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SK가 세계 뇌수막염의 날을 맞아 10월 한 달간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에 대한 인포그래픽을 배포하고 임직원 교육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세계뇌수막염연합기구(Confederation of Meningitis Organizations, CoMO)는 매년 10월 5일을 세계 뇌수막염의 날로 제정해, 뇌수막염에 대한 전 세계적인 인식을 높이고 질
폐렴구균 백신을 선택하는 기준 중 높은 ‘면역원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면역원성에 대해 ‘측정 가능한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백신의 능력’으로 정의한다.
한국MSD는 6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폐렴구균 백신 ‘박스뉴반스’ 제품 미디어 세미나를 열고 면역원성의 중요성과 함께 박스뉴반스의 임상적 가치를 소개했다
곧 여름휴가 가는데, 아무래도 마스크 써야 할 것 같아요
전국 곳곳에 폭우를 쏟아낸 장마가 끝났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27일을 마지막으로 전국 장마는 이미 종료된 상황인데요. 대신 아열대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본격적인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티베트에서 흘러나온 고기압의 중심과 북태평양에서 흘러나온 고기압이 우리나라 주변에 겹쳐 있는데, 한동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발작성 기침이 주요 증상인 국내 ‘백일해’ 환자가 최근 급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소아·청소
치료받지 않고 방치하면 24~48시간 이내에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질환인 ‘수막구균 감염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국내에 도입된다.
한국GSK는 1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최초의 수막구균 혈청군B 백신 ‘벡세로(Bexero)’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벡세로는 유전자 재조합 백신으로 생후 2개월 이상에서 수막구균 혈청
날씨가 따듯해지면서 해외여행객이 증가하는 가운데, 최근 일본에서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reptococcal Toxic Shock Syndrome, STSS)’의 국내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은 초기 증상의 경우 가볍지만, 순식간에 침습적으로 악화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Q. ‘연쇄상구균 독성
가천대 길병원과 가천대학교는 22일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 트윈 기업 이에이트와 스마트병원 구축과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과 유원재 가천대학교 IT대학 교수, 김진현 이에이트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 기관들은 이에이트가 보유하고 있는 순수 자체기술을 통해 임상진단보조시스템과 디지털 트윈
일본 전역에서 치사율이 최대 30%에 달하는 감염병이 확산 중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한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여행지인 만큼 주의가 당부된다.
1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 등에 따르면 일본 전역에서 연쇄구균독성쇼크증후군(STSS)이 급증해 일본 보건 당국이 원인을 찾고 있다. 올해 1~2월 일본에서 STSS 확진 사례는 총 378건으로 집계됐
큐라티스는 노인 대상 결핵백신 1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임상을 통해 큐라티스는 결핵에 취약한 장년 및 노년(만 55세~74세)의 건강한 대상자 약 120명을 대상으로 3회 백신 투여 후 추적관찰 12개월을 거쳐 약 15개월 동안 안전성과 면역원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은 지속적인 국가결핵관리사업에도
KMI한국의학연구소 연구위원회의 신상엽 수석상임연구위원은 전국적으로 이동량이 증가하는 설 연휴를 앞두고 ‘미세먼지와 호흡기 감염병을 동시에 막아주는 마스크 선택법’을 담은 건강정보를 6일 내놓았다.
신상엽 수석상임연구위원(감염내과 전문의)은 “이번 겨울은 유달리 많은 사람이 호흡기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다”며 “실내에서는 독감과 코로나19와 같은 호흡기
최근 몇 년간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급성 위장관계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중 하나로, 오염된 식음료나 환자와의 접촉 등으로 감염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음식 관리가 어려운 여름에 걸린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노로바이러스가 저온에서도 잘 견디는 특성이 있어 겨울철에 주로 발생한다. 또한, 사람 간 전염력이 강해 사
카시트 구비된 ‘아기를 위해 준비된 택시’지난해 16개 자치구 시범사업 이어 확대24개월 이하 영아 1인당 10만원 지급
올해부터 24개월 이하 아기와의 외출을 편리하게 도와주는 ‘서울엄마아빠택시’가 서울 내 전 자치구로 확대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영아 한 명당 10만 원의 택시 이용권도 지원해 아기와 함께 하는 양육자들의 외출을 돕고, 교통비 부담도 덜
의료계가 정부의 미흡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대응을 비판하자 보건당국이 해명에 나섰다. 질병관리청은 현재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환자 추이를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진료와 항생제 등 수급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5일 질병관리청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은 그간 국내에서 3~4년 주기로 유행이 발생한 감염병으로 마지막 유행은 2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식중독은 일반적으로 여름에 많이 발생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은 겨울에
감기와 증상 비슷하지만, 발적성 기침 14일 이상 이어져백일해 예방접종(DTaP) 필수, 6세까지 총 15회 접종해야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
12세 이하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2급 감염병'으로 분류된 호흡기 질환인 '백일해' 환자가 5주 연속 증가하고 있다.
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4일 기준 올해 백일해 환자는 8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5명) 대비 3.3배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질병청은 백일해 발병과 유행 차단을 위해 백일해 예방접종(DTaP)을 누락했거나 추가 접종해야 하는 어린
지진 발생지 자자르콧 지역서 최소 105명 사망네팔 정부 “부상자 약 375명…원조 제공 위해 노력 중”
네팔 북서부를 강타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57명으로 집계됐다. 산사태로 도로가 막혀 구조 작업에 차질이 생기면서 인명 피해 규모는 더 커질 전망이다.
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네팔 관리들은 카르날리주 자자르콧 지역에서 최소 105명이
오늘(20일)부터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예방접종이 시작된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이다. 일반적인 감기와 달리 그 증세가 훨씬 심하며, 고령이나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올해는 지난해 9월 이후 독감 유행주의보가 해제되지 않고 1년 내내 이어지고 있다. 1년 내내 주의보가 이어
14세기 유럽을 휩쓸며 인류 최악의 전염병이라 불렸던 흑사병(페스트)이 최근 중국과 몽골에서 다시 발생했다.
로이터통신,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흑사병 환자가 처음 발생한 것은 7일(이하 현지시각) 중국 북부 네이멍구 지역이다.
최초 확진자가 보고된 이후 12일 동거인 가족 2명이 추가로 흑사병 확진 판정됐다. 추가 감염자들은 최초 확진자의 남편과 딸로
24개월 이하 영아 1인당 10만 원 이용권 지원i.M(아이.엠) 택시 애플리케이션서 택시 호출
24개월 이하 영아 양육가정의 외출을 조금 더 편안하게 도와줄 수 있는 ‘서울엄마아빠택시’가 24일부터 달린다. 택시를 이용할 양육자들은 아기 한 명당 10만 원의 택시 이용권도 받을 수 있다.
23일 서울시는 '서울엄마아빠택시' 사업을 이달 24일부터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