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이 ‘美 대통령의 수트’ 브룩스 브라더스와 여성 명품 ‘센존’의 라이선스 브랜드 ‘센존 블루라벨’ 등 하이엔드급 신규 브랜드를 잇달아 론칭하며 패션 고급화 전략에 나선다. 홈쇼핑 패션의 고정관념을 깬 프리미엄 제품들로 매출 성수기인 가을·겨울 시즌 공략을 가속화하겠다는 의지다.
CJ온스타일은 브룩스 브라더스의 국내 사업 단독 운영권을 획득해 내
202년 전통의 미국 패션 회사 ‘브룩스 브라더스’가 파산보호 신청을 알린 가운데 한국 지사인 브룩스 브라더스 코리아는 국내 영업을 정상적으로 이어간다.
브룩스브라더스 코리아는 10일 최근 미국 본사가 파산보호신청서를 제출한 것과 무관하게 한국 지사는 국내 영업을 이어간다고 10일 밝혔다.
브룩스 브라더스 코리아 측 관계자는 “미국 본사가 델라웨어
한섬이 남녀 캐주얼 브랜드인 시스템과 시스템옴므를 통해 중국 패션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현대백화점그룹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남성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옴므’가 중국 항주대하(항저우따샤) 백화점에 첫 매장을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항주대하(항저우따샤) 백화점은 중국 5대 백화점 중 하나로, 항저우 지역의 대표적인 고급 백화점으로 꼽힌다. 특히, 하
‘결혼식을 빛내준 친구들에게 고급스러우면서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만한 선물을 답례로 주고 싶은데...’
결혼식을 앞두고 모든 신랑 신부가 갖는 고민이다.
월스트리터저널(WSJ)은 유명 인사들이 받은 신랑 들러리 선물들과 함께 최근 유행하는 선물들을 소개했다.
WSJ은 우선 신랑 들러리 선물은 클래식하고 실용적이고 무엇보다도 신랑 친구임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