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후추위 3차 회의1월 8일까지 주주·서치펌 추천 절차 진행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이하 후추위)는 29일 3차 회의를 열고 주주 추천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후추위는 상법상 주주제안 기준을 토대로 포스코홀딩스 지분 0.5% 이상을 보유한 주주를 대상으로 회장 후보군 추천 공문을 발송했다.
또한 서치펌 추천 진행을 위해 △그레이스
HR 플랫폼 리멤버가 임원 전문 헤드헌팅 업체 인수를 통해 ‘리멤버 블랙’의 사업을 강화한다. 국내 시장에 고액연봉자나 임원의 이직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플랫폼이 없는 점을 노려 틈새시장을 공략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5일 HR업계에 따르면 리멤버 운영사 드라마앤컴퍼니는 지난 3일 임원 전문 헤드헌팅 업체 ‘브리스캔영어쏘시에이츠(브리스캔영)’를 인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