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2일 고(故) 장제원 전 국회의원의 빈소를 찾아 윤석열 대통령의 애도를 전했다.
정 비서실장은 이날 부산 해운대구에 마련된 장 전 의원의 빈소를 방문해 조문한 뒤 "어제 새벽에 대통령께서 비보를 전해 듣고 전화하셨다. '너무나도 안타깝고 가슴이 아프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빈소에 대신 가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
2일 오전 부산 해운대백병원 장례식장에 VIP실에 고(故)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의 빈소가 마련된다. 조문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가능하다. 발인은 4일 오전 9시, 장지는 실로암공원묘원이다. 고인은 지난달 31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동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사망했다. 빈소는 고인의 연고지이자 지역구가 있었던 부산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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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고(故) 휘성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는 가수 에일리가 출연해 최근 발표한 7번째 미니앨범 ‘메모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에일리는 신곡 ‘미닝’(Meaning)에 대해 “이 곡은 떠나간 사람을 추억하는 노래”라며 “더는 볼 수 없고 만날 수 없는 사람을 추억하는 곡
하루 저녁에 집이 다 탔어요. 너무 억울해요. 오갈 데가 없어요.
최대한 빨리 복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공직선거법 2심 무죄로 사법 리스크를 해소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선고 직후 연일 산불 피해 현장을 찾으며 민생 행보에 나서고 있다.
27일 의성 대피소를 찾은 이 대표는 초유의 산불 피해로 집을 잃고 대피소에 주저앉아 우는 노년층 시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25일 별세했다. 향년 63세.
재계에 따르면 한 부회장은 지난 주말 휴식 중 심정지로 쓰러진 이후 병상에서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1962년생인 한 부회장은 자타공인 TV 개발 전문가로, 삼성전자 TV 사업의 19년 연속 세계 1위 기록을 이끈 주역이다.
천안고와 인하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분신을 시도하다가 사망한 지지자의 유족에게 "유가족들께 정중히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아버님 뜻 잘 받들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서울의 한 병원에 마련된 지지자의 빈소를 방문한 참모를 통해 윤 대통령의 이같은 위로를 전했다고 밝혔다. 참모들은 유가족을 만나 "대통령께서 비보를 접하시고 가슴 아파하셨다. 아버님께서 남기신
가수 고(故) 휘성의 친동생 최혁성 씨가 고인을 추모한 이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19일 최 씨는 휘성의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바쁘신 와중에도 직접 오셔서 또 멀리서라도 화환을 통해 애도의 마음을 전달해 주신 여러 업계 관계자분들 및 동료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최 씨는 “빈소를 가득 채운 화환과 끊임없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투수 오승환(43)이 모친상을 당했다. 19일 오승환의 모친 고(故) 김형덕 씨의 빈소는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례식장 103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1일 오전 7시,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오승환은 일본 오키나와 캠프 막판 모친의 병세가 악화하며 급히 귀국한 바 있다.
가수 고(故) 휘성(최휘성)의 동생이 조의금 전액을 기부할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휘성의 동생은 17일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주말 장례 기간 많은 동료와 팬분들이 오셔서 형의 마지막 가는 길을 외로울 틈 없이 꽉 채워 주셨다"며 "우리 가족도 그에 맞는 예를 갖추려 노력했으나 조금이나마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면 아무쪼록 너그러이 이해해주
배우 김나운이 영면에 드는 故 휘성(43)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직장에서 엄수된 고 휘성의 영결식에서 김나운은 “하늘도 휘성이 먼 길을 떠나는 것을 슬퍼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날 김나운은 추도사를 통해 “2005년 휘성이 제 결혼식 축가를 불러준 인연으로 지금까지 깊은 인연을 이어왔다”라며 “휘성은
세상을 떠난 가수 휘성이 16일 영면에 들었다.
고(故) 휘성의 영결식이 이날 오전 6시20분께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비가 오는 이른 새벽에도 가요계 동료와 유족, 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영결식은 휘성의 약력 소개와 상주이자 고인의 동생인 최혁성 씨가 추모객에게 인사를 건네는 것으로
가수 김범수가 故 휘성을 애도했다.
15일 김범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잊지 않을게. 밤새 나눴던 시시콜콜한 음악 이야기들”이라며 이르게 떠난 동료 휘성을 추억했다.
이어 “사랑으로 끌어안아 주길.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길. 서로의 허물을 쓰다듬으며 각자의 모습 그대로 부디 행복하길. RIP. real slow”라는 글로 안타까움을 드러내
방송인 에이미가 절친했던 가수 고(故) 휘성을 애도했다.
13일 에이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젠 행복하게 가도 돼. 정말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널 사랑해”라며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휘성을 추억했다.
에이미는 “아쉬운 건 사람들의 이런 마음을 네가 못 느끼고 간 거다. 이네 너무 마음이 아프다”라며 “이 모든 것을 담아 보내겠다. 이제 아무
가수 고(故) 휘성의 영결식이 치러진다.
14일 고인의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발인 1시간 전인 16일 오전 6시에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영결식장에서 휘성 님의 영결식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 배웅해 주시고 명복을 빌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휘성은 지난 10일 자택에서 숨진 채
고(故) 휘성(본명 최휘성)의 빈소가 14일 마련됐다. 10일 사망 이후 나흘 만이다. 이날 서울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홈페이지에 휘성의 빈소가 공지됐다. 발인은 16일, 장지는 광릉추모공원이다. 휘성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 측은 "오전 11시부터 추모객들의 조문을 받는다"고 알리며 유가족들의 부탁으로 장례식장 외부에서의 조문객 취재 자제를 요청했다.
‘굿데이’ 측이 조세호의 가수 휘성 모창 장면을 전면 삭제 결정했다.
12일 MBC 예능 ‘굿데이’ 측은 “예고편에 공개된 조세호의 모창 장면은 본 방송에 등장하지 않는다”라며 “미리 공개된 예고편도 이미 편집 완료된 상태”라고 알렸다.
앞서 공개된 ‘굿데이’ 예고편에서는 조세호가 지드래곤을 비롯해 김고은, 정해인 등과 노래방을 찾았다가 故 휘성의
10일 세상을 떠난 가수 휘성(43·본명 최휘성)의 빈소가 마련된다.
12일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고(故) 휘성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은 12일 오전 종료됐다"며 "이에 따른 장례 절차 진행에 대해 말씀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소속사 측은 "유가족분들은 갑작스러운 비보로 큰 슬픔과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장례는 어머님의 건강
고(故) 휘성(43·본명 최휘성)의 장례 절차에 대한 문의가 쏟아지자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11일 "갑작스러운 비보로 인한 유가족분들의 큰 충격과 슬픔으로 장례 절차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유가족분들이 마음이 추슬러지는 대로 장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가족 친지들과 지인들만이 참석해 조
가수 고(故) 휘성(43·본명 최휘성)의 빈소 등 장례절차 일정이 다소 미뤄지고 있다. 11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고인의 구체적인 사망 원인 조사를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고인의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통해 "장례에 대한 내용은 별도로 안내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고인은 15일 KCM과 합동콘서트를 앞두고 있었다.
배우 박지영, 방송인 박혜진 자매가 부친상을 당했다.
박지영의 소속사 프레인TPC에 박지영·박혜진 자매의 부친 박석재 씨가 지난 22일 별세했다. 향년 87세. 고인은 평소 앓고 있던 병세가 악화하여 끝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해외 스케줄을 위해 외국에 체류 중이던 박지영은 갑작스러운 비보를 접하고 급히 귀국해 빈소를 찾았다.
빈소는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