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빅'이 3회 연속 시청률이 상승하며 뒷심 발휘 시동을 걸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지병현 김성윤) 7회는 시청률 8.9%(전국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지난 6회(8.3%), 5회(8.0%)보다 각각 0.3%포인트, 0.6%포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이 시청률 최하위를 기록했다.
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빅'의 시청률은 7.9%에 머물렀다.
이는 동시간대 월화드라마인 MBC '빛과 그림자', SBS '추적자'에 이어 최하위. 동시간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빛과 그림자'는 2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빅'은 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