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3분기 가축동향조사
올해 3분기 한우·육우, 젖소, 육용계 사육마릿수가 1년 전보다 줄어들었다.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2024년 3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9월 1일 기준 한·육우 사육마릿수는 354만1000마리로 전년동기대비 21만1000마리(-5.6%) 감소했다.
비육우(수컷) 출하대기로 2세 이상 마릿수는 증가했지만 암
“한우 암소와 거세우는 모두 고유한 맛 특성과 우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한우의 균등한 소비에 기여하기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이동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있는 한 한우전문식당에서 ‘한우자조금X MEAT(MEET) UP’ 시식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지난해 축산물 수익성이 한우 비육우·육우를 빼고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료비·자가노동비 등 상승 여파다. 특히 송아지 생산비가 10% 이상 급증하면서 한우 판매 적자 폭 확대로 이어졌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23년 축산물생산비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년 대비 축산물 생산비는 △송아지(13.7%) △육계(9.1%) △비육돈(7.1%) △우유(
지난해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의 여파로 계란 산지 가격이 오르면서 산란계 마리당 수익이 전년 대비 658%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산지 가격이 상승하면서 한우 비육우(소고기)의 마리당 순수익도 406% 넘게 올랐다.
통계청은 24일 발표한 '2021년 축산물생산비조사 결과'에서 계란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산란계 마리당 순수익이 2만 원으로 전
캐나다 소에서 광우병이 발생해 정부가 수입검역을 중단하고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캐나다 알버타주 비육우 농장에서 비정형 소해면상뇌증(BSE·광우병)이 발생한 사실을 확인하고 21일부터 캐나다산 소고기의 수입검역을 중단한다.
캐나다 식품검사청(CFIA)은 현지시간으로 16일 8.5세령 암소의 비정형 BSE 감염사실을 확인하고 세계동물보건기구(OIE)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가정에서의 돼지고기 소비가 증가하면서 마리당 수익이 64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20년 축산물생산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비육돈(돼지고기) 한 마리당 순수익은 4만7000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6000원)보다 640.6% 급증한 것이다.
지난해 코로나
유전 정보를 활용해 암소의 능력을 송아지 때부터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 보급된다. 이를 통해 번식소로 키울지, 고기소로 키울지를 보다 빨리 판단할 수 있어 우수한 송아지 생산과 함께 한우고기 생산 비용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촌진흥청과 농협경제지주는 '한우 암소 유전체 유전능력 예측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오는 3월부터 한우농가에
지난해 산란계와 고기소 사육 농가의 수입이 사육비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18년 축산물 생산비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산란계 한 마리를 기르는 데 드는 비용은 2만7915원이었다. 반면 산란계 농가가 달걀 등을 팔아 얻는 수입은 마리당 2만6247원에 불과했다. 산란계 한 마리를 기를 때마다 1668원 손해를
미국에서 육류 출하량이 40년 만의 최저를 기록할 전망이다. 50년래 최악의 가뭄과 이에 따른 곡물값 급등으로 축산 농가들이 육류 출하를 줄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고깃값 고공행진으로 이어지고 있다.
미국 농무부는 22일(현지시간) 내년 미국의 쇠고기 출하량이 9년래 최저 수준으로 침체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미국 내 육류 출하량은 1973년 이후
우리투자증권은 2일 116개 전국 지점에서 우리금융지주의 계열사인 우리선물의 선물계좌를 통해 국내 및 해외 각국의 선물거래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에서 개설이 가능한 우리선물 계좌는 국내선물 거래를 위한 국내선물 계좌와 해외선물 거래를 위한 해외선물 계좌 2가지이다.
국내선물 계좌에서는 코스피선물, 개별주식선물, 달러선물, 금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