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봄 여행 철을 맞아 여수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할인 및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이날부터 5월 31일까지 여수 기점 2개 노선(김포~여수, 여수~김포)에서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에 대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을 기준으
제주항공은 여름휴가 기간을 맞아 7~31일까지 국내선 8개 노선 항공권에 대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소비자가 실제 지불하는 운임)을 기준으로 △김포~제주 4만4900원 △부산~제주 1만5900원 △청주~제주 1만8900원 △대구~제주 1만8900원 △광주~제주 1만4
우리나라 관광명소 중 하나인 한려수도의 중심지 전남 여수에 ‘여수 엑스포 유탑 마리나 호텔 & 리조트’가 오는 31일 그랜드오픈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여수 엑스포 유탑 마리나 호텔 & 리조트’는 389개의 전 객실 테라스에서 여수 바다의 일몰과 일출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올해 개관하는 신상호텔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8월부터 여수세계박람회장에 SK네트웍스 워커힐이 운영하는 '다락휴' 호텔 3호점이 운영을 시작한다. 2013년 재개장 이후 첫 대기업 투자유치로 박람회장 활성화가 기대된다.
해양수산부와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하 재단)은 23일 재단과 SK네트웍스 워커힐 간 계약 체결에 따라 올해 8월 여수세계박람회장에 다락휴 호텔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23
해양수산부는 제10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여수 박람회장 일원에서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해양스포츠제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스포츠 축제로 4개의 정식종목과 번외종목 4개 이외에 국제범선축제, 블랙이글쇼, 패러글라이딩 축하쇼를 비롯하여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박람회장내에서 진행되는 해양문화·체험프로그램은 바나나
해양수산부와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은 여수지역과 박람회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빅오쇼를 비롯한 박람회장내 관광문화콘텐츠를 4월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다음달 4일부터 시작되는 빅오(BIG-O)쇼는 워터스크린, 분수, 화염, 레이저, 안개 등을 활용한 멀티미디어 쇼로 작년 한해 15만 명이 관람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올해 2012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찾은 방문객이 2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는 박람회장 내 국제관, 한국관 등의 대관시설과 박람회장 콘텐츠를 활용해 방문객을 늘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 28일 기준으로 올해 누적 방문객이 200만7193명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해수부와 여수세계박람회재단은 박람회장을 매각하기 전 박람회장을 재개장해
세계 4대 아름다운 항구로 꼽히는 전남 여수를 찾는 관광객이라면 여수엑스포해양공원에 위치한 ‘엑스포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여수박람회장 관광과 숙박이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 엑스포공원 활성화 차원에서 저비용 숙박시설인 게스트하우스를 약 6억 원을 들여 지난달 말 준공해 오는 16일부터 개장한다고 14일 밝
여수의 대표적 볼거리로 자리 잡은 ‘빅오(Big-O) 쇼’가 지난해보다 한 달 빠른 오는 5일부터 막을 올린다. 쇼는 11월 2일까지 계속된다. 해양수산부는 본격적인 봄철 관광시즌을 맞아 여수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여수박람회장 시설을 활성화하고자 빠른 개막을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빅오쇼는 워터스크린과 분수, 안개, 레이저 등을 복합
폭우도 여수세계박람회에 대한 열기를 막지 못했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전남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련된 14일에도 10만6152명의 관람객이 박람회장을 찾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박람회장에는 오후 3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지만 관람객은 오히려 늘어 저녁 늦게까지 5만명이 넘는 관람객으로 가득 메웠다.
거리공연과 해상공연 '바다의 소녀
비가 오면 야외행사는 접어야 할까?
비가 내리면 한층 더 흥미로워지는 콘텐츠가 있어 눈길을 끈다. 여수세계박람회는 우기에 행해지는 행사이니 만큼 만반의 준비로 관객들과 호흡을 이어간다.
◇엑스포 팝 페스티벌
먼저 매일 밤 8시만 되면 크루즈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엑스포 팝 페스티벌이다..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대표 가수들이 출연해 화려한 여름밤
반환점을 넘긴 여수세계박람회가 입장권 할인과 함께 그동안 검토해온 제반 관람객 편의 증진 방안들을 대폭 보강해 새롭게 관람객을 맞고 있다. 특히 원거리 관람객의 당일 방문이 보다 편리해졌다.
4일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우선 여수 시내 관광 기회 제공과 원거리 관람객의 귀가시간 확보를 위해 박람회 개장시간이 오전 9시에서 오전 8시30
빅오쇼, 스카이타워, 엑스포디지털갤러리, 아쿠아리움 등 연일 화제를 불러오고 있는 여수엑스포의 특화시설을 3D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주관 방송사 KBS가 박람회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12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아카이브는 △엑스포 소개 △전시관 영상△박람회 공연 △특화시설 △남해안 비경 △
세계 최대 축제인 여수엑스포가 11일 오후 7시 빅오쇼와 함께 93일간의 향연을 위한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날 1시간 50분 동안 진행되는 개막식은 총 4부에 걸쳐‘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공감할 수 있도록 대규모 해상 공연과 각종 퍼레이드, K-POP, 퍼포먼스 등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즐거운 바다를 상징하는 식전행사(1부)에서는 윈드오케스트
여수엑스포는 12일 개장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류 스타들이 총 출동하는 K-POP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 최초로 홀로그램 영상을 물 위에 투과한 레이저쇼와 해상분수쇼 등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을 전망이다.
우선 12일 원더걸스, 다이나믹듀오, 사이먼디가 개장 기념으로‘빅 웨이브 콘서트’를 선보인다.‘빅 웨이브 콘서트’는 여수엑스포 해상
해상 분수가 70m를 넘어 솟았을 때 여수도 같이 솟았다.
지난 9일 오후 8시부터 30분간 전남 여수시 덕충동 박람회장 내 해상문화공간 빅오(Big-O)에서 펼쳐진 환상적인 분수쇼가 눈길을 끌고 있다.
빅오는 최대 70m까지 솟아 오르는 해상분수와 해상무대인 이어도, 지름 43m의 원형 구조물인 디오로 구성됐다. 입체영상을 구현하는 리빙 스크
여수세계박람회 개장 첫날 원더걸스 등 한류스타가 총 출동한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12일 원더걸스, 다이나믹듀오, 사이먼디가 참여하는‘빅 웨이브 콘서트’를 연다고 9일 밝혔다.
‘빅 웨이브 콘서트’는 개장 첫날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26일, 내달 16·30일, 7월 7·14일, 8월 4일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해상무대에서
◇…지난 5일 2012 여수세계박람회의 백미로 알려진‘빅오(Big-O)’의 환상적인 분수쇼가 일반에 깜짝 공개됐다. 이날 행사 예정 일정에는 ‘빅오쇼’가 제외돼 있었으나, 어린이날을 맞아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해 특별공연을 전격 실시한 것이다.
그 동안 조직위는 빅오쇼의 취재를 엄격히 통제하며 밤에만 비공개 예행연습을 실시했었다. 이날 박람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