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은 이달 23일부터 31일까지를 ‘2024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기간으로 정하고 사업장이 위치한 전 세계 각지에서 대규모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는 포스코그룹의 특별 봉사 주간으로, 2010년부터 15년간 매해 이어지고 있다. 올해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에 참여하는 포스코그룹 임직원 수는 총 2만여 명으로
프랜차이즈 커피, 베이커리 업계의 '배달 전쟁'이 갈수록 더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 바이러스가 불지핀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힘입어 커피, 빵 업계가 더 빠른 배달 서비스 도입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파바' VS '뚜쥬' 누가 더 빨리 빵 배달하나
27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SPC그룹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업체 1위 파리바게뜨는
롯데온(ON)이 롯데백화점의 건강한 베이커리 브랜드 ‘여섯시오븐’ 제품의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기존에는 매장을 방문해야 구매 가능했던 상품을 매장 방문 없이 정기적으로 받아 볼 수 있다. 정기 배송은 제주도와 도서산간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서 가능하다.
‘여섯시오븐’은 달걀·설탕 등을 넣지 않고 밀가루와 천연 효모, 물로만 반죽하고 1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직원들의 취임 7주년 축하에 감사를 표했다.
박 회장은 21일 자신의 SNS에 사무실에서 꽃바구니ㆍ케이크를 앞에 두고 웃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박 회장은 "빵 배달하고 바로 이어서 급식소 구호품 포장 작업을 하느라 작업복 입은 채로 상의 사무실에 왔는데 취임 7주년이라고 꽃과 케이크를 들고 임원들이 들이닥쳤다"고
빵도 배달해 먹는 시대가 됐다. 샌드위치, 빵, 커피 등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젊은 층이 늘면서 빵집 배달이 보편화하는 추세다. 실제 국내 대기업 프랜차이즈 빵집들은 배달 서비스 업체와 손잡고 빵 배달을 확대하거나 자체 배달 서비스를 출시하며 빵 배달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가 지난해 9월 제빵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무려 45억원대에 달하는 리베이트를 주고받은 제약회사 임직원과 의사 등 491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의약품 채택·처방을 대가로 리베이트를 주고받은 혐의(약사법위반·의료법위반 등)로 Y제약사 임직원 161명과 의사 292명, 병원 사무장 38명 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Y제약사 총괄상무 박모(53)씨와 의사 임모(50)씨 2명을 구속했다
덤앤더머스는 동네 빵집 배달 스타트업 헤이브레드의 빵 배달 사업을 인수했다고 4일 밝혔다.
헤이브레드는 2012년 동네 빵집을 부흥시키겠다는 취지를 가지고 설립된 빵 배달 스타트업이다. 신선 물류 체계를 갖춘 덤앤더머스가 헤이브레드의 설립 취지에 적극 동감해 빵배달 사업을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덤앤더머스는 오는 5일부터 퍼블리크, 뺑드빱바,
지리산이 좋아 귀농을 마음먹은 젊은 부부. 어렵게 마련한 생활 터전이 산사태에 쓸려 나갔지만 좌절하지 않았다. 불편함을 감수하고 나서 얻게 된 새로운 행복. 해야할 일이 무수히 많고, 할 일이 끊이지 않으며, 내 땅이 없다 해도 서글프지 않아서 행복하다.
◇지리산 여름휴가 왔다가 마음먹게 된 귀농 = 2012년 9월 17일 새벽3시, ‘뚜뚜, 뚜뚜, 뚜뚜