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의 퍼스널웨어 브랜드 피앳유즈(P@USE) 오프라인 매장이 서울에 처음 상륙했다.
비비안은 1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피앳유즈 2호점 매장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초 스타필드 수원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이번 피앳유즈 2호점은 신규 고객의 접근성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기존 고객에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이너웨어 상품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지그재그에 따르면 4월 1일부터 6월 26일까지 이너웨어 브랜드 전체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 특히 6월 거래액은 전월 같은 기간 대비 30%, 전년 동기 대비 5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어깨끈이 없는 스트랩리스 브래지어 판매가 빠르게 증가
롯데홈쇼핑은 MZ세대가 기획한 언더웨어 브랜드 ‘풀다(PULDA)’를 론칭하고, 자체 기획 상품 판매를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9월 MZ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MZ PB개발팀’을 신설하고, 2030세대 소비성향을 반영한 자체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 1월 첫 브랜드로 고단백 간식 ‘우주프로틴’을 국내 1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속옷 구매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인해 재택 근무가 늘고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며 여성 속옷에서 노와이어 브라 및 브라렛 등 착용했을 때 편안한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에서 속옷을 구매하는 고객도 늘고 있다. 와이어와 컵이 있는 일반 여성 속옷의 경우 가슴 둘레에 따라 사이즈 범위가 20개까
SSG닷컴은 22일 단 하루 ‘오이쇼(OYSHO)’ 전품목을 20% 할인하는 ‘오이쇼데이’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이쇼’는 자라, 마시모두띠 등으로 유명한 인디텍스 그룹이 보유한 스페인 여성 언더웨어 및 홈웨어 SPA 브랜드다.
‘오이쇼데이’는 매년 브랜드 이름에 맞춰 5월 2일에 열렸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돼 처음으로
신세계백화점이 프리미엄 속옷 시장도 넘본다.
신세계의 란제리 편집매장 ‘엘라코닉’의 대표 브랜드인 ‘언컷’은 프리미엄 컬렉션으로 오스트리아 하이엔드 자수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겉보기에 아름답기만 한 것이 아니라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하는 입체 패턴이 특징이다. 핑크 베이지 색깔에 검은 자수가 조화를 이루며 컴포트 볼륨, 풀커버리
SSG닷컴이 해외 유명 단독 브랜드를 늘리며 ‘패션 종가’ 로 거듭난다.
SSG닷컴은 미국 명품 브랜드 ‘셍레브(SENREVE)’를 국내 단독 입점시킨다고 27일 밝혔다. 홍콩 SPA 브랜드인 ‘식스티에잇(6IXTY8IGHT)’도 최근 SSG닷컴을 통해 국내 시장에 상륙했다.
SSG닷컴은 명품 및 SPA 브랜드를 추가해 패션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합
신세계백화점이 자체 제작 커플 파자마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란제리 전문 편집숍 ‘엘라코닉’이 만든 PB 브랜드 ‘언컷’에서 커플 파자마를 처음으로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언컷은 이번 겨울 시즌을 맞아 홈 웨어 라인을 확대했다. 커플용 파자마를 내놓으며 남성용 파자마도 처음 출시했다. 셔츠 형태로 만든 제품으로 레트로 감성을 더한 체크 프린트
롯데홈쇼핑이 소비자가 모이면 가격을 할인해주는 고객 참여형 서비스를 시작한다.
롯데홈쇼핑은 목표한 수량만큼 구매자가 모이면 최대 30% 할인해주는 ‘심마니’ 서비스를 모바일 앱에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심마니’라는 ‘시중에서 구매하기 어려운 알짜 상품을 보물을 캐내듯 찾아낸다’는 뜻이다. 독특한 디자인의 블루투스 이어폰처럼 아이디어 상품부터 패
신세계TV쇼핑이 27일 ‘신세계TV쇼핑 DAY’ 행사를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세계TV쇼핑 DAY’는 한 달에 한 번 진행되는 ‘신세계TV쇼핑 특집 방송의 날’로 신세계그룹 자체 브랜드(PL)와 신세계TV쇼핑만의 차별화 상품을 편성해 하루 종일 할인과 적립금 제공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27일에는 론칭을 기념해 모든 방송 상품
‘유튜브 스타’ 이사배가 신세계의 란제리 디자이너로 변신한다.
