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즉석조리코너 ‘키친델리’가 3000원대 디저트류로 라인업을 확대하며 가성비 수요를 공략한다.
이마트는 디저트 전문 브랜드 간 협업으로 케이크 10종, 그릭 요거트 3종 등 디저트 신메뉴 총 13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마트가 외부 브랜드와 협업해 디저트 라인업을 론칭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마트는 빌리엔젤과 협업을 통해 리테일 전
GS리테일은 편의점 업계 최초로 GS25에서 빌리엔젤허니밀크케이크, 빌리엔젤다크초코케이크를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캔에 담긴 케이크 2종은 330㎖ 용량이다. 투명한 음료 캔에 내용물이 담겨 케이크 속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알루미늄 뚜껑을 열어 떠먹을 수 있다.
GS25는 캔에 담긴 케이크가 간편한 휴대성, 이동의 편리성 등이 장점이라고 판단
편의점에서 프리미엄 상품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GS25가 음료 캔에 담긴 케이크를 내놓는다.
GS리테일은 편의점 업계 최초로 GS25에서 빌리엔젤허니밀크케이크, 빌리엔젤다크초코케이크를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캔에 담긴 케이크는 주로 유명 수제 케이크 전문점이 만들어 판매한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휴대가 용이해 2030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케이크 사전예약판매 열기가 뜨겁다. 집에서 가족이나 친구끼리 파티를 즐기는 트렌드 확산으로 케이크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각 업체는 각종 프로모션으로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관련 업계는 크리리스마스 케이크 수요를 잡기위해 저마다 한정판과 차별화 포인트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베이커리·카페 업계는 유명 일러스트 작가와의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가 17일 청정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 ‘인스퓨어(Inspure)를 론칭했다.
쿠쿠는 쿠쿠홈시스를 통해 선보여 왔던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청정 생활가전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매진해 왔다.
인스퓨어는 탁월한 기술력에 바탕을 둔 청정 시스템을 적용한 공기청정기, 정수기를 통해 깨끗함을 지속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을 창업하는 데 평균 1억2000여만원의 비용이 들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상가정보연구소가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제공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으로 커피점 창업비용은 임대보증금, 권리금 등 점포 임차와 관련된 비용 제외평균 1억2178만9000원으로 나타났다. 입지가 우수한 곳에 책정된 권리금 등을 감안하면
“별마당 도서관은 꿈을 펼친다는 의미의 ‘별’과 우리 고유의 열린 공간 ‘마당’을 합친 이름으로, 책을 펼쳐 꿈을 품는 공간이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지난해 5월 말 선보인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은 6개월 만에 코엑스몰 상권과 도서 문화를 바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3m의 대형 서가와 5만 권이 넘는 책, 최신 e-book 시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디저트 매장을 확대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13일 국내외 유명 디저트 브랜드를 신규 오픈한다. 기존 브랜드 매장도 확장해‘존’을 만들 계획이다.
새로 들여오는 브랜드는 ‘타르틴’, ‘빌리엔젤’, ‘토라야’ 등 3개다. 홍대와 이태원, 을지로 등에서 유명한 디저트 전문점이다.
이태원의 유명 파이 전문점 ‘타르틴’은 루바브, 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