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러스
조립장비 전문기업에서 2차전지 장비, 부품, 소재분야 글로벌 리더로 도약
2025년 전고체배터리, 각형배터리 向
대규모 수주 기대2025년 매출액 2,143억원, 영업이익 204억원 전망(컨센서스)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밀리의서재
다각화된 판매 채널 통한 성장 기대
전자책 구독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
투자포인트1. 다각화된 판매 채널
누보가 산불의 주불이 진화되면서 재해 복구에 친환경 비료가 사용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상승세다.
31일 오전 9시 25분 현재 누보는 전거래일 대비 53원(4.55%) 오른 1218원에 거래됐다.
전날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를 기점으로 열흘간 이어진 산청 산불의 주불 진화가 완료됐다.
21일 오후 3시 26분께 산청 시천면 한 야산에
미국, 러시아 농업·비료 제재 일부 해제하기로“러 일방적 이익, 포괄적 휴전에 도움 안 돼”석유 제재 해제 전망에 국제유가 하락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미국 정부의 중재로 흑해에서의 공격을 30일간 중단하는 부분 휴전에 합의했다. 다만 합의 과정에서 러시아 제재 일부가 해제될 조짐을 보여 서방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정치 전문매체 더
“에너지 인프라 공격·흑해 협상 재개 등 이슈 조율”
미국과 러시아의 고위급 대표단이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부분 휴전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12시간여에 걸친 ‘마라톤협상’을 벌였다고 알자지라방송이 보도했다.
회담은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 있는 리츠칼튼 호텔에서 오전 10시께 시작해 오후 10시 30분께 종료됐다. 중간에 3차례 휴식
산업부, '2025 플랜트 정책 포럼' 개최올해 82억 원 규모 해외플랜트진출 확대 사업 등 지원 제도적 기반 확대
정부가 올해 해외 플랜트 수주 목표를 350억 달러로 제시, 최근 2년 연속 300억 달러 돌파의 기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해외플랜트진출 확대 사업'의 운영규정 제정 등 제도적 기반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성크린텍이 산업용 폐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자원 재활용 연구개발성공을 통해 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반도체, 이차전지 등 주요 산업의 폐기물 재활용을 통해 환경 보호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혁신적인 친환경 사업 모델이다.
한성크린텍은 100% 자회사인 이엔워터솔루션을 통해 산업 공정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내년 1월 시행되는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에 대응하기 위해 현지 기관과 손을 잡았다.
KTR은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탄소배출 검증기관인 노르멕 베리파비아(Normec Verifavia)와 CBAM 검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이 오는 29일 열리는 FC서울 홈경기 전까지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 긴급 복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먼저 잔디 일부를 하이브리드 잔디로 교체하고 밀도를 높이기 위한 배토 및 파종작업을 긴급 진행한다. 올해에는 전년 11억 원 대비 3배 늘어난 33억을 투입해 충분한 잔디 교체 물량 확보와 잔디 생육을 돕는 선진기계 도입
GM 등 빅3 호소에 한시적 구제 조치시장, 오락가락 행보에 냉·온탕 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관세 부과를 발효한 지 하루 만에 유화적인 제스처를 취했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전날부터 캐나다와 멕시코 수입에 대한 25%의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지만, 자동차 등 일부 품목을 대상에서 제외하거나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6일 "농업 소득은 지난 30여 년간 1000만 원에 정체돼 있다"며 "스마트팜 등을 통해 농업 소득을 3000만 원까지 올리겠다"고 밝혔다.
강호동 회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농업인을 위한 농협으로 거듭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회장은 "돈 버는 농업을 만들기 위해 저렴한 비용으로 도입이
신규 융자 지원 1000억 원 규모…기업당 최대 500억 원탄소중립 전환 선도프로젝트 속도
정부가 기업의 탄소감축 투자에 힘을 싣고자 올해 2150억 원의 금융 지원에 나선다. 이 중 1000억 원은 신규 지원으로, 내달 14일까지 신청 기업을 모집해 최대 10년간 1%대 저리 융자를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계 탄소중립 전환을 촉진하는 '2025
50년 업력 화공기기 전문기업LNG 시장ㆍ그린에너지 확대공모가 9200~1만800원3월 중 코스닥 상장 예정
친환경 신규 사업 수주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글로벌 탄소중립 목표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김강식 한텍 부사장은 26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열고 이렇게 말했다.
한텍은
◇코스맥스
4Q24 Review: 글로벌 ODM 1등
4Q24 코스맥스 연결 기준 매출액은 5,580억원(+27.8%yoy), 영업이익은 398억원(+76.8%yoy, OPM 7.1%)으로 4분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코스맥스 탄탄한 R&D, 생산능력, 짧은 리드 타임 등을 강점으로, 견조한 수주, 안정적으로 지속되는 성장 보여주며 타 ODM사와 차별화
올해 농산물 수출을 위한 신규 공동물류센터를 6개소 신규 발굴하고 원가부담 완화에 1조2724억 원을 지원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수출전략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확대 전략'을 발표했다. K-Food는 가공식품·신선농산물, 플러스(+)는 스마트팜·농기자재·펫푸드 등 농산업을 포함한 것이다.
올해는 보호
민생회복 24조원, 경제성장 11조원1인당 최대 35만원 민생회복 쿠폰 포함“선별지원 등 협상 가능”“추경안, 다음 주나 2월 말까지 제출해야”
더불어민주당이 35조원 규모의 당 자체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발표했다. 야당은 1인당 최대 35만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예산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도 “선별 지원도 가능하다”며 협상 가능성을
더불어민주당이 35조원 규모의 당 자체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발표했다. 야당은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지역화폐 할인지원 등 민생회복을 위한 예산 증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정책위원회는 13일 오전 국회에서 ‘추경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추경안을 발표했다.
야당 추경안은 ‘민생회복’(24조원)과 ‘경제성장’(11조원)으로 크게
대우건설은 지난해 연간 경영실적 잠정집계 결과(연결기준) 매출 10조5036억 원, 영업이익 4031억 원, 당기순이익 2428억 원의 누계 실적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지난해 말 기준 연간 매출은 10조5036억 원으로 전년 대비 9.8% 감소했다. 다만 지난해 매출 목표(10조4000억 원) 대비 101.0% 초과 달성했다는 게 대우건설 측
농식품부, '2025년 주요 업무계획' 발표농업인 소득경영 안전망 가동 및 먹거리 안정 등 민생 과제 상반기 집중30년 만에 농지제도 전면 개편…신농촌 활력제고 프로젝트 추진
농업인의 기초 소득을 높이기 위해 직불제 시행 후 최초로 기본 면적직불 단가를 5% 인상한다. 또한 재해·가격변동까지 보장하는 농업수입안정보험도 전면 도입한다. 이와 함께 그간 농산
대동이 농기계 업계 최초로 CES에 참가해 인공지능(AI)를 접목한 미래 농업 청사진을 공개한다. 대동 김준식 회장과 원유현 부회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미래 신기술 트렌드를 살필 예정이다.
대동은 내달 7~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리는 CES 2025에 업계 최초로 참가해 AI 농업 기술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정부가 추진 중인 케이(K)-라이스벨트 프로젝트 효과로 아프리카로의 국산 농자재 수출길이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경기 화성 에이팩시티에서 한국 농자재 전문 기업인 에프디파이브(FDfive)가 가나 현지 농자재 유통업체 두 곳과 친환경 비료 및 생물농약 34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울러 현지 농자재 생산시설 합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