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커머스 기업 블랭크코퍼레이션이 일본의 유통 대기업 도시샤(DOSHISHA)와 협업해 바디럽 퓨어썸 필터샤워기의 일본 판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퓨어썸의 필터샤워기는 도시샤의 주요 유통처인 온오프라인 500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퓨어썸의 비타 필터 샤워기 4종 및 비타필터 6종, 퓨어필터가 판매 대상이다. 퓨어썸은 25년까지 일본 내 10
블랭크코퍼레이션의 IP자회사 영차컴퍼니가 2일부터 15일까지 더현대 판교 4층 아이코닉 스퀘어에서 미니언즈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달콤한 팬케이크 하우스’를 콘셉트로, 유니버설 스튜디오 산하 일루미네이션의 신작 ‘슈퍼배드4’, 그리고 다양한 미니언즈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진다
블랭크코퍼레이션의 필터샤워기 전문 브랜드 퓨어썸이 7년간 누적판매 450만 개(필터 단품기준 3600만 개 이상) 판매를 기념해 방송인 황광희와 함께 23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 ‘지출광쇼’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출광쇼는 거침없는 솔직함과 유쾌한 입담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황광희가 진행하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의 대표 코너다. 퓨어썸은 이날
블랭크코퍼레이션의 필터샤워기 전문 브랜드 퓨어썸이 가수 브라이언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장 깨끗한 물’이라는 가치를 표방하는 퓨어썸은 깨끗함에 집착하는 이른바 ‘청소광’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브라이언의 이미지가 퓨어썸이 전달하고자 하는 깨끗한 물의 가치와 잘 맞아 떨어진다고 판단, 현빈에 이어 퓨어썸의 모델로 선정했다.
브랜드 커머스 기업 블랭크코퍼레이션이 지난해 14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블랭크코퍼레이션은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은 833억 원, 영업이익은 14억 원을 기록해 적자로 전환한 지 3년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2018년 설립 이후 3년 만에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지만, 경쟁 심화와 광고비 증가로 2021년 116억 원의 적자
바야흐로 스타트업 전성시대다. 최근 ‘제2벤처붐’이란 말이 나오듯 인재와 자본이 몰리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그렇다고 모든 스타트업들이 시장에서 살아남는 건 아니다. 대부분 스타트업은 실패하고 소수의 스타트업만 살아남는다. 스타트업의 평균은 실패다. 그래도 그들은 뛰어들었다. 대기업과 유니콘 기업 등에서 C레벨로 불리는 핵심 임원들이 잘 다니던 회사를
방대한 지식재산권(IP)을 무기로 삼은 디즈니가 이번엔 이를 활용한 상품을 개발하며 커머스 시장을 공략한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에 이어 다양한 상품까지 IP를 활용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와디즈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전략적 협업 관계를 맺고 디즈니 캐릭터 제품화 사업에 도전한다고 9일 밝혔다.
디즈니는 △미키마우스 △곰돌이 푸
블랭크코퍼레이션은 지난달 월매출이 국내외를 합쳐 약 200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2016년 회사 설립 이후 최대치다.
블랭크에 따르면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패션 브랜드에서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메가 브랜드 ‘바디럽’이 ‘퓨어썸 샤워기’ 등 수전제품의 판매로 성장을 견인한 동시에, 패션 브랜드 ‘언코티드-247’과 ‘비브비브
블랭크코퍼레이션은 자체 기획한 간편식 제품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블랭크는 최근 온라인 수육집을 표방한 ‘수육대장’과 지중해식 건강식단을 차용한 ‘지중해식 믹스 도시락’을 출시하며 간편식으로 타깃 고객과의 소통을 진행 중이다.
수육대장은 블랭크의 자체 식음료 브랜드 ‘친친상회’의 신제품이다. 삼겹수육, 통삼겹수육, 우삼겹수육 등
스타트업이 단독으로 설립하는 직장 어린이집이 처음으로 문을 연다.
