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혁신기술 벤처ㆍ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3000억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SI) 펀드 '하나 비욘드 파이낸스 펀드'를 설립했다고 2일 밝혔다.
신기술사업투자조합 형태로 결성되는 이번 펀드의 주요 투자대상은 미래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프롭테크, 모빌리티, 인슈테크, 헬스케어 등 혁신기술 분야의 국내외
하나은행이 조직의 효율화를 제고하고 핵심성장부문의 강화하는 내용의 2022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영업조직체계를 단순화하며 조직의 민첩성을 키우는 동시에 WMㆍ연금사업본부 신설 등을 통해 자산관리 그룹을 확대하며 성장부문의 질을 높여 협업 시너지를 확대하겠다는 복안이다.
하나은행은 2022년을 금융의 경계를 넘어서는 '비욘드 파이낸스(Beyo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