신세계백화점이 만든 란제리 편집매장 ‘엘라코닉’은 이사배와 컬래버레이션한 란제리 및 라운지 웨어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뷰티 크리에이터이자 유튜버인 이사배가 직접 선택한 컬러와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디자인한 ‘레트로 팝(retro pop)’ 컬렉션은 20일부터 엘라코닉 전 매장에
"개인의 자유" vs "보기에 민망"
매번 그들의 사진이 인터넷에 게재될 때마다 논란이 이어집니다. 매번 설리의 SNS 사진이 대중들의 입방아에 오르락내리락하더니 이번엔 마마무 화사가 불을 지폈네요.
바로 '노브라' 사진입니다. 해당 사진에 대해 설리는 JTBC2 '악플의 밤'에 출연해 "브래지어는 액세서리라고 생각한다"라는 소신을 당당히 밝히기
백화점이 만든 자체상표(PB) 속옷이 백화점 문턱을 넘어 온라인과 TV쇼핑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의 란제리 편집매장 ‘엘라코닉’이 29일 신세계 TV쇼핑에서 단독으로 속옷 제품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백화점이 만든 PB상품이 판로를 다각화했다는 측면에서 눈길을 끈다.
이번에 판매하는 엘라코닉 란제리는 신세계백화
앤클라인(Anne Klein)의 첫 번째 언더웨어 컬렉션이 국내 첫선을 보인다.
글로벌 언더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이 아메리칸 클래식 브랜드 앤클라인의 첫 번째 언더웨어 컬렉션을 국내에 발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앤클라인은 1960~70년대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여 미국 패션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51년 전통의 아메리칸 클래식 브랜드다. 이후에도 뉴욕
신세계가 골프ㆍ웨딩 속옷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라운딩 시즌과 결혼 성수기를 맞아 다양한 고객을 끌어오기 위한 전략이다.
신세계가 만든 란제리 편집매장 ‘엘라코닉’은 ‘언컷 골프 브라렛’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이른바 고객과 함께 만든 PB(자체상표) 제품으로, 엘라코닉을 이용한 고객들의 피드백과 여성 골퍼들이 필드에서 느끼는 고민을 반영해 개
‘편안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브라렛'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
속옷 브랜드 비비안은 지난해 브라렛 판매량이 전년 대비 160%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브라렛은 해외 유명인들이 이를 활용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고, 국내에서도 점차 브라렛을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시작하면서 관련 수요가 높아졌다.
남영비비안 강지영 디자
신세계백화점이 만든 란제리가 면세점에 입점한다.
란제리 중심 스타일 편집매장 ‘엘라코닉’은 22일 신세계면세점 온라인에 진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면세점에서 판매되는 브랜드는 신세계 엘라코닉이 직접 제작한 PB ‘언컷’이다.
2017년 8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문을 연 엘라코닉은 같은 해 9월 온라인 몰인 SSG닷컴에 전문관을 오
남성들이 초콜릿과 선물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밸런타인데이에 여성 속옷 매출이 늘고 있다. 과거 여성이 남성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날로 알려진 발렌타인데이가 성별에 관계없이 마음을 표현하는 날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6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밸런타인데이 행사기간 여성 속옷의 매출을 살펴본 결과 행사 2주간 매출 신장률은 17.8%로, 연간
얇은 옷 하나만 입어도 거추장스럽고 답답하게 느껴지는 여름철에는 속옷도 간편하고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 인기다. 이에 이너웨어 업계는 옷차림이 얇아지면서 속옷 라인이 드러나지 않도록 봉제를 최소화한 ‘노라인(No-line)’ 제품을 내놓는가 하면 편안함과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브라렛’ 등을 올여름 주력상품으로 속속 선보이면서 고객에게 손짓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