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지난해 매출 1조 5781억 원, 영업손실 1092억 원, 당기순이익 941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사 구조 개선에 따른 퇴직위로금 지급 등 일회성 인건비 발생과 신작 출시 마케팅비 증가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영업손실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56%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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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들이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게이머들을 겨냥하고 있다. 방학시즌과 함께 게임업계 최대 대목으로 꼽히는 올해 설 명절은 역대급으로 긴 연휴를 맞이하는 만큼 설 특수가 예상된다.
2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모바일·온라인 게임 10종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쓰론 앤 리버티(TL)는 다음달 6일까지 ‘해피 루나 뉴 이어!’ 이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길게는 2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이어지는 설 황금연휴를 맞아 게이머들을 사로잡기 위해 게임사들이 각종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오딘:발할라 라이징’의 신규 챕터 ‘바나하임’ 업데이트와 함께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딘의 여덟 번째 대륙인 바나하임
엔씨소프트가 최근 부진했던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신작 ‘호연’ 개발팀 인원의 60% 가량을 정리하기로 했다.
5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최근 호연 개발팀 170여명 중 100여명을 내보낼 것이란 방침을 밝히고 희망퇴직 신청 절차를 안내했다.
신작 호연에 대한 성과가 부진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호연은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시장
NH투자증권은 5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2025년 실적 정상화 구간에 진입한다고 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28만 원, 매수로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양호한 TL의 성과, 4분기 중 출시될 ‘저니오브모나크’의 기대감, 본사 기준 3000명대로 감원을 계획하고 있는 인력 등을 감안할 때 2025년 실적 성장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
엔씨소프트가 수집형 MMORPG 신작 ‘호연’을 28일 출시했다.
엔씨는 28일 오전 10시부터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3개 지역에 호연 서비스를 시작했다. 모든 이용자는 △엔씨(NC) 크로스 플레이 플랫폼 ‘퍼플(PURPLE)’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에서 호연을 플레이 할 수 있다.
호연은 엔씨의 인기 IP ‘블레이드 &
엔씨소프트가 수집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호연’을 28일 출시한다. 엔씨소프트는 호연을 통해 수익성을 회복하는 동시에 회사가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인식을 벗어 던져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2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블레이드앤소울’ 지식재산(IP)을 계승한 호연은 원작 블소의 매력은 살리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엔씨는
엔씨소프트가 28일 신작 호연을 한국, 일본, 대만에서 동시 출시한다.
엔씨는 "28일 신작 출시를 앞두고 23일 이용자 소통 콘텐츠 '호연 TALK'를 공개했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호연 개발총괄인 고기환 캡틴이 등장해 호연 캐릭터의 특징과 전투 스타일,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호연은 60여 종 영웅 중 5종의 캐릭터를 선택해 전투하는
고강도 인력 구조조정ㆍ조직개편 등 체질개션 효과 가시화매출 3689억 원, 영업이익 88억 원, 당기순이익 711억 원 "본사 인력 연말까지 4000명대로 감축…권고사직 진행 중"
엔씨소프트가 88억 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간신히 적자를 면했다. 고강도 인력 구조조정과 조직개편 등 경영 효율화를 꾀하며 수익성 개선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
펄어비스가 업데이트 점검 후 모든 '검은사막' 모험가들에게 현존 최고 등급 무기인 '동(V)검은별 무기'를 지급한다.
유저들은 업데이트 점검 후, 61레벨을 달성하고 특별 의뢰 1종을 완료하면 '동검은별 주무기'와 '각성 무기'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기존에 동검은별 무기를 보유한 모험가들은 새로운 '군왕' 무기 출시 후 빠르게 제작할 수
엔씨소프트가 스위칭 RPG(역할수행게임) 신작 ‘호연’의 BI(Brand Identity)와 티저 사이트를 13일 공개했다.
엔씨(NC)는 ‘프로젝트 BSS’의 정식 서비스 명칭을 ‘호연’으로 확정짓고 올해 하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호연은 주인공 ‘유설’의 가문 ‘호연문’에서 유래한 단어로 ‘인연을 지키다’라는 호연문의 정신을 뜻한다. 유설의 모험과 그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 블레이드&소울2, 아이온 클래식 등 자사 대표 게임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 컨텐츠 개편 및 신규 던전을 출시했다. 라이엇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 ‘페이커’ 이상혁의 헌정 스킨을 선보였고, 넷마블은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지역을 추가했다.
엔씨소프트, 리니지M·블레이드&소울
엔씨소프트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3979억 원, 영업이익 257억 원, 당기순이익 571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9%,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 분기 대비 각각 568%, 127% 증가하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68%, 50% 줄었다.
영업 비용은 전 분기 대비 14%, 전
가정의 달을 맞아 계임사들이 ‘겜심’(게임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각종 어린이날 이벤트를 선보인다.
엔씨소프트는 서비스 중인 게임 3종에서 어린이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리니지M’은 8일까지 ‘동심의 세계로! 어린이날 선물 상자’ 이벤트를 연다. 이용자는 제한시간 5분 이내에 던전에 등장한 상자를 열면 ‘어린이날 선물 상자’를
공동대표 체제를 출범한 엔씨소프트가 올해 게임 개발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낸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김택진·박병무 공동대표는 2024년을 글로벌 진출 원년으로 삼고 목표 달성을 위해 원팀(One Team) 시너지를 발휘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김택진 대표는 게임 개발과 사업에 주력하며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의 사업 협력 강화를 주도하고
올 1분기 영업익 84% 급감 전망전체 인력 5% '눈물의 구조조정''슈퍼계정' 의혹 공정위 현장조사"국내외 기업과 M&A 적극 검토'지난달 전담TF 만들어 논의 한창TLㆍ블소2 등 글로벌 시장 공략
최근 각종 리스크에 둘러싸인 엔씨소프트를 두고 위기의 목소리가 나온다. 12년 만에 실시하는 인수합병(M&A)과 올해 내놓을 신작으로 반전을 모색해야 하는
넷마블이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4월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에 동시 출시한다.
넷마블은 15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에서 아스달 연대기" 세 걔의 세력 쇼케이스를 열고 향후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넷마블 권영식 대표, 박영재 사업그룹장을 비롯해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 서우원 대표, 장현진 개발총괄이 참석했다.
넷마블
지스타 2023,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서 개최엔씨·넷마블·스마일게이트 등 7년~9년 만에 참여, 신작 공개기존 MMO·모바일 중심에서 장르·플랫폼 다변화로 기대감 ↑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에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와 모바일을 뒤로하고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을 비롯한 국내 게임사들은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