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외식업계가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연인와 함께 즐기기 좋은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교촌치킨은 두 명에서 먹기 좋은 디저트·치킨 메뉴를 내놨고, 파스쿠찌도 초코 케이크 2종을 출시했다. 이와 함께 제철인 딸기를 활용해 만든 음료와 과자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주머니를 두드리고 있다.
교촌치킨, ‘싱글윙 달콤세트’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윌리엄그랜드앤선즈, 세계 3대 스카치 위스키사로 싱글몰트 강자희귀 원액 블렌디드 위스키...양극화 소비 경향 맞춰 고가 성패 주목
윌리엄그랜트앤선즈(WG&S)가 신제품 프리미엄 제품을 앞세워 침체한 국내 위스키 시장 부흥을 위한 군불을 떼기 시작했다. 소비 양극화가 극심한 상황에서 최대 100만원이 넘는 프리미엄 전략이 통할지 주목된다.
윌리엄그랜트
김효상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대표가 신제품 ‘와일드무어’ 국내 공식 출시를 알리며 블렌디드 위스키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는 발베니, 글렌피딕 등 유명 싱글몰트 위스키 제조사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15일 서울 성동구 팩토리얼 성수에서 블렌디드 스카치위스키 ‘와일드무어’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김효상 대표는 와일드무어를 “스코
NH투자증권은 S-Oil에 대해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모두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7만4000원에서 8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6만3400원이다.
15일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은 유가 반등으로 인한 센티먼트 개선 등 비교기업들의
삼성‧LG, CES 전시관 선공개스마트홈 확장 개념 제시
“연결, 공간, 확장.”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박람회 ‘CES 2025’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가장 많이 반복한 단어들이다.
인공지능(AI) 가전을 만드는 두 회사는 그 기능을 보다 넓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가정에서부터 모빌리티, 상업·가상공간으로 그 범위도
위스키 열풍이 사그라드는 분위기에 주류업계가 ‘MZ세대 맞춤 위스키’를 선보이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7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작년 1~9월 위스키 수입량은 1만9529톤(t)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0%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수입액 역시 2억294만 달러에서 1억7923만 달러로 11.6% 줄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
6일 LVCC 센트럴홀 사전 부스 투어투명 올레드로 만든 ‘시그니처 올레드 T’ 눈길
LG전자가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박람회 ‘CES 2025’에서 전시관을 꾸리고 인공지능(AI)을 다양한 공간으로 연결‧확장해 변화하는 일상을 선보였다. 가정에서 모빌리티, 상업공간, 가상공간까지 AI 기술을 확대하겠다는 것이 LG전자의 비전이다.
LG전자
◇CU '명륜진사갈비 협업 상품 2탄'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명륜진사갈비 협업 시리즈 2탄으로 도시락 2종, 김밥, 삼각김밥, 냉동 피자, 스낵까지 총 7종의 상품을 출시다.
명륜진사갈비 돼지구이 정식은 시그니처 소스를 활용한 돼지구이와 다양한 반찬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시락이다. 갈비 플래터는 명륜진사갈비의 이색 메뉴인 돼지갈비
집이나 사무실에서 캡슐커피를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동서식품의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2월 출시된 카누 바리스타는 기존 에스프레소 캡슐 대비 1.7배 많은 9.5g의 원두를 담았다. 로스팅 강도에 따라 라이트 로스트, 미디엄 로스트, 다크 로스트, 디카페인, 싱글 오리진 등 총 13종의 전용 캡슐을 갖췄
과일ㆍ모닥불 등 복합적 풍미 특징가격 2000만원대…VIP 대상 판매
술 한잔에는 생각보다 많은 이야기가 숨어있습니다. 100년 넘은 와인 명가의 고집스러운 전통, 훌륭한 원재료를 키워온 누군가의 땀방울, 완벽한 술 맛을 찾기 위한 주조사의 시행착오까지. 선택 버튼을 누르기 전엔 대체 무슨 음악이 나올지 알 수 없는 주크박스(Jukebox)처럼 무궁무진한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이 '40년 마스터클래스 컬렉션-더 웨이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발렌타인의 역사와 가치를 고수하며 독창적인 블렌딩을 선보여온 역대 마스터 블렌더의 장인정신을 기리는 기념비적인 에디션이다.
