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는 기업 경영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안전은 큰 비용을 막기 위한 투자다. ‘안전’을 경영의 핵심 요소로 끌어들이는 기업이 늘고 있다.”
김근영 CJ 안전경영실장은 25일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윤경SM포럼 9월 정기모임에서 ‘기업, 안전경영이 투자다’를 주제로 이같이 밝혔다.
김 실장은 “안전경영을 실천에 옮기는 기업들이
후성그룹은 1980년 인수한 한국내화를 모태로 한다. 1983년 현대중공업 화공사업부인 울산화학을 인수하고, 1988년 석수화학을 설립한다. 현재 한국내화, 불소화합물 및 2차 전지용 소재사인 후성,방위산업체 퍼스텍 등 유가증권 상장사 3개와 코스닥 상장사인 산업폐기물 처리 전문업체 코엔텍 등을 비롯해 국내외 총 26개 계열사를 거느린 중견그룹으로 성장했다
환경책임보험이 내년 7월부터 도입돼 환경오염사고로 인한 피해자는 신속한 피해배상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는 지난해 12월 제정된 ‘환경오염피해 배상책임ㆍ피해구제에 관한 법률(이하 피해구제법)’을 시행하기 위한 하위법령안을 31일 입법 예고한다고 29일 밝혔다.
피해구제법은 지난 2012년 9월 발생한 구미불산누출 사고를 반면교사로 삼
[종목 돋보기] 램테크놀러지가 고부가 신규 제품 매출 등을 통해 올해 흑자전환에 성공할 전망이다.
19일 램테크놀러지 관계자는 “2분기 이후부터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하반기 흑자전환 및 올해 전체적으로도 턴어라운드 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램테크놀러지는 지난해 영업적자 28억1216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 캐시카우 역할을 했던 세
고용노동부가 지난달 30일 가스누출 사고로 근로자 3명이 질식해 숨진 사고가 발생한 SK하이닉스 공장에 대해 특별근로감독에 나선다.
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SK하이닉스 M14 신설 공장 질식사고에 대한 후속조치로 이번주 중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주관으로 안전보건 분야에 대한 특별감독이 실시된다.
고용부는 또 SK하이닉스 경영진 등 사
불암산
서울 노원구 불암산에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당국이 잔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오후 10시 59분께 불암산에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이 인근 아파트에 거주하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20여대와 소방인력 100여명을 동원, 진화에 나섰지만 불이 학도암 인근 6부 능선에서 발생한데다 불이 바람을
최근 사업장 및 공공장소에서 가스 유출사고 등 산업재해가 잇따르면서 업무의 생산성 향상 뿐 아니라 근로자의 건강보호도 중요하다는 사회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유해화학물질을 사용하는 사업장이 증가하면서 신종 직업병 발생에 대한 철저한 예방 대책 역시 필요한 상황. 이에 각종 유해요인 제거 및 작업환경개선을 전담할 전문인력, 즉 산업위생관리기사(산업기사)의
위험물질을 다량 취급하는 산업공단의 화학사고에 대비해 사업장별로 위험등급을 분류하는 화학사고 위험경보제가 시행되고, 화학사고에 대응하는 특수차량도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도입된다.
환경부는 2012년 9월 휴브글로벌의 불산 사고를 계기로 범정부적인 화학사고 예방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전국 6개 주요 산단에 설치된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가 출범 1년을 맞아 내
불산 누출사고와 관련해 삼성 임직원에게 벌금형이 내려졌다.
수원지법 형사6단독 송병훈 판사는 31일 5명의 사상자를 낸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불산 누출사고와 관련,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유독물관리자 전모씨 등 삼성전자 임·직원 3명에게 벌금 300만∼700만원을 선고했다.
삼성전자 협력업체 STI서비스 임·직원 3명은 벌금 400만∼700만원
삼성이 그룹 차원에서 종합 안전시스템 재정비에 돌입했다.
