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의 이탈리아 프리미엄 젤라또 '빨라쪼 델 프레도'가 여름철 인기 과일 '멜론'을 활용한 신메뉴 2종을 선보인다.
지난달 선보인 '수박'에 이은 여름 시즌 메뉴 2탄으로, 멜론으로 만든 '멜로네 젤라또'와 '멜로네 프레도'다. 멜로네(Melone)는 이탈리아어로 멜론을 말한다.
신메뉴는 충남 논산에서 갓 수확한 고당도 멜론 원물에 국내산 생우유를
[종목돋보기] 해태제과가 7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에 나선 가운데 흥행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해태제과는 오는 30일 700억원 규모의 3년물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해태제과가 회사채 발행에 나선 것은 지난해 8월 말 이후 1년여만이다. 이번 회사채 발행은 오는 10월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 700억원을 막기 위
해태제과가 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134년 전통의 이탈리아 정통 젤라또 회사인 ‘빨라쪼 델 프레도(PALAZZO DEL FREDDO, 이하 빨라쪼)’를 인수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공략에 나선다.
해태제과는 지난 5일(한국시간) 빨라쪼 본사가 위치한 이탈리아 로마에서 빨라쪼 인수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새로운 발판을 마
크라운그룹은 크라운제과가 해태제과식품 외 계열사들을 지배하고 있으며 일부 계열사 지분을 해태제과식품과 나눠 갖고 있는 형태의 지배구조를 보인다. 해태제과식품의 지분 85.2%를 크라운제과가 보유하고 있다. 크라운제과는 윤영달 회장이 지분의 27.38%를 보유하고 있으며 윤영달 회장 외 특수관계자 지분은 49.01%에 달한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크라운그
1조2000억원 빙과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는 여름 시장을 잡기 위한 빙과 삼총사의 경쟁이 뜨겁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자사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끌레도르의 팝업스토어를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야외에 운영하고 있다. 젊은 세대와 소통을 통해 호감도를 높이고 매출 증가를 노리기 위해서다.
빙그레는 팝업스토
식품업계가 패션의 거리인 신사동 가로수길에 속속 진출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빙그레와 정식품은 15~17일 3일간 가로수길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자사 제품에 대한 홍보활동을 가졌다. 동서식품이 원두커피 카누 출시로 지난해 10월 19일부터 동월 30일까지 가로수길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지 8개월여만의 일 이다.
빙그레의 팝업스토어는 이달 초
아이스크림. 여름을 대표하는 군것질거리다. 하지만 아이스크림은 열량이 높아 살찔 뿐만 아니라 각종 합성물로 인해 몸에 안 좋다는 편견이 있다.
실제로 일반적인 가공 아이스크림은 물과 기름을 강제로 혼합시키기 위해 유화제, 증점제, 안정제를 넣어 건강에 나쁘다고 여겨져 왔다. 성인병을 유발하고 비만, 아토피, 혈중콜레스테롤 증가, 성장호르몬에 악영향을 줄
해태제과의 빨라쪼는 신제품 6종과 부라보콘을 고객들이 직접 맛볼 수 있도록 내달 4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빨라쪼 아이스크림의 시판 시장 진출과 함께 벌인 프로모션 이다.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는 '하루에서 길게는 1~2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특별한 이벤트 매장이다.
빨라쪼&부라보콘 팝업스토어는 매
해태제과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빨라쪼가 편의점, 대형마트 등 유통 채널에 진출한다.
해태제과는 바, 콘, 컵 형태로 빨라쪼 제품 8종을 시판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시판용 빨라쪼 제품 8종은 기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대비 체리, 블루베리 등 천연 과일 원료를 강조했다. 또 유지방 함유량은 7% 이하로 낮춰 저칼로리 제품으로 출시했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총 거리 30km의 한강 고수부지를 걷는‘제7회 한강 해피 트래킹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전 8시 한강 잠원지구를 출발, 잠실지구, 뚝섬지구 등을 거쳐 잠원지구로 돌아오는 11시간 완주 코스 걷기 대회다. 크라운제과, 해태제과, 크라운베이커리, 빨라쪼 등 그룹 임직원 5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임
연 30% 이상 성장하며 우후죽순 생기는 커피전문점이지만 상권진출 방식은 업체마다 사뭇 다르다. 특히 각 업체의 기준 평수에 따라 출점 전략도 달라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미스터피자의 마노핀 익스프레스는 9.8평 내외의 테이크 아웃 전문 소형 매장이다. 평균 5.7평으로 매장에 따라 고시원 방 한칸보다 작은 3.3평도 있다. 마노핀 갤러리와 다르게
지하철 2호선과 7호선이 교차하는 대표적인 대학가 거대 상권 중 하나인 건대입구 상권은 더블역세권에 스타시티가 개발되면서 상권의 성장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지역이다.
건대상권에 창업을 하려면 우선 상권과 소비층, 유동인구에 맞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우선 지하철 2호선 5, 6번 출구 쪽 스타시티는 가족, 연인이 많이 찾는
낮 최고 기온 27도를 육박하는 초여름 날씨다. 날씨에 힘입어 아이스크림 판매가 급증하는 가운데 업체들이 잇단 프리미엄 제품을 내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아이스크림 1위 업체 베스킨라빈스는 무설탕 제품으로 여름 경쟁의 포문을 열었다. 이에 2위 업체 카페띠아모와 크라운-해태제과의 빨라쪼는 수제 소량 제조 판매하는‘젤라또’로 맞불을 놓고 있다
해태 젤라또 브랜드 빨라쪼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빨라쪼의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원하는 의미로 하얀 눈 밭을 연상시키는 스트라차텔라(우유 속 초코칩) 케이크 ‘화이트 크리스마스’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프라골라(딸기)와 요거트 젤라또로 구성된 ‘산타의 선물상자’, 남녀노소 불문 최
해태제과는 본사 신정훈 대표(사진)가 23일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젤라또인 빨라쪼 델 쁘레또(PALAZZO DEL FREDDO, 이하 빨라쪼) 창립 130주년을 맞아 이탈리아 로마 본점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23일 오전 10시(로마 현지시각)에 열린 빨라쪼 창립 기념식에는 설립자의 4대손인 다니엘라 사장, 해태제과 신정훈 대표
식품업계가 오는 12일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잇따라 관련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해태제과는 수험생들의 컨디션 조절과 집중력 향상에 효과적인 초콜릿 제품으로 구성한 '스위트 북 스토리'(사진)를 출시했다.
'스위트 북 스토리'는 자유시간, 발리, 화이트엔젤 등 해태제과의 대표적인 초콜릿을 패키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