블랭크코퍼레이션은 남대광 대표가 사재를 투입해 마련한 직장 어린이집 ‘블랭크 키즈’의 설립을 마치고 개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블랭크 키즈는 내달 2일부터 정식으로 운영된다.
‘블랭크 키즈’는 서울시 선릉로 나라키움빌딩 1층에 위치했다. 만1세부터 만5세까지 영아와 유아교육
최근 미디어커머스 시장에 진출하는 코스닥 상장사들이 늘고 있다. 국내 1위 업체인 블랭크코퍼레이션(이하 블랭크)이 내년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준비에 돌입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마케팅이나 유통비용 출혈 없이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련 시장 진출 시도는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블랭크코퍼레이션은 자체 제작한 유튜브 서바이벌 오디션 ‘고등학생 간지대회’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뉴미디어 콘텐츠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콘진원은 오는 30일까지 온라인투표를 진행하고 내달 중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고등학생 간지대회는 지난 6월 10일 첫 방송 이후 한달 보름 만에 누적 조회수 2500만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술보증기금은 자산가치가 1조 원 이상으로 간주되는 이른바 '유니콘' 기업으로 커나갈 가능성이 높은 업체 13곳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메쉬코리아, 리디, 컬리, 와디즈, 블랭크코퍼레이션, 디에스글로벌, 마이뮤직테이스트, 피피비스튜디오스, 하나기술, 네오랩컨버전스, 달콤소프트, 왓챠, 힐세리온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화장하는 남성이 늘며 국내 남성 메이크업 시장도 성장세다.
블랭크코퍼레이션의 남성 화장품 브랜드 ‘블랙몬스터’가 국내 헬스앤뷰티(H&B)스토어 올리브영에서 남성용 메이크업 부문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2일 올리브영에 따르면 블랙몬스터의 남성 전용 립밤 제품 ‘블랙밤’이 국내 남성 메이크업(색조화장품) 부문 판매량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남성
블랭크코퍼레이션은 미시간벤처캐피탈과 함께 티(Tea) 전문 브랜드 업체 ‘힛더티’에 프리 시리즈A 라운드 투자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힛더티’는 2017년 3월 전문 티 블렌더들이 설립한 티 스타트업이다. ‘슈퍼말차(Super Matcha)’와 ‘블렌딩티(Blended Tea)’가 주력제품으로 밀레니얼 세대 여성들의 선풍적인 호응을 얻
롯데백화점이 ‘미디어커머스’ 기업 ‘블랭크코퍼레이션’과 손잡고 7월 4일까지 ‘바디럽(BODYLUV)’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미디어커머스'란 소비자의 요구에 맞는 상품을 빠르게 기획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활용해 짧고 재밌는 영상으로 마케팅 하는 방식이다. 최근에는 대기업부터 1인 판매자까지 미디어커머스 방식을 채택할 만큼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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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쇼핑몰들이 오프라인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온라인으로 유통하는 판매채널 위주의 역할이 강했다면, 최근에는 마켓이라는 인식을 넘어 제품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고 즐거움을 전달하는 콘텐츠 기반의 커뮤니티형 쇼핑몰이 대세다.
실제 이 같은 형식의 쇼핑몰을 운영하는 아이비엘, 블랭크코퍼레이션의 경우 매해마다 전년도 실적을 두 배 이상 갈아치우며 이커머스
블랭크코퍼레이션은 고등학생 스타일 아이콘을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고등학생 간지대회’를 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고등학생 간지대회’는 유튜브 예능 콘텐츠로 두 달간 패션 관련 과제와 합숙 미션 등 다양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블랭크는 오는 26일까지 ‘고등학생 간지대회’ 지원자 모집을 실시한다.
대회 우
'바디럽'이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파격 세일 이벤트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바디럽' 대표 남대광 씨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한양대 경제금융학부를 졸업한 1985년생 남대광 대표는 소셜미디어에 올린 고객 체험 동영상을 보고 클릭 한 번에 바로 전자상거래를 할 수 있는 융합서비스로 대박 기업을 일궈낸 스타트업 창업자다.
남 대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