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자동화설비로 위생ㆍ안전↑우유 공장 365일 21℃ 유지‘A2+ 우유’ 하루 13만개 생산“공장 증설하고 A2 제품 확대”
24일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에 위치한 서울우유 양주공장. 내부에 들어서자마자 거대한 은색 탱크가 시선을 압도했다. 개별 목장에서 공장으로 운반한 원유를 잠시 보관하는 설비로 4℃ 이하를 유지하며 원유와 유지방을 잘 섞는 역할을 한
서울우유협동조합(서울우유)은 1937년부터 87년간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며 우유 품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혁신과 노력을 계속했다.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 라는 경영이념 아래 건강하고 품질 좋은 유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유 품질 향상을 위한 혁신과 노력을 바탕으로 목장과 젖소 관리 등을 위한 기술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업계 1위 서울우유가 편의점에서 파는 제품 가격을 다음 달부터 일제히 인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매일유업과 남양유업도 눈치 보기를 끝내고 인상 대열에 동참할 전망이다.
11일 유업계에 따르면, 10월부터 서울우유협동조합의 흰 우유 제품인 ‘나 100% 우유’ 편의점 가격은 1ℓ에 3050원에서 3200원으로 4.9% 오른다.
사이즈 별로 흰 우유 가
2030 여성들이 주도하는 헬시플레저 소비 트렌드가 편의점 요거트 시장을 흔들고 있다.
GS25는 올해 4월 기준 그릭 요거트 상품이 8종으로 전년 동월(2종) 대비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 구성비도 요거트류 중 5.2%에서 37.4%로 크게 늘었다.
특히 GS25의 PB상품인 유어스 카이막요거트허니, 유어스 카이막요거트블루베리가 전
CJ프레시웨이가 ‘컬래버 아이스크림’으로 다가오는 아이스크림 성수기 공략에 나선다. 지난달부터 GS25 편의점에서 선보이고 있는 ‘딸기우유 파르페’와 2020년 출시돼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서울우유 아이스크림’을 앞세워 여름철 빙과류 유통 확대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달 GS리테일, 서울우유와 손잡고 내놓은 컵 아이스크림 ‘딸기우
코로나19 여파에 건강을 챙기는 이들이 늘면서 요거트 시장이 팽창하고 있다. 식품업체들은 건강에 도움 되는 첨가물을 추가하고, 저당 제품이나 식물성 제품을 내놓는 등 요거트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통상 발효유는 마시는(드링크) 제품과 떠먹는(호상) 제품으로 나뉘는데 일반적으로 떠먹는 발효유를 요거트로 지칭한다.
1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헬시 플
원유의 집유-출하 전 과정 IT기술 접목한 스마트 공장으로 설계, 생산 시스템 극대화법적 기준보다 2~4배 이상 강화된 자체 환경 기준 적용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종합 유가공 생산시설인 ‘양주 신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경기도 양주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과 임직원들을 비롯해 이
‘위기의 우유' 시장이 반전했다. 저출산,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인한 등교제한으로 우유시장이 타격을 입을 것이란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체 시장 규모가 소폭 증가했기 때문이다.
출산률 감소, 식생활 변화 등으로 일반우유 및 가공우유 시장이 최근 몇 년 간 정체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비건족을 겨냥한 두유, 아몬드유와 같은 대체우유 시장이 ‘나홀로 성장세’를 꾸
간식으로 여겨졌던 요거트가 ‘한끼 식사’로 변신하고 있다.
이전에는 딸기, 복숭화 등 과육이 담긴 떠먹는 요거트, 그릭 요거트처럼 무가당, 건강을 강조한 플레인 요거트가 인기였다면 최근에는 플레인 요거트와 곡물을 함께 담은 간편대용식(CMR) 요거트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10일 글로벌 시장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호상형 요거트(떠먹는 요거트
코로나19 사태로 가뜩이나 소비심리가 위축된 데다 역대 최장 장마와 기록적인 폭우로 채소 및 과일을 비롯한 생활물가에 비상이 걸리면서 홈플러스가 이번 주말 황금 연휴 기간 대규모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홈플러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창립 행사 수준의 ‘홈플5일장’ 행사를 열고 전 카테고리 4900여 종 상품을 최대 50%
연말 식품업계에서는 업체 간 협업을 통한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기존 제품에 '신선함'과 '새로움'을 더해 화제성을 강화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전날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오!그래놀라’가 서울우유와 손잡고 토핑 요구르트 1위 브랜드인 ‘비요뜨’와 손잡고 ‘비요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오!그래놀라’가 서울우유와 손잡고 토핑 요구르트1위 브랜드인 ‘비요뜨’와 콜라보레이션한 ‘비요뜨 오!그래놀라’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비요뜨 오!그래놀라는 농협이 제공하는 국산쌀과 귀리, 호밀 등을 그대로 가공해 만든 100% 함량의 그래놀라를 플레인 요거트에 토핑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위메프가 신선식품 직배송 서비스 ‘신선생’의 판매 수량이 출시 1년만에 약 10배 늘어났다고 14일 밝혔다. 전체 거래액도 서비스 첫달 대비 8배 이상 증가했다.
앞서 위메프는 지난해 11월 이커머스 업계 처음으로 신선식품을 직접 매입해 판매하는 ‘신선생’ 서비스를 선보였다. 위메프에 따르면 ‘신선생’ 서비스 오픈 후 상품의 판매 수량은 월간
마니아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식·음료 제품 ‘마니아 푸드’가 ‘반짝 인기’를 넘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수 많은 신제품 속 제품 유행 주기가 점점 짧아지는 가운데 롱런 하는 ‘마니아 푸드’의 활약이 돋보인다.
이는 새로운 맛과 이색 경험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특정 분야에 전문 지식을 가진 마니아들이 찾는 제품은 특별할 것이라는 기대 심리 때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우유가격 인상에 이어 발효유 가격도 올렸다.
6일 서울우유는 지난 1일자로 발효유 34개 제품에 대해 평균 가격을 8.9% 인상했다고 밝혔다.
대형마트 기준으로 ‘짜요’는 1880원에서 1980원으로 5.3%, ‘비요뜨’ 3개들이 한 묶음은 3540원에서 3820원으로 7.0% 인상된다. 또한 ‘목장요구르트’ 4개들이 한 묶음은 2
최근 KBS 월화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배우 문근영과 연기대결을 펼치고 있는 서우(사진)가 문근영에 이어 한 우유회사의 광고모델로 나선다.
서울우유는 섞어 먹는 토핑 요구르트 비요뜨의 신제품 2종을 선보이면서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서우를 발탁해 지난 1일부터 이 제품의 신규 CF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광고를 통해 서우는
서울우유는 섞어 먹는 토핑 요구르트 비요뜨의 신제품 2종을 선보이면서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서우를 발탁, 5월 1일부터 비요뜨 신규 CF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이번 광고를 통해 서우는 이미 일찌감치 다른 발효유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탤런트 문근영과의 매력 대결에 나선 것이라 더욱 주목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서울우유는 섞어 먹는 토핑 요구르트 비요뜨에 새콤달콤한 과일 잼이 가미된 신제품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토핑은 ‘시리얼’, ‘초코볼’, ‘크런치볼’ 등 바삭한 기존 3종 토핑과는 달리 부드러운 잼 형태로 블루베리, 스트로베리, 라스베리 잼이 혼합된 ‘베리믹스’와 파인애플, 망고, 코코넛 잼이 들어간 ‘트로피칼’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