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이 드라마 종영 후 소감을 전했다.
지난 25일 서울 신사동 한 카페에서 배우 강지환을 만나 드라마 종영 후 소감과 촬영 에피소드를 들어봤다. 강지환은 최근 종영한 KBS 2TV ‘빅맨(극본 최진원, 연출 지영수)’에서 김지혁 역을 맡아 현성그룹이라는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우리사회가 원하는 진정한 리더상에 화두를 던졌고,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
'빅맨'이 월화극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1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 연출 지영수) 마지막회는 12.6%(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8% 보다 1.8.%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최고 기록이다.
이날 현성그룹의 새로운 CEO가 된 김지혁(강지환 분)은 여전히 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