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학을 해학으로 봐 주지 않고 다른 측면으로 몰아가는 것은 먹물들의 삐뚤어진 자존심.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홍준표는 해학을 잃지 않는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7일 페이스북에서 최근 여론에서 문제 삼은 발언들에 대해 ‘해학’이었다고 해명하며)
◇ “영남이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 거기보다 높아야 한다.”
(홍준표 후보, 7일 경남
국민의당은 9일 비호남권의 49개 지역구 후보를 단수로 공천하기로 하고 12개 선거구(29명)에 대해서는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마포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1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단수공천 후보는 서울 13명, 부산 2명, 인천 7명, 경기 14명, 강원 2명, 충북 1명, 충남 5명, 경남 3명, 제주 2명 등 모두 4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