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일본 N차 여행객을 겨냥해 소도시 패키지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소도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상품을 통해 일본 패키지 시장 성장세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교원투어는 견조한 증가세를 보이는 일본 여행 수요에 맞춰 마츠야마·아오모리·히로시마·사가·도야마·요나고 등 일본 소도시를 찾는 패키지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12일 밝혔다.
일본
제주항공이 휴가철을 맞아 부산발 국제선 하늘길을 더 넓힌다.
제주항공은 오는 27일부터 부산~방콕 노선 운항횟수를 주 2회에서 주 4회로 늘리고, 8월 3일부터는 부산~괌 노선 운항 횟수도 기존 주 2회에서 주 4회로 증편 운항한다고 12일 밝혔다.
또 9월부터는 코로나19 이후 운항이 중단됐던 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등 부산발 일본 노선의 운항
제주항공이 취항 15년 7개월 만에 국내선 누적 탑승객 5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국적 항공사 중 국내선 누적 탑승객이 5000만 명을 넘어선 건 제주항공이 세 번째로, LCC 가운데서는 처음이다.
올해 1분기에는 우리나라 총인구수(2020년 12월말 기준 5182만9136명)만큼의 누적 탑승객 수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항공은
제주항공이 2년째 가장 높은 국내선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다양한 도전으로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올해 국내선 탑승객 5명 중 1명이 당사 비행기를 탑승했다고 14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탈서비스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국내선 여객은 2110만7215명으로, 이 가운데 19.8%인 417만9510명이 제주항공을 이용했다
제주항공은 올해 1~8월 말 국내선 전체 탑승객 417만 명 중 35%인 146만 명이 1인 탑승객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1인 탑승객의 비율이 3.6% 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1인 단독으로 항공권을 예약하고 발권해 탑승했을 때 ‘1인 탑승객’으로 분류한 것"이라며 "함께 여행하는 동반자와
제주항공은 17일부터 30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국내선 항공권을 특가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판매 기간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22일까지이다.
특가 항공권은 무료로 수하물을 맡길 수 없는 ‘플라이’ 운임을 기준으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해 편도 최저 1만27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단 최저가 항공권은 예매 상황에 따라 조기
제주항공은 백신 접종을 예약한 제주항공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안심 여행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30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백신 접종 예정일을 등록하고, 국내선 항공권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국내선 최대 4000원, 비즈니스 라이트 좌석 2만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제주항공이 21일부터 27일까지 회원 대상 항공권 할인 이벤트인 ‘JJ멤버스 특가’를 진행한다.
이번 ‘JJ멤버스 특가’는 8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국내선 항공권에 대해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 기준 최저 1만2000원부터 판매한다.
특가 항공권 예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항공 홈페이지
국내선 7회 탑승하면 리프레시 포인트 4만 점 제공인천~오사카ㆍ나리타ㆍ마닐라 노선에 한해 여정변경 수수료 1회 면제
제주항공이 성수기 기간 국내선과 국제선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국내선에서는 8일부터 9월 10일까지 제주항공 회원을 대상으로 스탬프랠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에 국내선 전 노선에서 편도 7회를 탑승하면 리프레시
제주항공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비즈니스석 항공권을 할인 구매해 선물할 수 있는 ‘국내선 비즈라이트(BIZ LITE) 기프티켓’을 15일 출시했다.
제주항공은 오는 18일부터 국내선에서 비즈니스 좌석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맞춰 카카오톡에서 선물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국내선 비즈라이트 기프티켓을 출시해 판매한다.
비즈라이트 기프티켓 출시를 기념해
제주항공은 18일부터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처음으로 국내선 비즈니스 좌석인 ‘비즈니스 라이트’를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 일부 국제선에 비즈니스 좌석 서비스 ‘뉴클래스’를 운영했다.
18일부터는 비즈니스 라이트로 명칭을 변경해 김포~제주 노선에 하루 8편을 운영한다.
비즈니스 라이트
제주항공은 첫 번째 노선인 제주~김포 노선 취항 15주년을 기념해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리프레시포인트 1500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벤트 진행 기간은 이날부터 3일간이다.
제주항공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9일 오전 10시까지 제주항공 모바일 앱과 웹, 홈페이지를 통해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퀴즈를 맞히는 고객에게 150
저비용항공사(LCC)의 여객 매출이 줄면서 사전 좌석지정, 수하물 추가 등 LCC의 부가수입도 크게 감소했다. 이에 ‘지상으로 내려와 온ㆍ오프라인에서 대안을 찾고 있다.
27일 LCC 각사 1분기 실적 자료에 따르면 제주항공의 올해 1분기 부가매출은 68억 원으로 전년 동기 345억 원 대비 80% 감소했다. 최근 4개 분기와 비교해도 가장 낮은 수준
제주항공은 내달 18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비즈니스 라이트(Biz-Lite)' 서비스를 국내선으로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비즈니스 라이트는 일부 국제선에 한정된 비즈니스 좌석 서비스였던 뉴클래스의 새 명칭이다.
비즈니스 라이트 좌석은 일반석 항공기 복도를 중심으로 기존 3-3 형태의 좌석 배열을 2-2 형태로 바꾸고 좌석 간격도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