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로드숍 1세대 주역 ‘미샤’의 에이블씨엔씨가 일본 및 온라인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서도 약진했던 해외 및 온라인 사업을 발판삼아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활로를 찾겠다는 구상이다.
5일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 제공시스템에 따르면 에이블씨엔씨가 운영하는 미샤 매장은 지난해에만 164개가 문을 닫았다. 올 1분기에
에이블씨엔씨가 뷰티 카운슬링 커머스 ‘뷰티톡’ 베타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뷰티톡은 미샤와 눙크 등 에이블씨엔씨가 운영하는 오프라인 매장의 전문 직원들이 온라인에서 직접 고객들의 피부 고민과 화장품에 대해 상담해 주는 온택트 채팅 서비스다.
에이블씨엔씨가 운영하는 종합 화장품 온라인몰 ‘눙크’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한 뒤 오른쪽 아래의 ‘뷰티톡
이니스프리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 ‘셀프 스토어’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셀프 스토어는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10~30대 소비자들이 매장 직원의 도움 없이 혼자 쇼핑하고 싶어 하는 ‘언택트’ 경향에 맞춰 선보인 첫 매장이다. 도움이 필요한 고객을 위한 상주 직원은 있지만 매장 내 첨단 스마트 기기를 도입해 제품 정보와 위치 안내, 맞춤
현대홈쇼핑이 최신 이미용 트렌드와 신상품을 엄선해 전문적으로 소개 및 판매하는 고정 프로그램을 새로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은 26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1시 55분 ‘뷰티톡’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현대홈쇼핑 대표 뷰티 전문 홍윤주 쇼호스트, 패션 브랜드 ‘맥앤로건’ 로건 디자이너, 뷰티 전문 파워블로거 유화이씨가 고정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방송이다.
이니스프리는 기존 홍대 2호점을‘자연발효 스토어’로 새롭게 단장해 운영한다.
이니스프리 자연발효 스토어는 자연발효 에너지 에센스의 출시를 기념해 기획됐다. 제품의 원료부터 만드는 과정까지 자연발효의 모든 것을 직접 보고,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진화된 형태의 매장이다.
이니스프리 자연발효 스토어는 5월말까지 운영된다. 자연발효 에너지 에센스의 원료
연기자 최여진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최여진은 케이블채널 패션N 토크쇼 ‘사심뷰티톡 팔로우미’에서 검은색과 하얀색으로 꾸민 모던 하우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여진은 “MC를 맡은 프로그램에서 처음 집을 공개하게 돼 뜻 깊다”며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은 이유는 연예인의 판타지가 느껴지는 집이 아니라 평범한 집이었기 때문이다. 크고 좋은 집은 아니
아모레퍼시픽이 여수엑스포에서 K뷰티존을 만들고 해외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9일 오후 4시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 내 아모레퍼시픽의 이니스프리 매장은 막바지 공사에 한창이었다. 오는 12일 개장에 맞춰 오픈하기 위해서다. 내국인이 950만명 방문하고 중국, 일본을 포함해 외국인이 50만명 넘게 오는 대축제의 손님 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
에스테틱 브랜드 크리스틴 발미가 오리지널 브랜드로 국내 론칭 후 블랙헤드 3종 세트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크리스틴 발미는 50년 전통을 가진 미국 최초의 에스테틱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전 세계 6만명 이상의 에스테티션들을 배출했으며, 미국 내 3000여개의 살롱 및 스파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문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크리스틴 발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