이준 삼성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전무)은 15일 수요 브리핑을 통해 “사장단 회의에서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사전 예방 시스템을 재정비하자는 취지의 안전환경연구소 발표가 진행됐다”고 말했다.
삼성은 그룹 차원에서 각 계열사의 안전문제를 총괄하는 안전환경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삼
중국에서 부산항으로 향하던 컨테이너 선박에서 소량의 불산이 누출됐다.
14일 오후 5시 50분께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 34마일 해상을 지나던 컨테이너 선박에서 소량의 불산이 누출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관계기관이 조사 중이다.
신고를 한 컨테이너 선박 대리점 측은 컨테이너 안에 있는 불산 저장용기 한 개에서 불산이 누출됐지만 인명피해는 없고 누출량도 많
최근 들어 화학물질 사고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환경부의 ‘연도별 화학물질 사고현황 통계’에 따르면 2013년 한 해 동안 87건의 화학물질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8년 17건, 2009년 16건, 2010년 15건, 2011년 12건, 2012년 9건 등 최근 5년간 추세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다. 200
미래창조과학부는 윤종록 2차관이 26일 경기 과천시 자원정화센터를 방문해 재난안전분야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 과제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는 사회 각 분야(7개)에 과학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말부터 60여개 과제를 추진 중이며 지난 6월부터 분야별
전국 곳곳에서 발견되며 국민들을 공포에 빠뜨리고 있는 '싱크홀'이 국내 증시에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싱크홀에 대한 문제 해결을 위해 노후된 수도관 교체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에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는 것.
반면 싱크홀 발생의 책임론이 거론되고 있는 일부 대기업들은 곤욕을 치르고 있는 모습이다.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주철관은 전거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5일 구미 국가산업단지에 있는 합동방재센터를 방문해 산업단지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합동방재센터는 2012년 구미에서 발생한 불산 유출사고 이후 화학사고에 통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치된 범정부 대책기구로 구미를 비롯한 전국 산업시설 6곳에 마련됐다.
안전 점검을 마친 윤 장관은 구미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 5곳의 관계
SK하이닉스 이천 공장에서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5일 오전 11시 26분경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SK하이닉스 공장 D램 반도체 공정라인에서 이산화규소 가스가 누츨돼 작업자 2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다. 사고는 반도체 공정에 필요한 가스 공급배관 이음새에 생긴 틈으로 가스가 새어 나오며 발생했다.
이천소방서 관계자는 "부상자 2명은 두통과 구토 증
법원이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불산에 노출된 후 신경질환을 얻은 근로자의 업무상 재해를 인정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7단독 이상덕 판사는 윤모(45)씨가 "요양 급여를 지급하라"며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윤씨는 지난 2012년 5월 삼성전자 반도체 화성공장 폐수 처리장에서 보호 장구를 전혀 착용하지 않
검찰이 이수화학 울산공장 불산 유출 사고와 관련해 공장장과 회사 법인을 불구속기소했다.
9일 울산지검 형사1부는 세제원료 및 화학제품 제조업체인 이수화학 울산공장 공장장 A(53)씨와 회사 법인을 유해화학물질관리법 위반죄 등으로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25일 오후 2시 28분께 이수화학 울산공장의 연성알킬벤젠 생산 공정에서 촉매로 사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를 계기로 재계가 안전경영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어찌보면 지난해 재계의 화두였던 윤리경영의 연장선상에 있는 셈이다.
대기업들은 지난해 하나같이 윤리경영을 강조했다. 연초부터 유독 많았던 대기업 관련 안전사고 때문이다.
작년 1월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반도체 생산라인에서 불산 배관교체 작업 중 불산이 누출돼 협력업체 직원 5명이 숨지거
최근 후성과 SK케미칼 울산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와 관련, 사고에 책임이 있는 원청과 협력업체 관계자 11명이 형사입건됐다.
울산지방경찰청 합동수사본부는 지난 8일 후성 불산제조공장에서 LNG(액화천연가스) 버너 폭발로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후성 울산공장의 공장장, 안전과 생산 업무 책임자 등 7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