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박(비박근혜)계 당권주자들이 18일 친박(친박근혜)계 윤상현 의원의 공천개입 녹취록 파문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8.9전당대회를 앞두고 친박 공천 책임론을 거론하며 거세게 몰아붙이는 모양새다.
TV조선은 윤 의원이 지난 1월 말 수도권 예비후보인 A씨에 전화해 ‘대통령의 뜻’을 거론하며 공천 보장을 조건으로 지역구 변경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이 공천에 개입하는 내용의 녹취 파일이 18일 언론에 공개되면서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친박(친박근혜)계 실세인 윤 의원의 발언은 불응시 사정기관을 동원하겠다는 등의 내용까지 담겨있어, 특정 계파가 공천을 좌지우지했다는 당내 비박(박근혜)계 주장에 대한 실체로서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이날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윤 의
새누리당 주호영 의원은 18일 “새누리당 지도부는 더 젊어져야 한다”며 다음달 치루는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4선 중진인 주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새누리당은 청년에게 더 다가가 청년들의 불안과 절망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주 의원은 당 대표 출마가 점쳐지는 친박계 맏형 서청
새누리당 8.9 전당대회에 대표직으로 출마한 이주영 의원은 15일 “계파 싸움을 조장하는 어떠한 단일화에도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아직도 당 일각에서 친박·비박 단일화니, 단일화가 안 되면 당 대표가 안 된다느니 하는 계파 싸움을 부추기는 언급과 발언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어 당의 미래를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한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이 전당대회 출마를 고심 중인 서청원, 나경원 의원을 겨냥해 쓴소리를 남겼다.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 5선(選) 정병국(경기 여주·양평) 의원이 10일 '8·9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동시에 친박계 서청원 의원의 당대표 출마와 관련해 "누가 나오면 나도 나오고, 또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 4선인 한선교(경기 용인병) 의원이 10일 8.9전당대회 당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로써 당대표 출마를 공식화한 후보는 친박에서 한 의원과 이주영·이정현 의원, 비박(비박근혜)계 김용태·정병국 의원 등 모두 5명이다.
한 의원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새누리당의 변화와 혁신은 인적 교체없이 이루어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 5선인 정병국(경기 여주·양평) 의원이 10일 8·9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비박계 김용태 의원과 친박계 이주영·이정현 의원에 이어 4번째 출마 선언이다.
정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질의 시대를 끝내고 국민이 강한 수평의 시대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새누리당의 오만한 갑질부터 없애야만 정권
박근혜 대통령은 8일 새누리당 지도부와 의원 전원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가졌다. 당정 간 화합을 강조하는 가운데 건배사를 외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3시간여 시간동안 진행됐다.
박 대통령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국가와 국민을 위해 당과 정부가 혼연일치가 돼 국정을 원활하게 운영해서 위기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새누리당 김용태 의원은 7일 다음달 9일 열리는 전당대회에 친박(친박근혜)계 의원들로부터 집중적으로 출마 권유를 받고 고민에 빠진 서청원 의원을 겨냥해 경선에 나서 심판받아야 한다고 일침을 놨다.
비박(비박근혜)계인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 의원에게 “당대표 경선에 나서 국민과 당원에게 심판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당권을 되찾
당내에서 범친박(친박근혜)계로 분류되는 이주영 새누리당 의원이 3일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의원은 16대 총선(창원을)에서 원내에 입성, 해양수산부 장관, 정책위의장, 여의도연구원장, 경남도당위원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을 지낸 5선 중진이다. 이 의원의 당 대표 출마 선언은 지난달 말 비박(비박근혜)계 김용태 의원에 이어 두 번
새누리당 김희옥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권성동 전 비대위 사무총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사무총장직에 재선의 박명재 의원(포항 남ㆍ울릉)을 내정했다.
TK(대구ㆍ경북) 출신의 박 의원은 당내에서 비교적 계파색이 엷은 공무원 출신의 재선 의원으로, 양대 계파인 친박(친박근혜)계와 비박(비박근혜)계 모두 거부감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노무현 정부 시절
지금 새누리당은 내홍 중이라고 표현하는 게 맞을 듯싶다. 새누리당의 혁신비대위원회에서 갑자기 무소속 탈당 의원 전원을 복당시키기로 결정하자 친박들은 그야말로 난리를 치며 정진석 원내대표를 사퇴하게 하자는 말까지 내뱉었다. 물론 이런 태도는 시간이 흐르면서 상당 부분 누그러지긴 했지만, 이번 사태는 상당히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다. 우선 먼저 지적할 수 있는
김희옥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당무복귀 선언과 함께 권성동 사무총장 경질 의사를 밝히자 당내 파문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김 비대위원장은 전날 칩거를 끝내고 당무에 복귀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지상욱 비대위 대변인을 통해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김 위원장은 이를 통해 "20일부터 당무에 복귀하는 대신 새로
새누리당이 20일 유승민 의원 등 탈당파의 복당 결정 논란에 따른 갈등을 봉합하고 당 정상화에 공감대를 이뤘다. 하지만 권성동 사무총장의 경질 문제를 놓고 또 다시 계파간 다툼이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김희옥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은 전날 정진석 원내대표의 사과를 수용하고 당무 복귀 의사를 밝혔다. 김 위원장은 복귀와 함께 복당 결정 과정에서 있었던
새누리당 권성동 사무총장은 20일 김희옥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이 전날 자신에게 사퇴를 권고한 것에 대해 “합리적 이유도 명분도 없는 처사이기 때문에 도저히 허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권 사무총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 사무실에서 김 위원장과 면담에 들어가기 전에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사무총장은 비대위원 의결을 거쳐 위원장이 임명하는 것”이
새누리당이 20대 총선 공천 과정에서 탈당해 무소속 당선된 7명의 의원에 대해 모두 복당을 허용하기로 했다. 이로써 원내126석을 차지하게 된 새누리당은 4ㆍ13 총선 때 내줬던 제1당으로 복귀했다. 이 과정에서 친박계 반발이 이어지기도 했다.
혁신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희옥)는 16일 오전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무기명 표결을 통해 이 같은 결
심재철 신임 국회부의장은 새누리당 비박계 수도권 5선 의원이다.
1958년 광주에서 태어난 그는 서울대 영어교육학과에 입학, 1980년 ‘서울의 봄’ 당시 총학생회장으로 학생운동을 이끌었다. 이후 언론인으로 활약하며 MBC 보도국 기자를 거쳐 1995년 신한국당 부대변인으로 정치권에 입문했다.
그는 2000년 16대 총선에서 경기도 안양시동안구을 지역
20대 국회가 출범했다. 국민의 선택에 따라 새로운 여야 체제를 갖춘 20대 국회는 과거와는 다른 역할을 해야 한다는 여망이 크다. 19대 국회는 경제를 후퇴시킨 최악의 국회로 꼽힌다. 우선 여당과 야당 모두가 내부 분열이 심했다. 여당은 친박과 비박으로 나뉘고 야당은 친노와 비노로 나뉘어 진흙탕 싸움을 벌였다. 여기에 정부와 여당도 의견의 차이가 커 당정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3일 원내대표 취임 한 달을 맞이해 “의도대로 안 된 일도 있었지만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많은 의원님들이 믿어주시고 힘을 보태주셔서 당 수습 단초를 한 달 안에 마련했다”고 소회를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솔직히 고백하면 지난 한달 살아오면서 가장 힘든 한 달이 아니었나 싶었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