선대 마스터 블렌더인 잭 가우디(Jack Goudy)가 1959년부터 1994년까지 직접 관
집이나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캡슐커피를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는 가운데 ‘카누 바리스타’가 존재감을 키운다. 카누 바리스타는 동서식품이 선보인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다.
지난해 2월 출시된 카누 바리스타는 기존 에스프레소 캡슐 대비 1.7배 많은 9.5g의 원두를 담아 풍부한 양의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로스팅 강도에 따라 라이트 로스
KT&G가 신제품 ‘보헴 시가 시그니처(BOHEM CIGAR SIGNATURE)’를 20일 전국 편의점에 출시했다.
신제품은 쿠바산 시가엽만을 100% 블렌딩해 시가 고유의 풍미와 충족감을 구현했고, 시가엽을 함유한 특수 궐련지인 ‘시가 래퍼 (Cigar Wrapper)’를 적용해 시가 본연의 감성을 더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
울산 코리아에너지터미널이 상업운전을 개시하면서 한국이 세계적인 에너지 허브로 도약에 속도를 더하게 됐다.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4일 울산 남구에 위치한 코리아에너지터미널(KET)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리아에너지터미널 건설에 기여한 한국석유공사와 SK가스, 울산시, 울산항만공사와 관련 건설업체 임직원이 참석했다.
산업부는 코리
6년 이상 숙성…내년 1월 공식 출시 예정
K미식 열풍, 200년 전통 메종 멈 RSRV와 함께 즐겨보세요.
페르노리카코리아는 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까사알렉시스 도산에서 미디어 대상 행사를 열고 메종 멈 'RSRV 그랑 크뤼 블랑 드 누아 2018'을 공개했다. 메종 멈 RSRV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의 공식 파트너이기도 한 프리미엄 샴페인 브랜드
페르노리카코리아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4의 공식 샴페인 파트너인 '메종 멈 RSRV'의 그랑 크뤼 '블랑 드 누아 2018'을 국내에 첫 공개하고 내년 공식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2022년 한국 시장에 처음으로 제품을 선보인 메종 멈 RSRV는 1827년 설립해 약 2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 샴페인 브랜드다.
블랑 드 누아 2018은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패션업체들이 가을·겨울(FW) 시즌 옷을 찾는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식품업계에서는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내놨다.
△아이더 ‘캐시미어 코트 다운’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가 부드럽고 따뜻한 캐
멕시코 프리미엄 테킬라 ‘클라세 아줄(Clase Azul)’이 브랜드의 최상위 라인 ‘울트라(Ultra)’를 국내에 선보인다.
클라세 아줄 코리아는 16일 시그니엘 서울에서 행사를 열고, 전 세계 수집가를 위해 특별 제작된 엑스트라 아네호 테킬라(Extra Añejo tequila)인 울트라를 공개했다. 울트라는 멕시코다운 테킬라를 완성하기 위해 클라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세계적인 와인·증류주 기업 ‘소버린 브랜드’와 협력해 프리미엄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더 디콘’을 한국에서 처음 선보였다. 기존 스카치 위스키와 완전히 다른 매력으로 차세대 스카치 위스키로 자리매김한다는 포부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1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위스키 더 디콘 출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정식 출시를 알렸다.
이날
동서식품은 '카누 캡슐커피'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카누 바리스타 머신 전용 2종과 네스프레소 호환 3종이다. 전용 캡슐 2종은 △카누 이터널 마운틴 △카누 세레니티 문 디카페인이며, 호환 3종은 △카누 싱글 오리진 에티오피아 △카누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 △카누 싱글 오리진 인도네시아다.
카누 이터널 마운틴은 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