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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5 N 직접 소개한 정의선 “운전이 재밌는 차”

英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참가현대차 첫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 공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에 대해 “운전이 재미있는 차”라고 소개했다. 정 회장은 13일(현지시간) 영국 남부 웨스트서식스주 굿우드에서 개최된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열린 아이오닉 5 N 세계 최초 척 공개 행사에 참석해 기자들

2023-07-14 10:36
현대차그룹 김용화 연구개발본부장 선임…박정국 사장은 고문 위촉

연구개발 역사 박정국 사장 고문으로 후임에 주요 직책 거친 김용화 부사장SW 중심 R&D 정착시킬 적임자 평가 박정국 현대차그룹 연구개발본부장(사장)이 일선에서 물러나 고문으로 위촉된다. 신임 연구개발본부장으로는 김용화 차량제어개발센터장 겸 연구개발기획조정실장(부사장)이 선임됐다. 현대차그룹은 25일 "이달 30일로 퇴임하는 박 사장의 후임 연구개발

2023-04-25 14:47
[주총] 현대차 "부족한 반도체 최적배분 추진"…정의선 사내이사 재선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박정국ㆍ이동석 신규 사내이사 선임안 의결각각 알버트 비어만ㆍ하언태 전 사장의 후임"중장기적으로 부품수 줄이고 공용화 확대" 현대자동차가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정의선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연구개발과 생산을 책임질 새 사내이사도 선임했다. 반도체의 내재화를 지속 추진하되 부족사태 해결을 위해 최적의 분배에 나

2022-03-24 14:24
현대차, 3월 24일 정기 주총…정의선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현대자동차가 정의선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박정국 연구개발본부장 사장과 이동석 국내생산담당 부사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한다. 현대차는 내달 24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이들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확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박 사장과 이 부사장은 각각 알버트 비어만 전 연구개발본부장 사장과 하언태 전 국내생산담당 겸 울산공장장 사장의

2022-02-23 17:57
[종합] 현대차그룹 '신규 임원' 사상 최대…차세대 리더 후보군 등장

신규 임원 3명 가운데 1명이 40대 연구ㆍ개발 분야 신규 임원이 37% IT와 주요 핵심 신기술 경쟁력 강화'차세대 리더 후보' 임원 반열 올라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의 지속 가능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2021년 하반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올해 새롭게 임원 반열에 오른 부장급 책임 매니저는 총 203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

2021-12-17 10:51
현대차그룹, 사상 최대 신규임원 인사…승진자 30%는 40대

현대자동차그룹이 대내외 급격한 경영 환경에 대응하고 미래의 지속 가능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2021년 하반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신속한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과 인적 경쟁력 제고를 위한 변화와 혁신의 방향성을 제시한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66명, 기아 21명, 현대모비스 17명, 현대건

2021-12-17 10:14
현대차 알버트 비어만, 임기종료 D-100…이번엔 스웨덴 갈까?

현대자동차 등기임원으로서 임기(2022년 3월 21일)를 100일 남긴 ‘알버트 비어만’ 연구개발본부장(사장)의 거취에 관심이 커졌다. 2019년, 스웨덴에 거주 중인 비어만 사장의 자녀가 득녀하면서 그는 손녀를 얻었다. 이후 가족이 머무는 유럽(스웨덴)으로 복귀를 꾸준히 희망해왔다. 그러나 2020년 당시 경영진의 만류로 임기를 한 차례(2년) 연장했

2021-12-13 13:43
현대차그룹 개발자 콘퍼런스 성료…"모빌리티ㆍ물류 서비스 기업 될 것"

현대자동차그룹이 마련한 '2021 HMG 개발자 콘퍼런스'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 자리를 통해 현대차그룹은 "모빌리티는 물론 물류 서비스 기업으로 변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차그룹은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으로의 여정’을 주제로 10~11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콘퍼런스에 총 6500여 명이 참관, 큰 관심 속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2021-11-14 09:56
현대차그룹, "내년부터 아이오닉 5 기반 자율주행 레벨4 시범 운영"

현대자동차그룹이 자동차와 로봇ㆍ도심 항공 모빌리티(UAM)을 아우르는 '모빌리티 네트워크'를 추진한다 10일 현대차그룹은 'HMG 개발자 콘퍼런스(HMG Developer Conference)'를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 그룹'의 비전과 미래 기술 개발현황을 공개했다. 앨버트 비어만 연구개발본부장(사장)은 개막 연설을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의

2021-11-10 13:38
현대차그룹 개발자 콘퍼런스 개최…모빌리티ㆍSW 전문가 총출동

현대자동차그룹이 '2021 HMG 개발자 콘퍼런스'에 참여하는 주요 연사를 공개했다. 이달 10~11일 이틀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콘퍼런스는 현대차그룹이 내외부 개발자들과 연구개발 기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대규모 기술 커뮤니케이션 축제다.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으로의 여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에는 행사 의의에 걸맞은 연사들이 참여

