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 흡연 공간을 마련한 ‘흡연 카페’에서도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흡연 카페를 단계적으로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의 ‘국민건강증진법 시행 규칙’ 개정안을 다음 달 30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카페 영업소 면적이 75㎡ 이상인 곳은 7월 1일부터, 그 외 업소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설 전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
파리바게뜨 불법파견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파리바게뜨 가맹점주들이 매출 타격을 호소했다. 이들은 최근 살충제 계란 파동에 이어 불법파견 파장까지 더해지면서 엎친데 덮친격으로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제빵사와 가맹점주들 간 ‘을과 을’의 싸움이 되지 않도록 ‘공동 합작법인’을 만들자는 의견을 내놨다.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이 27일 국회에서 개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