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그룹은 27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7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4)'에 참가해 데이터센터, 반도체공장, 원자력발전소 등 다양한 공간의 맞춤형 냉난방공조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냉난방공조 전시회로 올해 23개국에서 2만4000명의 바이어 및 관람객이 참
이마트는 2025년까지 총 600억 원을 에너지 절감 시설에 투자하는 등 환경 경영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마트는 사업 확장으로 인한 전기, 도시가스, 용수 등 에너지 사용량 증가에 대해 영향인자를 분석하고 2020~2025년 부문별 에너지 절감 방안과 투자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총 12개 절감 방안이 도출됐고 크게 운영시간 단축과 에너지 소비량 절감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 5일 병원 암·뇌신경센터와 지상주차장을 연결하는 ‘스카이워크(Sky Walk)’ 개통식을 갖고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이동 편의를 한층 더 높이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총 길이 193m, 폭 15m, 연면적 약 2102㎡(608.74평) 규모의 지상 연결통로인 스카이워크는 병원을 찾는 환자 및 보호자들의 이동 편리성을 높이고자 구축
△톱텍, 165억 규모 제조설비 계약 체결
△에스앤에스텍, 2분기 영업익 21억5900만…전년비 77.5% ↑
△디아이티, 15~16일 기관투자자 대상 IR 개최
△비츠로시스, 상장폐지 관련 이의신청서 제출
△화신테크, 89억 규모 금형수주 프로젝트 계약 해지
△화신테크, 114억 규모 금형수주 계약 체결
△골프존뉴딘홀딩스, 270억 규모 계열사
△LG상사, 1조345억 원 규모 계열사 채무보증 결정
△한진중공업, 1314억 원 규모 보유부지 매각추진
△참엔지니어링, 23억 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STX, 102억 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결정
△동남합성, 보통주 90% 감자 결정
△미원상사, 보통주 90% 감자 결정
△코오롱인더스트리, 1분기 영업익 485억 원... 전년비 12% 증가
에너전트가 전기자동차 전장 모듈 부문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계열사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빙축열 사업을 넘어 에너지저장장치(ESS), AI 기반 에너지종합 관제시스템 등으로 넓힌다는 구상이다.
- 최근 주가 하락 요인은
"에너전트로 사명을 변경한 지 2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아 투자자들이 사업내용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부분
코스닥 상장사 젬백스테크놀러지가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진출을 본격화했다.
젬백스테크놀러지는 유엠에너지의 지분 100%를 240억 원에 인수한다고 4일 공시했다.
2014년 설립된 유엠에너지는 에너지관리시스템(Energe Management SystemㆍEMS)을 기반으로 빙축열시스템을 운영하는 회사다. 신세계, 이마트가
코스닥 상장기업 필링크의 자회사 유엠에너지가 베트남 ESS시장에 진출한다.
유엠에너지는 2018년 상반기에 착공될 베트남 대형마트의 ESS(Energy Storage System) 및 EMS(Energy Management System) 사업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유엠에너지는 국내 대형 마트와 편의점 등의 건설사업으로 연간 1조 원 이상
필링크가 크리스에프앤씨 등 자회사들의 잇따른 상장 추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필링크는 ESS(에너지저장장치) 업체 유엠에너지가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유엠에너지는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에 대해 외부 검증기관 심사로 상장 기회를 주는 기술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157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유엠에너지는 빙축열
모바일 솔루션 및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필링크가 급등세다. 올해 인수한 골프의류 브랜드 크리스F&C의 실적이 본격 반영되기 시작했다는 소식에 하반기 실적 기대감이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24일 오후 1시 56분 현재 필링크는 전날보다 10.89% 오른 4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2분기 필링크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323
냉장고, 전기밥솥, 공기청정기, 전기냉온수기 등 주요 가전제품의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기준이 한층 강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냉장고, 전기밥솥 등에 대한 에너지소비효율등급 기준을 상향 조정하고, 컨버터내장형 발광다이오드(LED)램프를 효율관리기자재로 추가 지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효율관리기자재 운용규정’을 5월 1일 개정ㆍ고시한다고 30일 밝
이르면 4월부터 냉장고 등 주요 가전제품의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기준이 올라간다. 이는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 분포가 많아지면서 제품에 대한 변별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밥솥, 상업용 냉장고, 일반 냉장고, 공기청정기, 냉온수기, 멀티전기히트펌프시스템, 에어컨 등 7개 품목과 관련해 올해 안에 등급기준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6일 밝
필링크가 상승세다. 빙축열 기반 에너지 사업과 모바일 광고 플랫폼 사업 등 신사업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오전 9시37분 현재 필링크는 전 거래일 대비 130원(2.38%) 오른 5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태성 흥국증권 연구원은 이날 필링크가 향후 신사업 중심으로 이익 구조를 개편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김 연구원은 “필링크의 신규
흥국증권은 11일 필링크에 대해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사업 구조가 변화해 신사업 중심의 이익 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현재주가는 5460원이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의견 없음’을 제시했다.
김태성 흥국증권 연구원은 “필링크의 신규 사업은 빙축열 공조시설에 기반한 에너지 사업, 모바일 광고 플랫폼 사업, 유아 대상 디지털 콘텐츠 사업으로 구분된다”며 2
LG유플러스는 내년 7월 평촌에 오픈 예정인 ‘U+ P센터(가칭)’ 에 정부가 시행 중인 ‘지능형 수요관리(DR)’를 국내 상업용 인터넷데이터센터(IDC) 가운데 처음으로 적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능형 수요관리는 스마트계량기와 에너지 관리 시스템 등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이용, 전력사용 감축 및 수요 분산을 유도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통해 한국전력의
캐리어냉장은 국내 환경에 최적화한 고효율 ‘자동 제빙 시스템’과 ‘냉수 제조 빙축열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자동 제빙 시스템과 냉수 제조 빙축열 시스템은 세계 최고의 제빙 시스템 제조기업인 미국 터보사와 기술 협력을 통해 빙질에 기포나 불순물을 줄였다. 제빙부터 탈빙, 쇄빙, 저빙, 반출까지 전자동 시스템을 구현, 기존 설비 대비 유지
전국경제인연합회 신축 회관의 별관 내부가 외부인에 처음 공개됐다. 2010년 9월 기존 회관을 허물고 착공한지 3년 만의 일이다.
전경련은 24일 신축 회관인 FKI타워 컨퍼런스센터(별관)에서 제5차 창조경제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권은희 의원, 미래창조과학부 이상목 제1차관 등 정부와 대·중소기업 관계자 40
신한은행은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 용인시 죽전에 신한 데이터센터를 신축하고 준공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신한금융지주 한동우 회장,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 등 계열사 대표들과 한화건설 이근포 사장 등이 참석해 테이프커팅 및 제막식, 기념식수 등을 했다.
신한 데이터센터는 지하 5층, 지상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