2021-11-02 09:28
갤Z폴드3로 GV60 연다…삼성전자, 디지털 키 적용 본격화

삼성전자 최신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3'를 제네시스 신형 전기차 'GV60'의 디지털 키(Digital Key)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3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Z폴드3를 비롯한 스마트폰 5종에서 제공하는 초광대역(UWB) 기술 기반의 디지털 키 서비스를 제네시스 'GV60'에 최초 적용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진행된 '갤럭시 S21'

2021-09-30 09:00
정몽구 명예회장, 상반기 보수 302억 원…정의선 회장은 32억5000만 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이 올해 상반기 현대모비스에서 퇴직금 등 302억 원을 받았다. 17일 현대차와 현대모비스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명예회장은 현대모비스에서 급여 4억7200만 원과 퇴직소득 297억6300만 원 등 총 302억3400만 원을 받았다. 퇴직금은 평균 급여(1억7000만 원)에 근무 기간(43.

2021-08-17 17:54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 한국인 최초 '자동차 명예의 전당' 헌액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이 세계 자동차산업 최고 권위의 ‘자동차 명예의 전당(Automotive Hall of Fame)'에 한국인 최초로 헌액됐다. '자동차 명예의 전당'은 22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2020/2021 자동차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열고, 정몽구 명예회장을 자동차 명예의 전당에 헌액했다. 정 명예회장의 자필 서명이

2021-07-23 09:47
[종합] 현대차, 아반떼 N 공개…해치백ㆍSUVㆍ세단 고성능 제품군 완성

현대자동차가 ‘아반떼 N’을 공개하며 해치백에서 SUV, 세단으로 이어지는 고성능 제품군을 완성했다. 전동화 기반의 N 모델을 선보일 가능성도 내비쳤다. 현대차는 14일 온라인 월드 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아반떼 N의 완전한 모습을 공개했다. 아반떼 N은 지난해 4월 출시한 ‘올 뉴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로 강인하고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추가했다. 현대

2021-07-14 13:29
정의선 회장 첫 연말인사 키워드…세대교체ㆍ신사업ㆍ실무 임원

재계 주요 그룹의 연말인사가 마무리된 가운데 현대차그룹이 마지막으로 이번 주 인사를 단행한다. 키워드는 '안정 속 쇄신'이지만 세대교체를 중심으로 신사업 추진 인재ㆍ실무형 임원 발탁 등에서 일부 파격적 인사가 날 가능성도 제기된다. 14일 현대차그룹 안팎에 따르면 정의선 회장이 단행하는 첫 번째 임원 인사가 이번 주중 단행될 전망이다. 현대차그룹

2020-12-14 16:08
[종합] "2040년 주요 시장서 내연기관車 안 판다"…현대차, 미래 청사진 제시

현대자동차가 2040년부터 미국, 유럽, 중국 등 세계 주요시장에서 내연기관 자동차를 판매하지 않는다. 2022년에는 '레벨3' 수준의 부분 자율주행 기술을 양산차에 적용하고, 2025년까지 60.1조 원을 투자한다. 현대차는 10일 온라인으로 'CEO(최고경영자)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미래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2040년부터

2020-12-10 18:05
현대차 '2025 전략' 수정…총 투자 줄이되 전동화 및 수소 투자는 확대

총 투자 1조 원 줄어든 새 '2025 전략' 공개 과도기 2022년 영업이익 목표치는 일부 수정기존 사업 역량 강화보다 미래 기술력 확보선택과 집중 앞세워 모빌리티 경쟁에 승부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뒤바뀐 '경영 환경 변화'에 따라 현대자동차가 중장기 투자전략 일부를 수정했다. 지난해 발표한 '2025 전략'의 최종 재무목표는 동일하지만 과도기인

2020-12-10 15:48
현대차, 6년 만에 20만 원 목전…2025년 테슬라 따라잡는다?

현대차가 코스피 상승 랠리에 힘 입어 6년 만에 20만 원을 목전에 두고 있다. 전기차주로의 재평가가 본격화된데다 원화 강세에도 내년 자동차 산업의 선순환 사이클로 경기 회복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는 7일 584억5900만 원을 순매수했다. 현대차그룹이 지난 2일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공개한 이후 시

2020-12-08 14:31
현대차그룹 "배터리 독자 생산 필요성 못 느껴…배터리 기업과 협력 지속"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배터리를 자체 생산하기보다는 배터리 업체와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알버트 비어만 현대차그룹 연구개발본부장 사장은 2일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온라인 공개 행사 이후 취재진의 질문에 "한국 배터리 제조업체와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며 "현대차그룹은 독자적인 배터리 생산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

2020-12-02 11:20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최초 공개…내년부터 신차에 적용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를 통해 현대차그룹은 수소 전기차에 이어 순수 전기차 분야에서도 선도 업체의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2일 ‘E-GMP 디지털 디스커버리’ 행사를 온라인으로 열고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의 기술적인 특장점과

2020-12-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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