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상파울로에서 한 여성이 화끈한 비키니 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올해 미스 붐붐(엉덩이 미인대회) 참가 예정인 리우데자네이루 출신의 모델 다니 스펠레(33)가 비키니를 입고 거리에 등장했다. 스펠레는 가는 곳마다 시선을 집중시켰고 남자들은 휘파람을 불고 핸드폰으로 촬영을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미스 붐붐
걸그룹 스피카의 멤버이자 막내인 김보형이 자신이 방송을 통해 내건 '비키니 공약'을 이행했다.
김보형은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100초전(戰)' 2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된 '100초전' 2회에서 두 번째 경연자로 무대에 오른 김보형은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선보였다.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 초반 100초부터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