’ 발동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과의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하자 캘리포니아주(州) 연안 송유관을 재가동하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이에 주정부는 강력 반발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15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ㆍ로스엔젤레스타임스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부는 이날 발동된 국방물자생산법(DPA)에 기반해 텍사스주 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 보호 분야에서 업무를 수행하며 전문성을 쌓은 퇴직공무원 8명을 ‘2026년 개인정보 안전 지킴이’로 13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12월까지 본격적인 활동을 진행한다.
개인정보 안전 지킴이는 공직에서 축적한 정책 경험과 현장 이해도를 갖춘 퇴직공무원이 민간 현장을 직접 지원하는 예방 중심 제도다.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13일 롯데홈쇼핑 주총서 사퇴 요구 예정
롯데홈쇼핑 2대 주주인 태광산업이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의 이사 재선임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사회에서 내부거래 승인 안건이 부결됐음에도 계열사 위탁 상품 판매를 계속했고, 이는 명백한 위법행위라는 이유에서다.
12일 태광산업은 관계자는 “13일로 예정된 롯데홈쇼핑 주주총회에서 김 대표이사의 사퇴를 요구할 계획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고양 공연과 관련해 예매 정책을 위반해 타인에게 판매하겠다는 암표 총 1868장으로 확인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이 중 동일 회차의 공연 티켓 여러 장을 확보해 고액의 웃돈을 붙여 판매하겠다는 등 불법적 암표 판매가 의심되는 4건, 105매에 대해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BTS 광화문 공연은
소셜미디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핀플루언서(금융 인플루언서)'가 자본시장의 새로운 정보 채널로 부상한 가운데 이와 연계된 투자자 피해가 구조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실제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핀플루언서의 투자 조언을 따른 투자자가 사기 피해에 노출될 확률은 일반 투자자보다 12배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피해 상당수는 핀플루언서의 영향력을 악용한 불공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에 대해 반대를 권고했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ISS는 이달 24일 예정된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발표한 의안 분석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ISS는 이번 주총의 본질이 단순한 경영권 분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측에서 제기한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 관련 의혹에 대해 "사실 관계를 왜곡한 일방적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9일 고려아연은 영풍·MBK 측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 업체 직원 일부를 자본시장법 위반 및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서울 종로경찰서에 고소했다. 고려아연은 해당 직원들이 자사를 사칭하거나 주주를 오인하게 하는 방식으로 의
전남도 고흥군이 최근 일부 사업장에서 불거진 외국인 계절근로자 임금착취와 인권침해 의혹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천명햇다.
이에 강력한 실태조사와 제도개선에 나선다.
9일 고흥군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피해 근로자의 민원을 접수한 즉시 해당 사업장을 방문해 1차 실태조사를 실시했다는 것.
조사 결과를 법무부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 보고했다.
현재 고
“법안 통과 전 다른 법안 서명 안 해”하원 통과했지만 상원 통과는 불투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향후 선거에서 미국의 유권자들이 각 주에서 투표 등록 시 신분증 제시를 의무화하는 법안의 의회 통과를 촉구했다.
8일(현지시간) 더힐, UPI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투표자격보호(SAVE·Saf
1990년대 초반 출생자의 생애미혼율(이하 미혼율)이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990년대 초는 남아선호에 따른 출생성비 불균형이 가장 심했던 시기다.
이투데이가 8일 국가데이터처 ‘지역별고용조사(상반기) 마이크로데이터를 활용해 2021~2025년 연령별 미혼율을 추정한 결과 4년간 미혼율이 가장 큰 폭으로 오른 연령은 남자 34세, 여자 33
개정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 법률) 시행을 앞두고 경영계가 산업현장의 갈등 확대 가능성을 우려하며 정부의 공정한 판단과 노조의 교섭 절차 준수를 촉구했다. 지난해 9월 개정된 노동조합법 2·3조는 6개월 유예기간을 거쳐 10일 시행된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8일 개정 노동조합법 시행에 대한 경영계 입장자료를 통해 사용자 범
조희수 ‘법무법인(유한) 원’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팀 변호사
영화나 드라마를 보다 보면 주인공이 모바일 메신저로 대화를 나누거나, SNS 피드를 넘겨보는 장면이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일상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스마트폰 화면과 애플리케이션(앱)들, 과연 제작진은 이 모든 화면을 일일이 허락받고 노출하는 것일까?
