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가 사상 최대 연매출을 경신했다.
메디톡스는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 2211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3억 원, 순이익은 96억 원으로 각각 63%, 74% 감소했다.
매출은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 등 주요 사업의 성장과 새롭게 진입한 뉴로더마 코스메틱의 호조로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톡
메디톡스는 정식 품목허가를 통한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비동물성 액상 톡신 제제 ‘MT10109L’의 품목 허가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2028년 허가 목표인 MT10109L은 일본에서 정식 허가 받은 3번째 톡신 제제이자 국내 기업 최초의 톡신 제제가 된다. 메디톡스는 지난달 빠른 임상 진행을 위해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과
메디톡스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1일(현지시간)부터 3일까지 열린 ‘두바이 국제 피부미용·레이저 컨퍼런스 및 전시회 2023(Dubai Derma, 두바이 더마)’참가를 성료했다고 6일 밝혔다.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 최대 규모 국제 피부미용 학회인 두바이 더마에는 올해 22회째를 맞아 104개국 300여개 기업, 1200개 이상의
메디톡스는 두바이 국영기업 테콤 그룹(TECOM GROUP) 산하 ‘두바이사이언스파크(DUBAI SCIENCE PARK, DSP)가 이끄는 고위급 사절단이 23일과 24일 양일간 메디톡스 오송 2, 3공장 실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DSP의 방한은 지난달 메디톡스가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순방 경제사절단에 참여해 체결한 톡신
메디톡스가 국내 기업 최초로 해외 현지에 보툴리눔 톡신 완제품 공장을 건립한다.
메디톡스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릭소스 마리나 호텔에서 진행된 한국-UAE 비즈니스 포럼에서 두바이 국영 기업 테콤 그룹(TECOM GROUP)이 소유한 두바이사이언스파크와 톡신 완제품 공장 건립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14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