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ㆍ트위지 등 신차를 통해 올해 판매 목표 27만 대를 반드시 달성하겠습니다.”
박동훈 르노삼성 사장이 1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내수 12만 대ㆍ수출 14만 대 이상을 각각 달성해 총 27만 대를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목표를 달성한다면 역대 최다 판매 실적이다.
박 사장은 “‘SM6’와 ‘QM6’ 흥행에 힘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23일 "창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이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에 안주하기 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가지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기반한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라"고 조언했다.
이날 진 원장은 서울대 창업가정신 센터에서 열린 '핀테크 코리아 비전 2016' 행사에서 "세계경제가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의 발전으로 국경 없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 www.worldvision.or.kr)에서 만든 세계적인 어린이합창단,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이 에 함께할 신입단원을 모집한다.
올해로 창단 55주년을 맞은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전쟁고아와 미망인을 돕기 위해 한경직 목사와 밥 피어스 선교사가 창립한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을
현대하이카다이렉트손해보험(이하 하이카다이렉트)이 설립 10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로 인한 만성적자를 견디지 못했기 때문이다.
현대해상은 26일 서울 세종로 본사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하이카다이렉트의 흡수 통합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이사회 의결에 따라 현대해상은 내년 3월 주주총회에서 흡수합병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상반기
종합식품기업 대상이 12일 새로운 청정원 BI(Brand Identity)를 발표했다.
대상은 1996년 청정원 브랜드 론칭 이후 18년 만에 이루어진 첫 대규모 BI 리뉴얼을 통해 ‘식품 전문가’ 이미지를 강화하고, 식품업계 선두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자연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기존 심볼은 타원 형태의 모던하고 심플한 심볼로 리뉴얼됐다. 청
첨단 화학섬유·소재 기업 휴비스는 2일 본사 사옥에서 휴비스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3년 시무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유배근 대표는 “2012년 쉽지 않은 경영환경이었지만 전사원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 견실한 성과를 달성한 것”을 치하하며 “매출 2조5000억 원과 영업이익 1600억 원 달성의 ‘비전 2016’을 위해 임직원들의 탁월한 역량으
첨단 화학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가 비전 2016 달성을 위해 2013년 임원 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휴비스는 비전2016의 첫번째 실행과제인 핵심사업 강화를 위해 휴비스 최대 수익원인 단섬유 사업부분을 강화했다. 시장을 확대하고 신규 차별화 상품의 판매에 집중하기 위해 기존 SF 사업본부를 SF1 사업본부와 SF2 사업본부 2
“불 쇼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지난 30일 대전에 위치한 휴비스 연구개발(R&D) 센터에 도착하자 공장 직원들이 ‘불 쇼’를 보여준다며 부산히 움직이고 있었다. 직원들은 각각 일반 섬유와 슈퍼 섬유인 ‘메타 아라미드’로 만든 커튼에 동시에 불을 붙였다. 금세 일반 섬유로 만든 커튼은 시커먼 연기를 내뿜으며 활활 타버렸다. 반면 메타 아라미드로 만든 커튼은
현대산업개발이 민관협력으로 신재생에너지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현대산업개발은 7일 대구 달성군청에서 달성군과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같은 날 포항시와도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로 현대산업개발은 달성군 소유 건물과 유휴 부지에 태양광발전소를 설립한다. 모두 189억원을 투
현대산업개발 박창민 사장이 임진년 올해 경영 키워드로 ‘융합’을 선포했다. 박창민 사장은 “과거의 성공이 미래까지 보장하지는 못하며 기업의 생존은 내부의 역량으로 혁신을 이룰 때 가능하다”며 융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창민 사장은 본사를 용산으로 이전한 뒤 가진 첫 시무식에서 “전 직원이 파부침주(破釜沈舟)의 심정으로 서로의 업무를 이해하는 것은 물론
휴비스가 지난 2일 출범 12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 2016’을 선포했다.
휴비스는 이날 오전 서울 논현동 신사옥에서 시무식을 갖고 ‘첨단 소재 개발과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해 2016년 글로벌 소재 기업으로 나아가자’는 슬로건 아래 매출 2조5000억원, 영업이익 1600억원 이상의 비전을 밝혔다.
‘비전 2016’ 달성을 위해 휴비스는 기존 주력
체리부로가 유통, 외식식자재분야 사업 확대로 내년 매출 2600억원을 달성한다고 밝혔다.
체리부로는 △닭고기 소비량의 증가세 △유통 및 외식식자재분야 사업영역 확대 △품질과 원가 부분 최적 생산환경 구축 등을 통해 내년에는 올해 대비 23% 증가한 7400만수의 닭고기를 판매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16일 밝혔다.
유석진 체리부로 기획조정실 이사는“그 동
현대산업개발은 29일 김대철 현대산업개발 부사장을 아이투신운용 대표이사 사장으로, 이광석 상무를 아이파크축구단 대표이사로 전보발령하는 등 총26명에 대한 2011년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도시개발사업 분야에서의 우위를 바탕으로 해외사업 재개, 원자력을 비롯한 플랜트분야 진출 등 성공적인 신규사업 론칭을 통해 글로벌 건설회사로 도약하는 것
현대산업개발은 원자력 발전소 시공을 위한 자격 요건인 KEPIC(Korea Electric Power Industry Code, 전력산업기술기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4월부터 적극적으로 KEPIC 인증을 추진해 왔다. 그결과 원자력 발전소 시공을 위한 모든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증받았으며, 해외 원전사업 진출을 위
현대산업개발이 내실위주의 경영을 바탕으로 성장 위주의 공격적인 전략을 펼치기 위한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현대산업개발은 14일 '비전 2016'이라고 불리는 미래 청사진을 대내외에 선포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추구한다는 방침이다.
기존의 것을 바탕으로 리스크를 최소화 하면서 발전해 나가는 유기적인 성장을 이뤄 나가겠다는
외환위기 이후 내실경영 방침을 고수해왔던 현대산업개발이 주택시장 일변도에서 벗어나 해외플랜트 사업에 적극 뛰어드는 등 공격 전략 체제로 전환한다.
최동주 현대산업개발 사장(58)은 14일 기자간담회에서 원전사업 진출과 해외사업 재개 등의 내용을 담은‘비전 2016’을 발표하고 창사 40주년을 맞는 2016년까지 매출 10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