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은 6일 불산 누출사고가 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안팎의 대기를 정밀 측정한 결과 불소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측정 지점 5곳 가운데 누출 지점에서 0.8∼1.6㎞ 떨어진 초등학교·주민센터 등 공장 외부 3곳에서 모두 불소가 미검출됐다.
사고가 발생한 불산 탱크 옆 1m 지점에서는 0.028ppm의 불소가 나왔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5일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불산 누출사고를 관련자 4명을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삼성 측 2명과 성도ENG측 2명 등 4명을 불러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불산 배관 작업일지와 사고현장 내부 CCTV 등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상과 산업안전보건법·유해화학물질관리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불산 누출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은 3일 현장 합동감식을 벌이는 등 사고 원인 조사에 본격 착수했다.
국립환경과학원도 불산의 외부 누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화성사업장 안팎 5곳에 측정기를 설치한 채 정밀 조사에 나섰다.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형사과 강력팀과 과학수사팀 등 5개 팀을 동원해 이번 사고 원인과 책임 소재를 가릴 계획이다.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반도체 생산라인에서 또 불산이 누출됐다. 지난 1월 5명의 사상자를 낸지 석달만이다.
2일 삼성전자는 화성공장 불산탱크 배관에서 불산액이 쏟아져 작업자 3명이 가벼운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지난번 불산누출로 사용이 중지된 불산탱크 대신 새 탱크를 설치하던 과정에서 일어났다. 기존 배관을 새 탱크에 연결하면서 안에 남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또 다시 불산 사고가 발생했다.
삼성전자는 2일 오전 화성사업장에서 배관가스 설치 작업 중 불산이 유출돼 3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경 고용노동부의 ‘11라인 HF 공급장치 사용중지 명령’에 따라 신규 공급장치 설치 및 전환작업 중 CCSS룸내 배관 철거 작업을 위해 배관을 절단하던 성도
삼성그룹의 홍보맨 300여명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소속 커뮤니케이션팀 임직원과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생명 등 삼성그룹 계열사에서 홍보담당 임직원들은 2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함 삼성생명 휴먼센터에서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당초 올해 초 추진했지만 당시 삼성전자 불산유출 사고 등이 불거지면서 미뤄졌다. 이번 워
정부가 16일 발표한 추가경정예산안의 지출사업 중에는 화이트 해커 양성, 특수화학차량 2대 추가배치 등 이색적인 사업이 눈에 띈다.
정부는 최근 주요 방송·금융사 전산망 마비사태 등을 통해 국가적 위협으로 떠오른 사이버테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화이트해커’ 인력을 양성한다. 화이트해커란 악의적으로 시스템을 공격하는 ‘블랙해커’와 달리 정보보안 분야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잇따른 화학사고와 관련, “고위험 작업을 하청업체에 도급을 준 원청이 안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보고 원청의 책임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11일 노동부는 삼성전자 불산누출, 대림산업 여수공장 폭발사고 등 연이어 발생하는 사고로 인한 국민불안 해소를 위해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석유화학업체 최고책
검찰이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불산 누출사고와 관련해 삼성전자와 협력업체 임직원을 추가 입건하기로 했다.
7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수원지검 공안부(부장검사 박용기)는 지난 2일 경찰이 삼성전자·STI서비스 임직원 등 7명을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수사 기록을 검토한 결과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인프라기술센터장 이모(49) 전무 등에 대해 입건 지휘했다.
검
이건희 회장이 석달만의 귀국길에서 다시 한번 위기론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 6일 김포공항 귀국길에서 "(신경영 선포) 20년이 됐다고 안심해서는 안되고, 모든 사물과 인간은 항상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하와이 출국 전에도 위기론을 강조하면서 떠났다.
2010년 경영복귀 때 언급한 "지금 삼성을 대표하는 사업과 제품은 10년 안
경찰이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불산 누출사고 책임을 물어 삼성전자 임직원과 협력업체인 STI서비스 임직원 등 7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수원지검 공안부(부장검사 박용기)는 메모리사업부 사장 전동수(54)씨 등 삼성전자 임직원 4명과 전무 최모(50)씨 등 STI서비스 임직원 3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송치받아 수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화성경찰서는 당
환경부가 유해 화학물질 사고 등 환경오염피해 발생시 경영진의 책임을 묻는 ‘피해배상책임제도’와 ‘삼진아웃제’를 도입한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올해 업무보고를 박근혜 대통령에게 했다.
환경부는 업무보고에서 △국민이 안심하는 생활환경 조성 △선진국 수준의 환경서비스 제공 △지속가능한 발전 패러다임의 정착 등 3가지 추진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수뇌부가 일본에 머물고 있는 이건희 회장에게 그룹 현안을 보고하기 위해 1일 출국했다.
재계와 삼성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장충기 미래전략실 차장(사장) 등 삼성그룹 수뇌부가 일본으로 떠났다.
최근 일본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 회장의 출장이 길어지면서 최근 현안과 관련한 보고
유해물질 누출 사고 시 기업이 신고를 지연할 경우 처벌이 강화될 전망이다.
환경부는 29일 화학물질 사고의 은폐나 늑장 신고를 막기 위해 모든 화학물질 사고를 즉시 신고하도록 ‘유해화학물질 관리법’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다음달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하위법령 제정 등의 절차를 거쳐 이르면 내년부터 신고 의무 강화에 나서게 된다. 특히
삼성그룹이 환경안전 분야를 강화키 위해 해당 분야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고졸공채도 총 700명을 채용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 고위 관계자는 이날 “불산유출 사고를 계기로 환경안전 분야를 강화하기 위한 필요사항들을 점검했다”고 말하고 “환경안전 분야의 인적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판단해 대대적인 경력 공채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
삼성그룹이 환경안전 분야를 강화키 위해 해당 분야 경력사원을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삼성 고위 관계자는 이날 “불산유출 사고를 계기로 환경안전 분야를 강화하기 위한 필요사항들을 점검했다”고 말하고 “환경안전 분야의 인적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판단해 이번에 대대적인 경력 공채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삼성이 해당 분야의 경력사원
불산 누출사고가 일어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이 1943건의 환경안전시설을 갖추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삼성전자는 25일 동탄 반석아트홀에서 열린 주민설명회에서 노동부와 환경부 점검 사항을 밝히고 노동부 지적사항의 78%, 환경부 지적사항의 100%를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과태료도 2억4938만원을 처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삼성전자는
최근 국내 주요 산업시설에서 각종 사고가 연달이 일어나면서 국민들의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 노후 시설 문제도 있지만 환경‧안전관리 시스템이 확대된 생산설비를 쫓아가지 못하는 구조적인 문제라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이미 9건… ‘안전 불감증’ 만연= 24일 산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산업시설 안전사고는 총 9건에 달한
지난 3월2일 불산 혼합액 누출사고가 발생한 LG실트론에 또다시 혼산액이 누출됐다.
23일 오전 1시 50분께 경북 구미시 임수동 LG실트론 구미2공장 3층에서 불산, 질산 등이 섞인 혼산액이 누출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반도체 제품 생산 후 버리는 폐산이 지나는 배관에서 미세한 구멍이 나 혼산액이 새는 것을 이 공장 환경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