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최근 유승민 원내대표의 당선을 계기로 ‘복지없는 증세’ 논쟁이 과열되면서 청와대, 정부와 대립하는 국면으로 구도가 흐르자 서둘러 진화에 나섰다. 이와 관련해 이른 시일 내 정책 의원총회를 열고 당내 다양한 주장들을 모으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를 주재하며 “증세는 최후의 수단이란 측면에서 정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4일 신임 원내수석부대표로 조해진(경남 밀양시 창년군) 의원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재선인 조 의원은 대표적인 친이(친이명박)계로 이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 재임 시절 정무비서관을 지냈다. 그는 17대 대통령 당선인 부대변인. 한나라당 대변인, 새누리당 정책위부의장 등을 지냈다.
조 의원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은 4일 논란을 빚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에 대해 “그분이 그 모든 사람을 향해서 뺨을 한 대씩 때린 격이다. 그러니까 결국 매를 번 것”이라고 꼬집었다. 정 의원은 친이직계로 이명박 정부 개국공신이었지만, 이후 파워게임에 밀려났다.
정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회고록을 왜 이 시점에 냈는지
최경환표 ‘증세없는 복지’정책이 여당의 집중포화 탓에 수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지난달 말 나성린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은 한 토론회에서 “박근혜식 증세가 한계에 다다른 것 같다”면서 “어떻게 증세를 할지 본격적으로 논의할 때가 됐고 법인세도 조금 인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일 새누리당 원내대표에 당선된 유승민 의원도 “현 정부가
새누리당 새 원내사령탑에 유승민 의원이 선출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도 작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유 원내대표는 유연한 듯 하면서도 소신이 강해 당에 미치는 박 대통령의 입김은 작아질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대구 출신 3선인 유 의원은 박 대통령이 야당 대표였던 지난 2005년 비서실장을 지냈고, 최고위원과 국회 국방위원장 등을
새누리당 유승민 신임 원내대표는 2일 “개헌 문제에 관심 있는 의원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이번 경선에 임하면서 확인했다. 실제 개헌을 추진하는 의원모임에서는 서명까지 했다”고 밝혔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표 선출 이후 국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개헌 문제는 야당의 요구도 있었다. 전임 원내대표부의 뜻도 있고 당 대표 뜻도 있을 것”이라며 이 같
새정치민주연합은 2일 새누리당 신임 원내대표에 비박계 유승민 의원이 당선된 데 대해 “박근혜 정부의 불통과 독단에 경고음을 울린 것”이라고 평가했다.
새정치연합 유기홍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 직후 브리핑을 통해 “유승민 신임 원내대표의 당선을 축하한다. 유 신임 원내대표는 ‘박근혜 정부의 2년은 성공 못했다, 대통령께 할 말은 확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에 나선 이주영 후보는 1일 원내대표 경선을 하루 앞두고 "대통령을 밀쳐내는 것은 위기 극복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러닝메이트인 홍문종 정책위의장 후보와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을 위기라고 하는데 위기가 맞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위기 돌파는 우회하는
내달 2일 치러지는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 결과에 따라 당의 정책 기조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13월의 세금 폭탄’ 논란 이후 불거진 ‘증세’ 문제를 두고 각 후보 측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원내대표 후보인 이주영 의원은 러닝메이트인 정책위의장 후보로 홍문종 의원, 유승민 의원은 원유철 의원과 각각 손을 잡고 선거전에 나
친박(친박근혜) 3선의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은 28일 이주영 원내대표 후보자의 정책위의장 러닝메이트로 출마를 선언한 자리에서 “당과 우리가 만든 박근혜 정부의 치어리더임을 자임하고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대통령의 지지율이 낮아지면서 국민여러분들께서는 대한민국을 위해 박근혜정부의 성공을 위해 근심과 우려
새누리당은 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이완구 전 원내대표의 사퇴에 따라 다음 달 2일 차기 원내대표 경선을 열기로 26일 결정했다.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정했다고 전했다.
김 부대표는 교섭단체 대표연설 대상자를 묻는 질문에 “잠정적으로 당 대표가 (하기로 했다)”면서 이번 원내대표 선거
새누리당 소장파이자 비박계로 분류되는 조해진 의원은 25일 이완구 총리 후보자 지명을 계기로 대선 공약인 책임총리제와 책임장관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총리에게 헌법에 규정된 내각 통할권을 보장하고 장관에게는 인사정책 재량권을 줘야 한다. 국무위원, 대법관, 헌재 재판관, 감사위원 등 고위
박근혜 대통령이 23일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를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함에 따라 정부·청와대와 당의 관계에 적잖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여당 원내사령탑에서 곧장 내각 ‘수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는 만큼, 향후 각종 입법을 통한 정부의 정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청와대와 정부에서 원하는 서비스산업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4일 청와대의 소통이 부족하다는 지적과 관련, “대통령이 시스템 바꿔서라도 소통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하셨으니 그렇게 되리라 생각하고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청와대 국정농단 문건유출 관련 내용이 담긴 수첩을 고의로 노출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서 ‘누명’을 씌우고 있다고 반박했다.
김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지목된 정윤회씨의 국정개입 의혹 파장이 정치권을 덮치면서, 연말 정국의 핵으로 급부상했다. 야당은 의혹 검증을 위해 관련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관계자들의 소환을 요구하고 있지만 여당은 검찰 수사를 지켜보자며 반대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정윤회씨와 청와대 이재만·정호성·안봉근 비서관 등 ‘핵심 3인방’의 관계 규명을 위해 청와대
새누리당내 비주류였던 김무성 대표가 지난 7·14전당대회에서 친박계 서청원 후보를 누르고 당선될 수 있었던 건 정부와 여당을 개혁할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었다. 그에 부응해 취임 이후 보름 만에 치러진 7·30재보선을 승리로 이끌고 보수혁신위원회를 만들어 당의 체질 개선에 나섰다. 이런 공적은 여당 내 대선주자 1위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말해준다.
그러나
새누리당이 보수혁신위원회를 꾸리더니 이번엔 새정치민주연합도 정치혁신실천위원회를 만들었다. 바야흐로 정치권의 혁신위 전성시대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모습에 국민들은 전혀 공감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정치권의 혁신이 필요하다는 것은 굳이 말할 필요가 없지만, 지금과 같이 정치가 대한민국을 헛돌게 만들고 있는 상황에서 혁신을 떠드니 국민들은 어리둥절할 뿐이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비상대책위원장이 새로이 비대위를 맡을 인물을 외부에서 찾겠다고 11일 선언했다. 물론 외부 인사를 비대위원장으로 앉히는 것은 경우에 따라서는 좋은 일일 수 있다. 외부인사 수혈을 통해 바닥까지 떨어진 새정치연합의 지지율을 끌어올리고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비대위원장을 외부에서 찾느냐, 내부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신임 대표는 15일 “역사적 책무의 완성을 위해 3년 7개월 남은 박근혜 정부의 안정적 국정 운영이 제일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7·30 재·보선에서 안정적인 원내 과반 의석 확보가 굉장히 절실한 상태”라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이날 경기도 수원 장안구 경기도당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새 지도부의 첫 최고위원회의를 이곳 수원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