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경영공시 의무대상 공공기관 331개 중 17개가 우수공시기관으로 선정돼 전년 대비 5개 가했다. 벌점 누적에 따른 기관주의·불성실공시기관은 통합공시 점검제도 도입 이후 최초로 전무했다.
기재부는 25일 김윤상 2차관 주재로 열린 제4차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에서 이러한 내용의 '2023년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결과 및 후속조치'를 의결했다.
우수공시ㆍ공시향상 공공기관은 경영실적 평가를 할 때 가점을 주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10일 공공기관 경영정보를 보다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해 ‘인센티브 확대’와 ‘벌점 기준 합리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제도개선 방안을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공공기관 경영정보에 대한 국민관심도가 증가해 알리오(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www.a
서울대병원, 원주대치과병원,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에너지재단 등 4곳이 불성실 공시기관으로 지정됐다.
기획재정부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2019년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 결과 및 후속조치를 의결했다.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은 공공기관이 주요 경영정보를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알리오)에 공시하고 기재부는 기관의
지난해 공공기관 통합공시를 한 공공기관 중 불성실 공시기관이 전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기획재정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8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 결과 및 후속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3년 연속 무벌점 기관 등을 제외한 33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 동북아역사재단,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등 기타공공기관 3곳이 불성실공시기관으로 지정됐다. 전년에 이어 이번에도 기타공공기관이 불성실공시기관으로 지정되면서 개선 관리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21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2017년 통합공시 점검하고 불성실공시기관 3곳, 우수공시기관 22곳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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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경영정보공개시스템(알리오)에 등록된 319개 공공기관의 주요 경영정보 공시 여부를 점검한 결과, 수준이 개선됐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우수 공시기관이 18개로 전년(16개)보다 증가(11.1%)하고, 이 기간 불성실 공시기관은 8개에서 3개로 감소(-66.7%)했다는 설명이다.
기재부에 따르면 우수 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16개 기관이 경영공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경영정보공개시스템(알리오)에 등록된 2015년 경영공시 의무대상 공공기관(311개)의 주요 경영정보에 대한 허위공시ㆍ 미공시 여부 등을 점검한 결과, 우수 공시기관은 전년 3개에서 16개로 증가하고 불성실공시기관은 22개에서 8개로 감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중
한국전력과 산하 6개 발전자회사가 경영공시를 제대로 하지 않아 불성실공시 기관 에 지정된 것으로 드러났다.
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박완주 의원(사진.천안을)이 한전과 6개 발전사가 제출한 ‘경영공시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 모두가 불성실공시기관으로 지정됐다.
이들이 받은 벌점은 295개 국내 공공기관 전체 평균 113.
전체 공공기관 가운데 제대로 경영정보를 공시하고 있는 기관이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22일 회계법인·노무법인 등 전문기관을 통해 295개 전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공기관 경영공시 일제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점검 결과 295개 전체 공공기관에서 불성실공시 사례가 발생했으며 평균 벌점은 113.5점에 달했다.
기재부는
295개 전체 공공기관 중 291개 기관이 공시불이행, 허위공시 등을 한 불성실 공시기관인 것으로 나타났다. 4개 기관은 주의대상이었다. 특히 국가보훈처, 방위사업청, 국무조정실, 외교부ㆍ국방부 등의 소속 기관들 순으로 불성실 공시 벌점이 높았다. 이에 따라 정부는 불성실 공시를 한 공공기관의 최고경영자(CEO)와 담당 임원에 대해 엄중히 경고하기로 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불성실 공시를 한 공공기관의 최고경영자(CEO)와 담당 임원에 대해선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겠다고 경고했다.
현오석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실망스럽게도 공공기관 대부분이 공시의 정확성·신뢰성이 기대 수준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최고경영자와 담당임원
정부가 295개 공공기관에 대해 ‘이면합의’ 등 경영정보 공시 현황을 한달간 집중 점검한다. 또 불성실하게 공시를 하는 기관에 대해선 기관장 문책 등의 강도 높은 인사조치도 추진한다.
기획재정부는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1개월에 걸쳐 2013년도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시대상 295개 기관의 경영정보 공시 현황을 일제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
공공기관 노사합의 사항이 수시공시 대상으로 확대된다.
기획재정부는 2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 확대를 통한 외부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공공기관의 통합공시에 관한 기준 개정안을 마련하고 지난달 29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3일 공공기관에 통보․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우선 수시공시 대상을 확대하고 공시주기를 단
지난해 5차례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에서 제외된 대한주택보증, 한국가스안전공사, 승강기안전관리원 60개 공공기관에 대해 민간위탁, 비 핵심기능 폐지, 중복기능 조정 등을 통해 현 정원 2만5768명 대비 11.6%인 2981명 정원 감축이 2012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기획재정부는 31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공공기관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제6차
공공기관 기능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민영화,통폐합 등 구조조정이 상시화된다.한국전력공사 등 6개 시장형 공기업에 도입된 감사위원회 제도와 이사회 의장과 기관장간 분리제도가 석유공사 등 8개 준시장형 공기업으로 확대된다.
기획재정부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12일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해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공기관 운영체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