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30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온라인·모바일 게임 신작 라인업이 공개되는 4분기가 중요한 기점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2만원에서 18만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공영규 연구원은 “단기 모멘텀 소멸에도 불구하고 실적 안정성은 높아졌다”며 “4분기 예정된 모바일 게임 설명회와 G스타 행사가 중요한 변곡점”이라고 밝혔다. 엔씨소
이트레이드증권은 15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블레이드앤소울 등의 중국 모멘텀이 소진됐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1만원에서 18만원으로 14%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성종화 연구원은 "당사 추정치로 블소의 중국 동접은 4월 이후 30만명 내외로 대폭 감소했다며 "이에 따라 블소 중국 로열티 매출은 1분기 350억원 정도에서 2분기 155억원
[공시돋보기] 엔씨소프트가 우원식 최고기술책임자(CTOㆍ부사장)에게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했다. 올 2분기 해외 매출 증가를 바탕으로 한 실적 선방과 하반기 선보일 신작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스톡옵션을 부여한 것으로 보인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우 부사장에게 보통주 5만주의 스톡옵션을 부여했다.
행사가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