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은 6월 둘째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베스트셀러로 리큅의 모기퇴치기 팔찌 목걸이 외 4개 제품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리큅의 모기퇴치기 팔찌 목걸이는 3단계 설정이 가능한 초음파를 내장한 제품으로 다양한 모드와 간편한 조작이 특징이다. 옥션 ‘여름계절가전’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고객들은 "야외활동이 많은 아이가 사용하기
7월 넷째 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베스트셀러로 옥션은 키친아트의 ‘자동빙수기’와 아토세이프의 ‘배수구세정제’ 등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무더위에 온가족이 함께 시원한 빙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자동빙수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키친아트의 ‘자동빙수기’가 인기다. 이 상품은 초강력 모터로 빠르고 강하게 얼음을 분쇄하고, 쉽게 세척이 가능한
모바일커머스 티몬이 매주 월요일 정기 행사인 티몬데이와 리퍼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리퍼데이를 동시에 진행한다.
티몬은 티몬데이를 맞아 매시간 파격할인의 타임어택을 선보이는 한편 인기 리퍼상품 400여 종을 최대 90% 할인가에 판매하는 리퍼데이를 동시에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티몬데이의 경우 오전 9시에 △페라가모 인칸토 샤인(30㎖, 100개)을
‘집돌이’와 ‘집순이’를 뜻하는 ‘홈족’이 소비 트렌드를 바꾸고 있다. 1인 가구의 증가,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같은 트렌드 변화와 함께 점차 극심해지고 있는 미세먼지, 변덕스런 날씨 탓에 휴가를 망친 경험 등으로 집에서 쉬겠다는 사람이 늘면서 홈족을 겨냥한 상품 매출도 덩달아 상승세다.
19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유명 요리사의 요리법대로 집
기계 제조업체 캐로스와 자동차 부품업체 전우정밀이 코넥스시장에 신규상장한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캐로스와 전우정밀은 이날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을 승인 받고, 오는 23일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된다.
지난 2009년 3월 설립된 캐로스는 눈꽃빙수기, 온풍기, 정수기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81억 원, 영업손실 8억 원을 기록했다. 자산총액은
신일산업은 여름을 맞아 강력한 모터를 탑재한 전자동 '파워 빙수기'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파워 빙수기는 강력한 모터와 스테인리스 소재의 칼날로 입자가 고운 빙수용 얼음을 제조한다. 간편동작 스위치를 채용해 빙수기 상단에 뚜껑만 닫고 돌려주면 자동으로 작동한다.
빙수 전용 용기에 통얼음을 얼릴 필요없이 냉동실에서 꺼낸 각얼음을 바로 사용할 수 있
◇KFC, 하와이안 버거 출시 기념 이벤트= KFC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열대과일의 풍미와 하와이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하와이안 버거’를 22일부터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하와이안 버거’는 매콤한 스파이시 징거 휠레를 비롯해 하와이 대표 과일인 달콤한 파인애플과 신선한 양상추 등 다양한 재료가 풍성하게 담긴 메뉴이다.
KF
◇스프라이트, 신촌 물총 축제서 스프라이트 샤워 이벤트= 코카콜라의 세계 1등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25일, 26일 양일간 진행되는 ‘신촌 물총 축제’에서 뜨거운 도심 속 시원하고 짜릿한 워터슬라이드와 함께 무더위를 상쾌하게 날리는 ‘스프라이트 샤워’ 이벤트 및 샘플링 행사를 진행한다.
2013년 해운대를 시작으로 지난해 신촌 물총축제에서 짜릿한
낮 기온이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운 여름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음식들의 인기가 뜨겁다. 그 중에서도 차가운 얼음 위에 취향에 맞는 토핑을 가득 올려 즐기는 빙수는 여름철 대표 간식으로 꼽힌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간식인 만큼 빙수에도 트렌드가 있다. 각종 젤리와 색색의 떡, 팥이 함께 어우러진 제과점 빙수를 시작으로
초여름부터 때이른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시원한 빙수가 최고의 디저트로 각광받고 있다. 덩달아 다양한 빙수를 판매하는 전문점들이 큰 폭으로 증가해, 거리 곳곳에서 빙삭기를 구비해두고 빙수를 파는 가게를 찾는 것이 어렵지 않다.
