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플레이션’(밀크+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고 있다. 우유 원유 가격 인상으로 유업체들이 우유 제품 가격을 줄줄이 인상한 것이다.
빙그레는 이달 중순 이후 ‘바나나맛우유’를 비롯한 유제품 가격을 유통채널과 협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인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바나나맛우유(240㎖)는 기존 1500원에서 1700원으로 200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유명 도넛 브랜드인 노티드(Knotted)와 손잡고 5월 5일부터 선보인 컬래버 상품 노티드 아이스크림(이하 노티드콘)이 출시 첫 달 자체상표(PB) 아이스크림 1위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8일 GS25가 5월 6~31일 매출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노티드딸기바나나콘 △노티드초코딸기콘 등 노티드노티드콘 2종 매출은
'11월 11일' 빼빼로데이의 변신이 활발하다. 유통업계는 라이브 방송(이하 라방)을 통해 제품 이용권을 팔고, 인기 전자 제품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달라지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빼빼로데이의 식상함과 트렌드 변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우선 화이트데이와 밸런타인데이뿐 아니라 로즈데이, 블랙데이 등 매달 활용된 'OO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의 나만의냉장고 애플리케이션(이하 나만의냉장고 앱) 누적 다운로드 수가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대한민국 인구 수(약 5170만 명, 통계청 기준)를 고려하면 5명 중 1명은 나만의냉장고 앱을 다운로드했거나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 3년간의 나만의 냉장고 앱 이용자 데이터를 분석해본 결과,
흑당 열풍이 편의점까지 이어졌다. CU가 다양한 흑당 먹거리를 잇따라 선보이며 ‘히트템’을 전파에 나섰다.
CU는 다음달 흑당 밀크티의 원조 대만에서 직소싱한 ‘대만에서 온 흑당커피’(1800원)와 ‘대만에서 온 흑당우유’(1800원)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대만의 원조 흑당 레시피 그대로 만들어 진한 여운이 남는 달콤함이 특징으로,
금성출판사 푸르넷 공부방이 카카오스토리 공식 채널에 최신 교육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채널 구독자 대상 ‘푸르넷 공부방 구독 EVENT’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금성출판사는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인해 혼란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을 겨냥했다. 금성출판사의 초중등 전과목 공부방인 푸르넷 공부방은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인스타그
겨울 딸기가 편의점 효자 상품에 올랐다.
CU(씨유)는 딸기 디저트 상품들의 판매량이 약 3주 만에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지난달 13일 출시한 ‘우쥬베리미 딸기 샌드위치’는 출시 3일 만에 샌드위치 매출 1위에 올랐으며 한 달도 채 안돼 70만 개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편의점 업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
국내 편의점 등장 27년 만에 도시락이 술ㆍ바나나맛우유 등을 제치고 매출 1위 자리에 올랐다.
23일 업계 관계자는 1~2인 가구가 계속 늘어나는데다 이들의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책임지기 위해 편의점들이 영양과 맛에 고려해 다양한 자체 브랜드(PB) 도시락을 출시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편의점 CU(씨유)는 올들어 지난 17일까지 약 3천개에
LIG투자증권은 11일 빙그레에 대해 바나나 우유를 중심으로 한 중국 수출이 아직 돌파구가 보이지 않아 대안이 필요하다며 투자의견을 ‘보유’로, 목표주가는 8만40000원으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
서영화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냉동 부문은 최악의 구간은 지나갔지만, 냉장 부문은 제품군별로 편차가 있는 상황”이라며 “과거 동사가 받던 프리미엄을 다시 받기
큐레이션 쇼핑사이트 G9은 8일 단 하루 24시간 동안 G9 모바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게릴라 어택’을 진행하고 50% 캐시백, 최대 89%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게릴라 어택에서는 G9의 모든 카테고리 상품을(티켓ㆍ상품권 제외) 모바일로 구매 시 결제 금액의 50%(최대 1만원)를 G캐시로 돌려준다. G캐시는 G9와 G마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27일 NFC(근거리 통신 기술)를 이용한 신개념 제휴 마케팅 ‘NFC 모바일 존’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GS25가 이번에 선보이는 NFC 모바일 존은 모든 스마트폰에 내장된 NFC 기능을 이용해 GS25 내점 고객들이 모바일 기기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택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 마케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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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증가와 불황으로 올해 편의점 판매상품 순위에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6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전통의 판매 1위 빙그레 바나나우유는 세븐일레븐에서만 체면치레를 했을 뿐 2위(CU), 3위(GS25), 5위(미니스톱) 등으로 밀려나고, 대용량 생수와 간편식이 그 자리를 채웠다. 각 회사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매출을 집계한 결과다.
대신 올해
롯데마트가 PB(독자브랜드)상품 ‘통큰 바나나우유’로 빙그레의 ‘바나나맛우유’와 중국에서 한 판 승부에 나선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다음달 26일 ‘통큰 바나나우유’ 930㎖·미니(180㎖) 제품을 중국 자사 점포에 출시한다. 국내 점포에서 동원데어리푸드를 통해 만든 ‘통큰 바나나우유’가 반응이 좋자 중국 시장에 내놓기로 한 것이다.
모바일 광고 플랫폼 캐시슬라이드는 2013년 상반기, 자사 상점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은 ‘빙그레-바나나우유’라고 22일 밝혔다.
캐시슬라이드는 잠금 화면의 광고, 컨텐츠를 보고 잠금 해제를 할 때마다 적립금을 쌓여 누적된 적립금은 애플리케이션 내 상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바나나우유는 상반기 동안 약 30만 개가 판매되었으며, 편의점 카테고리의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빙그레가 모멘텀 60점, 펀더멘탈 52점 등 종합점수 56점을 얻어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빙그레는 바나나맛 우유, 메로나의 수출 증가로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또 중국 가공유 시장 프리미엄화로 중국 편의점 시장 고성장 수혜도 기대된다.
영·유아식 전문기업 아이배냇은 대형마트 입점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이배냇은 오는 12월 20일까지 매주 100명에게 간식 교환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롯데마트나 홈플러스 등 마트에 진열된 아이배냇 산양유아식 제품이나 육아 잡지에 실린 광고 등을 사진으로 찍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 본인의 SNS에 올린 후 캡쳐한 사진
편의점 GS25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14일 밝혔다.
GS25는 매장 입구에 설치한 GSTV를 통해 오는 15~23일까지 열리는 한국시리즈 전 경기를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GS25는 시청이 편리하도록 점포 앞에 테이블과 의자를 최대한 많이 비치하고,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즉석 먹을거리 상품 행사도 진행한다.
GS25는 연말을 맞아 12월 한 달 동안 '결식아동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눕니다' 행사를 열고 행사상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결식아동에게 기부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상품은 빙그레 바나나우유, 레쓰비 마일드, 츄파춥스 등 올 한 해 GS25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20개 품목으로, 소비자가 해당제품을 구입하면, 회사측이 내년 1월 초 기부금을 결산한
2년 연속 편의점 매출 1위를 지킨 빙그레 ‘바나나우유’가 막대사탕에게 왕좌를 내줬다. 200원짜리 ‘추파춥스’가 상반기 편의점 최고 인기상품으로 등극했다. GS25가 8일 발표한 상반기(1월1일~6월7일) 편의점 상품 판매량 분석 결과다.
편의점 최고 인기 제품인 빙그레 바나나우유가 3위로 떨어진 반면, 저가 막대사탕인 추파춥스는 3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