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됐던 소비 심리를 살리기 위해 백화점과 아웃렛들이 연이어 할인행사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29일부터 31일까지 인천터미널점에서 ‘2020 패션위크 디자이너 마켓’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행사 일환으로 인천터미널점 5층 문화홀에서 유명 디자이너인 그리디어스(GREEDILOUS), 자렛(JARRET
롯데백화점이 디자이너 마켓을 진행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타격을 입은 국내 패션 업계 돕기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29일부터 31일까지 인천터미널점에서 ‘2020 패션위크 디자이너 마켓’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디자이너 상품의 판로 확대와 온라인 홍보 등 상생 활동을 진행하며 패션 업계에 도움의 손길을 건네기 위한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