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Eubiologics)는 3일 아이진(Eyegene)과 자체개발 중이었던 수막구균 4가 백신 후보물질 ‘EuMCV-4’에 대한 기술이전 및 판매권 허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유바이오로직스는 임상시료 등의 기술이전과 원액공급을 담당하게 된다. 계약금액은 두 회사간 비밀유지계약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아이진은 국내에서 EuM
크레오에스지는 자회사 이뮤노백스바이오가 자체 개발한 ‘범용 백신 및 신약 개발 플랫폼(SUV-MAP)’을 중심으로 ‘국제백신연구소(IVI)’와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뮤노백스바이오는 IVI와 공동 연구개발을 이어나가 백신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IVI는 UN 산하 국제기구로 전 세계에서 유행하
뉴라클제네틱스, AAV 유전자치료제 미국 임상 1/2a상 승인
뉴라클제네틱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아데노 부속 바이러스(AAV) 벡터 기반 유전자치료제 ‘NG101’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미국 임상은 신시내티 대학 안과 연구소를 포함한 2개 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NG101은 습성노인성황반변성(wAMD)
유바이오로직스(Eubiologics)는 17일 춘천 제2공장 내 콜레라 백신원액(DS/Drug Substance) 생산시설에 대하여 WHO로부터 PQ(Pre-qualification)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 3년간 빌게이츠재단으로부터 500만달러를 지원받아 콜레라 백신 공급확대를 위해 춘천 제2공장내 제조시설을 추가 증설해왔다. 이번
유바이오로직스는 춘천 제2공장 내 콜레라 백신 원액(DS) 생산시설이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적격성평가(PQ)를 통과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시설은 유바이오로직스가 자사의 경구용 콜레라백신 ‘유비콜’과 ‘유비콜 플러스’ 생산증대 계획의 일환으로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그동안 콜레라 백신 원액 제조는 춘천 1공장에서만 가능했는데, 콜레라 백신 공
유바이오로직스(Eubiologics)는 16일 국제백신연구소(IVI)와 공동개발한 개량형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S(Euvichol-S)'가 세계보건기구(WHO) 사전적격성평가(Pre-Qualification, PQ)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비콜-S는 기존의 '유비콜-플러스' 대비 원액 제조방법을 개선해 생산성을 40% 향상시킨 신규 경구용 콜
삼성전자-게이츠재단 협력해 ‘RT’ 탄생25일 종기원서 ‘RT 프로젝트’ 종료식 개최3년의 도전ㆍ실패 경험 모여 성공 결실 맺어삼성 독자기술 집약…세 가지 모듈로 구성
우리 일상 속 ‘화장실’은 어디나 존재하는 장소다. 동시에 지하철, 상가 등에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지구에서 이 기본적인 것조차 누리지 못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이들
NH투자증권이 의료용 마이크로니들(Microneedle) 전문 기업 쿼드메디슨과 코스닥 상장 추진을 위해 기업공개(IPO) 주관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쿼드메디슨은 2017년 설립되어 세계 최초로 의료기기 및 의약품 GMP 기반으로 마이크로니들 공정개발과 스케일업 생산에 성공한 기업이다. 쿼드메디슨의 의료용 마이크로니들은 손톱 크기 정도의
삼천당제약이 경구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에 글로벌 제약사가 3000억 원을 투자하는 것을 협의 중이다. 이어 빌게이츠가 지원하는 전염병대응혁신연합(CEPI)에 백신 개발 지원금을 신청했다.
6일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글로벌 제약사와 3000억 원을 투자 받고 코로나19 경구용 백신을 개발하는 것을 협의 중”이라며 “업체에 대
블룸버그 신경제포럼에서 지원 밝혀이미 재단 통해 200억 원 넘게 투자
브라질 억만장자가 자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잡기 위해 지원에 나섰다.
17일(현지시간) 억만장자이자 투자자인 호르헤 파울로 레만은 블룸버그가 주최한 신경제포럼에 참석해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임상 시험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투자는 코로나1
화이자 백신이 초저온 70도에서 5일만 보관 가능해 대량 생산과 유통이 가능할지 의문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에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마이크로니들 세계 1위 업체인 라파스가 상승세다.
10일 오후 1시 29분 현재 라파스는 전일대비 3200원(15.72%) 상승한 2만3550원에 거래 중이다.
화이자는 코로나 백신 예방 효과가 90%가 넘으며, 이달 중
항암면역치료백신 개발 기업 셀리드(Cellid)는 자체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의 개발 및 대량생산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과 상업화 촉진을 위해 LG화학과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LG화학 마곡R&D캠퍼스에서 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셀리드는 지난 4월 ‘AdCLD-Cov19’백신의 개발을 개시한 이후 연구용 ‘AdCLD-Co
LG화학이 셀리드와 코로나19 백신 개발 및 생산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맺었다.
LG화학은 항암면역치료백신 개발 전문기업 셀리드가 자체 개발하는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의 개발 및 대량생산을 위한 시설 구축과 상업화 촉진을 위해 5일 마곡R&D캠퍼스에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셀리드는 4월 ‘AdCLD-Cov19’ 백신 개발을 시작
◇GC녹십자, 코로나19 치료제 전면 무상 공급 결정 = GC녹십자는 개발 중인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를 국내 환자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제약사가 코로나19 치료제의 전면 무상공급을 결정한 것은 처음이다.
GC5131A는 코로나19 회복기 환자의 혈장(혈액의 액체 성분)에서 다양한 유효 면역 항체를 추출해서 만드는
SK바이오사이언스는 다양한 발현 기술을 활용해 다수의 코로나19 백신 항원을 개발하고자 빌&멜린다게이츠재단으로부터 360만 달러(약 44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의 연구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CEPI(전염병대비혁신연합)와 지원금 활용에 대한 논의를 조율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높은 면역원성과 안
라파스가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패치 개발을 위해 빌게이츠 재단 지원 과제 신청을 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9일 오전 11시 6분 현재 라파스는 전일 대비 1350원(10.76%) 오른 1만3900원에 거래 중이다 .
라파스는 이날 기존의 BCG 결핵 백신을 대체하는 신약 성분인 Mpg를 활용한 신종 결핵 백신패치의 개발을
라파스가 기존의 BCG 결핵 백신을 대체하는 신약 성분인 Mpg를 활용한 신종 결핵 백신패치 개발을 위해 빌게이츠 재단, 보건복지부 등이 함께 출자한 ‘글로벌헬스기술연구기금(RIGHT FUND)’의 기술가속화과제를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
Mpg는 2019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김범준 교수팀에서 최초로 분리 동정한 신종 비결핵성 마이코박테
신풍제약이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말라리아 예방약의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용 승인 소식에 강세다.
20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신풍제약은 전일 대비 1420원(21.48%) 오른 8030원에 거래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각)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미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