특히 최근에는 얼음을 곱게 갈아 만든 눈꽃빙수에 우유, 연유, 과일 등 다양한 첨가물을 더한 빙수가 큰 유행을 타면서 손쉽게 눈꽃
작년 여름, 빙수 열풍이 불면서 수많은 빙수전문점이 우후죽순 생겨났다. 과일빙수, 인절미빙수, 웰빙빙수 등 다양한 빙수가 소개되면서 유명프랜차이즈 및 작은 카페에서도 빙수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빙수 종류가 얼음빙수에서 우유 눈꽃 빙수로 변하면서 빙수업체들이 앞다투어 우유 눈꽃 빙수를 내놓았다.
그러나 온도, 습도, 사용환경에
㈜CK컴퍼니(씨케이컴퍼니)가 경기도 화성에 2,600여 평 규모의 제2 생산공장을 준공할 예정이다.
CK컴퍼니 측은 빙수 최대 성수기인 여름철을 앞두고 국내 유명 프렌차이즈 업체와 해외에서의 수출 주문량이 많아짐에 따라, 우유눈꽃 빙수기계의 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제2생산공장을 신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존의 일부 눈꽃빙수 업계는 식품 안전위생이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포근한 날씨에 벌써부터 빙수 생각이 간절해지는 요즘이다. 어린 시절에는 빙수를 먹어야만 여름이 왔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먹을거리가 부족하던 시절에는 그랬다. 아이스박스 안에 있는 얼음덩어리를 꺼내 파란색 빙수기에 돌려 얼음 알갱이를 만든 뒤 초록색, 빨강색의 식용색소를 뿌려 먹던 빙수는 최고의 계절 간식이었다. 그 시절 추억
매운 떡볶이를 먹으며 공연을 기다리고, 국내산 빙수기기로 만든 빙수를 먹기 위해 길게 늘어선 줄은 이미 미국 깊숙이까지 들어선 한류의 힘을 느끼게 했다.
K-POP 공연과 패션, 식품, IT 등 다양한 한국 기업 제품의 컨벤션이 동시에 열리는 ‘K-Culture 페스티벌 KCON 2014’가 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메모리얼 스포츠 아레나에서
아이스크림ㆍ빙수ㆍ솜사탕 등 군것질거리를 직접 만들어 먹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집계가 나왔다.
G마켓은 최근 한 달 동안 DIY 식품제조기 판매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3% 늘었다고 1일 밝혔다. 품목별로는 팝콘제조기와 요구르트 판매량이 각각 158%, 141% 늘었고 가정용 솜사탕기계 판매는 390%, 초콜릿제조기 판매는 367% 급증했다.
와플메이커
최근 중소기업에서 차별화된 조리기를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OSG㈜가 제조한 튀김기 넥스타는 물의 부력을 활용해 음식을 튀겨내는 ‘수유식 튀김기’다. 튀김 찌꺼기와 동물성 기름은 자동 분리되도록 설계돼 기름 사이에 뜬 찌꺼기와 부패물을 빠르게 가라앉혀 준다. 덕분에 깨끗한 기름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넥스타는 미세한 수분
4월 낮 평균 기온이 20도를 기록하는 등 ‘일찍 온 여름’으로 해충퇴치용품 수요가 급증했다는 집계가 나왔다.
옥션은 이달 모기ㆍ해충퇴치용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0%, 모기퇴치 팔찌와 텐트형 모기장 등 야외활동용 해충퇴치용품 매출이 140%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계절 특수 상품인 휴대용 보냉 물병, 여름간식 제조기 등 여름철 생활용품도 30%
날씨와 남녀의 쇼핑 스타일에 상관관계가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여성은 추위를 막는 상품에 지갑을 여는 반면, 남성은 더위를 피하는 상품을 더 적극적으로 구입한다는 것.
G마켓은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4일 겨울상품 판매량을 직전 주 같은 요일(1월28일)과 비교한 결과 남성보다 여성고객의 구매가 더 크게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대표적인 겨울
오픈마켓이 휴가 준비로 주머니가 가벼워진 고객을 위해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인터파크는 28일까지 타임 세일 이벤트 ‘여름을 부탁해’를 진행한다.‘여름을 부탁해’는 제한된 시간동안 할인 가격에 상품을 판매하는 ‘리미티드 타임 세일’ 이벤트다. 인터파크는 하루 중 가장 더운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터파크 MD가 엄선한 여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