우선 기본적인 법리부터 따지면,
영농 준비철 맞아 시·도 농정국장 긴급 영상회의 주재산림청 ‘산불조심기간’ 1월 20일로 앞당겨…중수본 조기 가동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3일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은 작은 부주의로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어떠한 경우에도 허용될 수 없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산불 예방을 위한 시·도 농정국장 영상회의를 긴급 주재
24일부터 발효행정명령에 서명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800달러(약 115만원) 이하의 소액 소포에 대한 관세 부과를 강행한다는 방침이다. 연방대법원 상호관세 위법 판결로 ‘무(無)관세 소액 소포’ 배송이 재개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으나 신속히 차단에 나선 것이다.
20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액 소포 면세 폐지를 유지
지귀연 재판부, 尹 무기징역·김용현 징역 30년 등 선고비상계엄 선포 및 병력 투입, 형법상 ‘폭동’ 요건 충족
“성경을 읽는다는 이유로 촛불을 훔칠 수는 없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 지귀연 부장판사는 19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며 이 같이 지적했다. 윤 전 대통령 측이 내세운 ‘국가 위기 타개’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특검, 결심공판서 징역 15년 구형
12·3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1심 선고가 12일 나온다. 이번 선고 공판은 생중계로 진행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류경진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를 받는 이 전 장관의 선고기일을
與 김현정, 10일 '부동산감독원 설치법' 대표발의국무조정실 산하 격상·특사경 부여로 '컨트롤타워' 강화
부동산 투기 근절과 시장 교란 행위 차단을 위해 전담 기구인 '부동산감독원' 설치가 본격 추진된다. 문재인 정부 시절 추진됐다가 '옥상옥 규제' 논란 속에 무산된 부동산거래분석원과 달리 이번 조직은 직접 수사권까지 갖춘 형태로 설계돼 입법 과정에서
"한국 땅 사려면 비자 까고, 코인 판 돈인지 밝히세요."
내일(10일)부터 외국인이 국내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부동산을 매수할 때 진입 장벽이 대폭 높아집니다. 그동안 '묻지마 쇼핑' 논란을 빚었던 외국인 투기 수요를 차단하기 위해 정부가 '체류 자격'과 '자금 출처'라는 이중 잠금장치를 걸었기 때문인데요.
특히 이번 개정안에는 '가상화폐 매각 대금'
경북 김천시의 고요한 산기슭에 ‘에너자이저’라는 별명을 가진 이가 산다. 귀농인 박채선(55, ‘김천숲마루원농장’ 대표)이다. 그는 타고난 박력을 풀가동해 내내 농사를 힘차게 밀어붙였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농장 일 하나를 트랙으로 삼아 질주했다. 도중에 난데없는 과속방지턱을 만나 비틀거리기도 했다. 그때마다 영리한 고양이가 상황을 골똘히 주시해
“증거 있어?” “증거? 증거 있지! 너는 나한테 9땡을 줬을 것이여.” 영화 ‘타짜’ 속 명장면이다. 이처럼 분쟁이 생기면, 증거가 있는지부터 다투기 마련이다. 특히 재판에서 증거는 매우 중요하다. 사실의 인정은 증거에 의하여야 하고, 법원은 증거조사 결과를 참작하여 그 주장이 진실한지 여부를 판단하기 때문이다.
분쟁 당사자들은 자신에게 유리
최근 국세청 보도자료에 따르면 올해 해외 금융계좌 신고 실적은 총 5419명, 186.4조 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신고 인원(1495명, 38.1%↑)과 신고 금액(122.4조 원, 191.3%↑)이 모두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해외 금융계좌 신고제도가 시행된 2011년 이후 역대 가장 큰 규모라고 한다. 특히 올해부터 신고 대상에 포함된 가상자산 계좌는 개
비트코인 급등락하자 당국 경계 강화“미국 주도 가상자산 생태계서 분리 시도”
중국 정부가 당국 허가 없이 해외에서 위안화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것을 금지하기로 했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인민은행과 7개 기관은 전날 공동 성명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성명에는 중국 본토 기업과 이들이 지배하는 해외 법인이 관계 당국 승인 없이 해
금융당국이 국내에서 미신고 상태로 불법 영업을 해온 해외 가상자산사업자 2곳을 적발하고 수사기관에 위법 사실을 통보했다고 7일 밝혔다.
금융위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7일 "KCEX와 QXALX 등 2개 해외 가상자산사업자가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신고 없이 국내에서 가상자산사업을 불법적으로 영위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관련 내용은 수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